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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정광 5

토토군 8 81 0 2025.06.08

색정광 5

 

니키는 똑바로 생각하는 것 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동시 삽입당하는 동안 그녀는 세번이나 절정을 맞이했다.

알렉스와 아버지는 여전히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다.

둘은 있는 힘껏 그녀의 스팟을 정확히 찔러댔다.

알렉스의 엉덩이가 힘있게 그녀의 몸으로 팍팍 튕겼다.

그의 자지는 굵고 길었다.

둘은 완벽하게 그녀의 두 구멍을 채웠다.

알렉스는 손으로 니키의 엉덩이를 꽉 잡고 있어 빈틈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는 여동생의 아다후장을 계속해서 꿰뚫었다.

그의 박음질만으로도 니키는 후장섹스 프로가 될 기세였다.

둘은 그녀에게 몇번의 오르가즘을 더 선사했다.

 

끝내, 그녀는 지쳤다.

"알겠어요," 둘이 여전히 할 일을 하는 동안,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이제 그만, 더는 못하겠어요." 그녀는 강렬한 오르가즘들에 완전히 뻗어버렸다.

그녀는 한번만 더 오르가즘을 느끼면 병원행일까봐 두려울 지경이었다.

아버지와 큰오빠에게 붙잡혀 하릴없이 뒤흔들린 끝에 마지막으로 온 오르가즘은 그녀의 몸을 몇 분동안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다.

 

"썩 꺼져라, 사탄 악마야" 미카엘이 승리의 기쁨과 함께 부르짖었다.

그는 몇번 더 쪼이는 후장에 박음질 한 끝에 깊숙이 좆물을 뿜어냈고, 억지로 그녀가 알렉스 위에 납작하게 엎드리도록 등을 눌렀다.

알렉스 역시 자신의 오르가즘을 견디지 못하고 눈이 돌아간채 부들부들 떨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니키가 숨을 헐떡였다.

"저 나았어요. 악마는 나갔다구요. 맹세해요"

미카엘은 그 말이 진짜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니키는 곧있으면 예전의 그 착한 딸아이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딸에게 인생 최고의 날을 선사해 주었으니까 말이다.

 

 

 

 

"저 나았어요. 악마는 나갔다구요. 맹세해요"

 

니키는 그렇게 말했지만 가족들의 윤간은 계속 이어졌다.

미카엘은 딱히 이유를 덧붙이지 않았지만 굳이 변명을 했다면 이왕 악마를 쫓아낼 거면 확실히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형제들 중 마지막으로 데릭이 여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동안, 니키는 들어누워 자신의 입에 자지를 들이미는 아버지와 알렉스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알렉스는 마지막으로 니키의 입에 한움큼의 정액을 쏟아낸 뒤, 두번째로 방전되어 방을 나갔다.

데릭 역시 니키의 보지 안에 정액을 가득 채우고 이어서 방을 떠났다.

 

방에 남은 건 여전히 자지를 빳빳히 세운 미카엘과 니키 둘 뿐이었다.

니키는 숨만 헐떡이며 온 몸에 힘이 풀려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다.

얼굴과 사타구니엔 수많은 정액이 범벅인 채였다.

그런 니키의 모습을 미카엘은 우두커니 서서 그저 바라보았다.

발갛게 부어오른 딸의 보지에서 세 아들, 알렉스 필립 그리고 데릭의 사랑이 터져나왔다. 

자신의 좆에 너덜해진 후장에서는 자신이 불어넣은 사랑이 줄줄 새어나왔다.

이제 마지막으로 니키의 보지에 자신의 사랑을 불어넣어 이 퇴마의식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온 것이다.

 

"아흐으윽....으그으아아흑..."

이미 여러번 범해진 보지는 굵직한 미카엘의 자지를 수월하게 받아들였다.

아들녀석들의 자지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후였지만 얼마 전 참지 못하고 자신의 자지를 박아넣었을때의 그 감촉 그대로였다.

아니, 오히려 그때보다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

니키는 몸을 부르르 떨며 몸을 가누지도 못한 채 발작하듯이 짐승 소리를 냈다.

보지 속 정액이 채우고 있던 공간을 미카엘의 자지가 비집고 들어오면서 안에 가득 차있던 정액들이 질퍽이는 소리를 내며 꾸덕꾸덕 터져나왔다.

그토록 참아왔던, 딸아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는 이 행위를 정말로 시작하게 되자 미카엘은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분명 강렬한 감정이 자신을 압도하고 있었지만 그게 기쁨인지, 절망인지, 분노인지는 알 수 없었다.

이미 정신을 잃은 니키였지만 미카엘은 아랑곳 않고 퇴마의식의 마지막을 향해 달렸다.

 

한편 3형제는 샤워를 끝낸채 아무말 없이 거실에 모여있었다.

다들 영혼이 빠져나간듯 동공이 풀린채 거실 쇼파에 널부러져 앉아있었다.

방금, 아니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 일이 그들은 아직 실감조차 않았다.

그들은 여동생을 범했다. 

그것도 함께, 아버지와 형제들 모두와 함께말이다.

분명 명분은 있었다.

여동생의 몸 속의 악마를 쫓아내기 위함이었다.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따랐을 뿐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동생은 너무 심하게 범해졌다.

4명의 장정들에게 그것도 가족들에게 니키는 무자비하게 윤간당했다.

형제들은 하나님이 과연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워졌다.

 

"우리 지옥에 가는 걸까..?"

데릭이 손을 파르르 떨며 형들에게 물었다.

"괜찮아. 악마에게 맞서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행동이었으니까"

알렉스는 겉으로 그렇게 말했지만 본인도 매우 불안했다.

당장이라도 교회에 가 모든 걸 털어놓고 속죄하고 싶었다.

하지만 감히 온 가족이 여동생 한명을 윤간했다고 솔직히 말할 자신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알렉스가 떳떳할 수 없었던 건, 본인은 사실 악마고 뭐고 여동생과의 성관계 자체만을 즐기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악마는 그저 명분일 뿐이었기에 더더욱 하늘 앞에서 떳떳할 수가 없었다.

 

전부터 계속 니키와 몸을 섞어왔고, 퇴마 의식에서 가장 먼저 퇴장했던 필립은 사실 별 생각이 없었다.

사정한 뒤 씻으러 방을 나서려 하자 자신을 불러세웠던 아버지의 눈에는 악마를 쫓으려는 신앙심이 아니라 딸을 범하려는 욕망만이 가득차 있었다.

알렉스와 데릭도 아버지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그리고 사실, 존의 사고 이후 니키를 건들지 않기로 맹세했음에도 아버지의 그럴듯한 명분에 존까지 팔아가며 못 이기는 척 넘어간 본인 역시 그들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는 걸 필립은 알고 있었다.

필립은 아버지의 말대로 그 퇴마의식 덕분에 정말로 악마가 퇴치되었을 수는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결국 악마의 의도대로 모든 가족이 죄악을 저지르게 된 꼴이었다.

필립은 그저 담담하게 기다리며, 자애로운 신이 자비로운 판단을 내려주길 바랄 뿐이었다.

 

한편 미카엘은 정신을 잃어 미동도 없는 니키 안에 마지막 정액을 쏟아부었다.

자지는 여전히 니키의 몸 속에 파묻은 채 팔로 겨우 상체를 지탱하고 숨을 고른 미카엘은 조금 힘빠진 자신의 물건을 니키의 몸에서 빼내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고요한 방 안에는 화목해 보이는 가족의 초상화와 십자가들이 걸려있었다.

아까 전까지 저 초상화의 가족들은 한 침대 위에서 몸을 섞었다.

이젠 몸 속에 4명의 가족들이 뿜어낸 정액을 품은채 기절한 딸만이 침대에 누워 있었다.

미카엘은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오는 걸 느꼈다.

"아아... 신이시여...."

미카엘은 참담한 심정으로 오열하며 기도했다.

"용서하소서...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신이시여... 끄흑... 꺼흐윽.."

방 안에서 새어나오는 흐느끼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형제들은 그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얼마 후 마음을 추스린 미카엘은 기절한 딸을 등에 업고 욕실로 들어왔다. 

퇴마의식으로 더럽혀진 딸의 몸을 스스로의 손으로 씻어내렸다.

이제 남은 건 보지와 후장에 차있는 정액을 빼내는 것이었다.

미카엘은 조심스레 먼저 후장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순간 미카엘은 처음 니키의 후장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던 그 날이 떠올랐다.

그렇게 쪼였던 후장은 자신의 자지에 의해 어느새 벌어져 부드럽게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주고 있었다.

그때 미카엘은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느껴서는 안 될, 더이상 느껴질리가 없어야할 감정이었다.   

미카엘은 무시하고 마음을 가다듬은 뒤 조심스럽게 후장의 정액을 긁어냈다.

하지만 니키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자, 그 이상한 감정은 더 강력해졌다.

 

의도와 달리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 자신의 자지에 미카엘은 당황함과 두려움에 가득 찼다.

분명 악마의 소행일 터인데, 니키는 정신을 잃었기에 악마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악마는 이제 자신에게 씌였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시험에 들게 하는 악마와는 별개로, 일단 딸아이의 보지 속 정액은 빼내야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 니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 결국 악마의 유혹을 더 강하게 만드는 꼴이었다.

악마의 함정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버린 기분이었다.

자지는 어느새 빳빳하게 달아올랐다.

결국 얼마 뒤 정신을 차린 미카엘은 샤워기의 물을 맞으며 니키의 보지 속에 좆을 처박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보지 속 정액을 다 빼기도 전에 박은 탓에 좆을 쑤실때마다 아들들과 자신이 싸넣은 정액이 배어나오고 있었다.

 

 

 

그 뒤 며칠동안, 가족들은 항상 함께 지냈고 같은 식탁에서 함께 식사했지만 누구도 대화를 하지 않았다.

서로 감히 눈을 마주칠 시도도 하지 않았다.

아버지와 친오빠들의 정액이 질 안에 수도 없이 들어왔던 니키지만, 다행히도 그날 니키는 친구들과 혹시 섹스할 것을 대비해서 미리 피임약을 먹어뒀던 상태였다.

니키는 그날의 기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매순간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나왔다.

오빠들과 아버지가 그렇게 한번 더 자신을 범해주면 소원이 없을 것이었다.

 

아버지는 거의 시도때도 없이 기도를 하는듯 했다.

빌어먹을 종교는 집안에 더 깊숙히 파고든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니키의 맛을 잊지 못한 오빠들은 하나둘 다시 니키를 찾아오기 시작했다.

맨 첫번째는 알렉스, 그 다음은 데릭.

특히 알렉스는 신이 나서 거의 매일 니키의 방으로 찾아와 잔뜩 발기한 자지를 꺼내보였다.

오히려 이전까지 열심히 니키와 섹스를 했던 필립은 니키를 건들지 않았다.

 

미카엘은 욕실에서의 일 때문에 매일매일 죄의식을 느끼며 기도하고 참회했다.

하지만 들끓는 성욕을 참을 수가 없었고, 결국 또 음탕한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 또 후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스스로가 악마에 씌인 것이 분명하다고 미카엘은 확신했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약해지고 피폐해졌다.

그러던 언젠가 밤늦게 집에 돌아온 미카엘은 소리를 듣고 말았다.

니키의 방 안에서 야릇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분명 혼자 내는 소리가 아니었다.

아들중 하나가 딸아이와 몸을 섞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미카엘은 참담한 심정이었다.

본인 뿐만 아니라 아들들도 마찬가지였다.

아직 가족은 악마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었다.

 

미카엘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무너졌다.

악마의 장난감이 되지 않는 마지막 방법은 죽음 뿐인 것만 같았다.

살아봤자 계속 악마에게 놀아나며 죄악만 더 저질러버릴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 역시 죄악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어떻게 해도 돌파구가 보이지 않았고 궁지에 몰린 심정이었다.

"신이시여... 대체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지만 미카엘에겐 아직 순결한 아이가 하나 남아있었다.

비록 의식은 잃었지만 악마에게 물들지 않은 유일한 아들, 죄악을 행한 가족들 대신 벌을 받은 가여운 아들. 

미카엘은 존을 떠올리자 마음이 다잡아졌고, 언제나처럼 존이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발을 내딛는 순간 미카엘은 뭔가 묘한 기분이 들었다.

무슨 기분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무언가 큰 변화가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존이 입원해있는 입원실 입구에 다다르자 안이 뭔가 소란스러운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미카엘이 입원실 안을 들어서는 순간, 의사와 간호사들 사이에 둘러싸인 채 정신이 돌아온 존이 있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존이 깨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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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토토군
굿입니다.
토토군
상상하게되네
토토군
ㄳㄳ
토토군
뿅갑니다
토토군
즐~
토토군
ㅋ
토토군
잘봤습니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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