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 진희엄마 4
선배와 진희엄마 4
일주일 뒤에 소장이 다시 진희를 불렀다. 진희는 소장을 인간으로 생각지 않았지만 사람으로서 자신을 그렇게 대했다면 뭔가 달라졌겠거니 하는 기대와 또 그와 같은 일을 당할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이번에는 밖에서, 일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소장은 키가 작고 아주 음험해 보이는 중년의 남자와 같이 나왔다. 진희는 소장에게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 있냐고 욕을 해댔고, 소장은 까불지 말라고 그러면 죽는다는 협박을 계속하였다. 잠깐 옆자리의 음험한 남자의 손이 내 물컵을 만진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진희는 미쳐 의심해보지 못하고 소장에게 삼촌의 처우를 개선하지 않으면, 그동안 있었던 일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소장은 되려 진희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할 이유를 찬찬히 들려주었다.
이미 진희는 소장뿐만 아니라 감옥의 많은 남자와 여러차례 혼간을 실시한 경험이 있으며, 삼촌의 감옥생활과 복역기간을 위해서는 소장의 말에 복종하여야 하고, 진희는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녀로서 가정이 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였다. 진희는 결국 소장에게 계속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 자신의 처지가 답답한 진희는 물 한컵을 벌컬 들이키고, 아까 그 음험한 남자가 왜 자신의 물컵을 만졌는지를 정신을 잃어가며 알아차렸다.
진희가 눈을 떴을 때는 기억하기도 싫은 감옥 소면회실의 천장이 보였다. 몸을 일으키려니 전혀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진희는 60cm 폭의 탁자에, 몸뚱아리는 탁자위에 머리와 엉덩이는 탁자 밖으로 나오도록 손발이 4개의 탁자다리에 각각 묶여있음을 알아차렸다. “으악~ 으악~ 이 나쁜 놈들아~ 또 무슨 짓을 하려는거야~” 진희는 악을 바락바락쓰고 “저년 입을 막을까요?”하는 한 남자의 말에 “그냥 나둬. 여자의 비명이 없으면 실감이 나지 않거든...”하는 음험한 소리가 들린다. “그말도 맞아. 나도 여자의 비명소리가 높을수록 좆이 더 딱딱해 지거든” 그들의 말을 들은 진희의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뼈까지 부들부들 떨리며 진희는 공포를 직감한다.
소장은 옆의 음험한 남자를 6명의 여자를 강간살해한 범죄로 무기징역을 받은 죄수라 소개했고, 그 남자는 스스로도 자신은 여자들의 섹스쾌감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고통과 쾌감은 정비례하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남자가 오늘 진희를 위해 준비한 것들은 주사바늘이었다. 진희의 눈에 보건소에서 한번 주사를 투여하고 버려버리는 주사기 바늘꼭지가 얼핏 보기에도 500개는 넘어 보였고 소장은 뭔가 재미있는 것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남자가 주사바늘을 들고 음험한 눈초리로 진희에게 달라들고 진희의 몸은 사시나무처럼 떨린다.
남자는 진희의 젖꼭지에 바늘을 찔러 넣는다. 이 바늘은 옷가게에서 쓰는 3cm 길이의 못같은 핀이다. 진희의 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cm 남짓한 진희의 왼쪽 젖꼭지에 오른쪽과 왼쪽 두 방향에서 각각 10개 정도의 핀을 꽂은 남자는, 오른쪽 젖꼭지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양쪽 방향에서 각각 10개의 핀을 꽂았다. 진희의 예쁜 젖꼭지가 양방향에서 꽂힌 핀에 의해 리본모양의 선인장이 되어버렸다. 남자는 소장에게 진희의 보지를 만져보라고 하였고, 진희의 보지는 젖꼭지가 찔리는 고통에 반응한 씹물이 넘쳐 흘렀다. 소장은 참지 못하고 진희의 보지에 좆을 박아넣었으며, 음험한 남자는 옆의 도우미 남자들에게 진희를 탁자채 들어올리라 하더니, 세워진 진희의 후장에 자신의 좆을 박아넣었다. 소장의 좆은 평범하였으나, 음험이의 좆은 제법 길었으며 이상할 정도로 딱딱한 것이 마치 꼬챙이로 똥구멍을 찔러대는 것 같았고, 진희는 직장을 찔리는 고통에 보지와 똥구멍을 꽉 조여문다. 소장은 진희가 좆을 쥐어짜자 금방 좆물을 싸질렀으나, 음험이는 그 뒤로도 10분을 더 박음질하고도 싸지 못했다. 지루해진 소장은 음험이가 쌀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하고 음험이를 떼어놓으면서 기형적으로 생긴 음험이의 좆을 신기해했다.
음험이는 자신의 좆에 대해 설명하기를, 좆 중간에 20cm짜리 철심을 박았으며 중간중간 모자라는 좆 껍데기는 연쇄살인때 죽인 여자들의 씹두덩을 붙여 이었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그의 좆은 중간중간 흉한 봉합자국과 몇 개의 구슬들 그리고 신기하게도 좆기둥에는 보지털이 자라고 있었다.
진희를 다시 탁자째 눕힌 음험이는 소장과 함께 진희의 대음순에 주사바늘을 찔러 넣었다. 주사바늘이 주는 고통은 젖꼭지보다는 덜하였으나 진희의 비명은 계속되었고, 정말 많은 갯수의 주사바늘이 보지와 똥구멍에 박혔다. 변태들은 주사바늘이 찔린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거울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예쁜 진희의 구멍들은 주사바늘로 인해 본래의 모습을 구분할 수 없었다.
음험이는 주사바늘을 정확히 보지에는 158개, 똥구멍에는 62개를 찔러 넣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진희의 보지는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가리지 않고 빽빽하게 주사바늘이 박혀있었으며, 대음순은 안쪽으로도 5cm 깊이까지 주사바늘이 박혀 마치 주사바늘 털을 가진 말미잘처럼 보였다. 똥구멍도 마찬가지로 항문근육을 빙돌아서 두툼하게, 밖에서 찔러 넣을 수 있는 최대한 깊은 곳까지 주사바늘로 찔려있어, 마치 성게 한마리가 똥구멍에 붙어있는 것 같았다.
음험이는 자신의 좆에 헝겊을 씌우곤 소장에게도 하나 건낸다. 면으로 된 도톰한 헝겁은 좆을 감쌀뿐만 아니라 사타구니 앞부분을 다 가린다. 음험이는 천으로 만든 콘돔에 대해 질의 촉감, 보짓물의 따뜻함, 좆의 자극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이번 좆질에 좆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자세하게 설명하여준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2명의 남자에게 진희를 풀어 손을 묶어 천장에 매달도록 지시한다.
“소장님 이제 드시죠.” “아깐 내가 보지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자네가 보지를 먹겠나?”
“아닙니다. 소장님. 저는 오직 여자의 똥구멍만 먹지 보지는 먹지 않습니다. 제가 워낙 늦게 사정하는지라 보지를 먹게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제가 한번 싸는 동안 10번 정도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저는 여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직 똥구멍만 먹습니다. 그리고 후장을 찔러야 여자들이 빨리 죽거든요.” “그래? 자네 취미가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자 먹어볼까? 아주 색다른 맛이겠는데.”하며 매달린 진희의 다리를 들어올린다.
진희는 그제서야 이 남자들이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에 이렇게 많은 주사바늘을 찔러넣고도 이 상태에서 좆을 박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들은 그냥 변태가 아니다. 진희는 악마라고 욕하면서 다리를 바둥거리며 죽을힘을 다해 반항한다.
아무리 여자라도 목숨건 반항은 제압하기가 힘이 든다. 음험이는 소장에게 진희를 잠시 진정시킬테니 그 다음에 먹자고 제안한다. 진희에게 다가선 음험이는, 소장에게 고무줄을 건네고 자신을 따라하라고 말한다. 음험이는 진희의 오른쪽 젖을 부여잡는다.
음험이는 진희 젖꼭지의 양쪽 방향으로 꽂힌 10개씩의 핀들을 각각 양손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감싸쥔다. 그리고는 힘을 주어 핀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좌우 동시에 눌러내린다. “끼이아아악~” 진희의 단말마와 함께 ‘투둑‘하며 진희의 작은 젖꼭지가 터지며 핀들이 아래로 접힌다. 진희 젖꼭지 윗부분은 핀들에 의해 터져나가고 아랫부분은 살점이 찝힌다. 계속 비명을 질러대는 진희의 젖꼭지 아랫부분으로 모아진 핀들을 음험이는 고무줄로 묶어버린다. 20개의 핀의 머리는 아래로 몰려 묶여있고 날까로운 부분은 진희의 젖꼭지에서 부채살처럼 퍼져 젖꼭지로부터 튀어나와 있으며 젖꼭지 윗부분은 지금도 계속 갈라지면서 우유처럼 피를 뿜어댄다. “까악~ 꺄악~ 캭캭캭.” 엄청난 비명을 질러대는 진희의 목은 금방 쉬어버려서 소리는 없이 바람만 뿜어낸다. 진희의 젖꼭지를 터트리며 핀을 묶는 것이 서툰 소장의 손동작은 진희의 고통을 증가시키며 연장시키고 소장이 결국 젖꼭지의 핀들을 힘들게 고무줄로 동여맸을 때 진희는 시체처럼 축 늘어져 매달려있다. “이제 드시죠, 소장님. 많이 고분고분해졌네요.”
소장이 헝겁두른 좆을 진희의 보지에 갖다대더니 수백개의 바늘이 박혀있는 진희의 보지를 사정없이 쳐박는다. 시체처럼 쳐져있던 진희의 몸뚱아리가 도미위의 도미처럼 파닥거리며 힘차게 공중으로 솟구친다. “끼이이이이아아악!!칵!” 지옥에서나 들어볼수 있는 목이 찢기는 비명이 이미 쉬어서 바람만 뿜어대던 진희의 목구멍에서 터져나온다. 진희의 온몸 근육은 움츠러들고 가녀린 두 팔은 얇은 몇가닥의 근육이 터질듯이 팽창하여 진희의 몸뚱아리를 공중으로 들어올린 채 매달려있다. 진희의 보지를 뚫고 들어간 소장의 좆은 진희가 매달려 올라가는 바람에 거의 빠져나와 있었고, 주사바늘이 빽빽이 박혀있는 진희의 보지는 살을 뚫고 튀어나온 바늘에, 빨간 땡땡이모양의 핏망울들을 만들면서, 대음순이 빠른 속도로 부채질하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공포에 질린 진희의 보지는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흘려 소장의 헝겁콘돔을 이미 흥건하게 적시었다. 진희의 머리는 이미 사고를 잃었지만 진희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근육을 축소시켜 매달린채 보지가 소장의 좆에 찔려 부셔지는 것을 막아보고 있다.
키가 작은 음험이는 자신의 좆이 진희 똥구멍에 닿지 않자 의자를 가져와서 올라선다. 의자위에 올라선 음험이의 20cm짜리 좆은 진희 등허리까지 닿을 수 있다. 음험이는 바늘이 수북히 꽂혀있는 진희의 후장에 헝겁싸인 좆을 갖다대더니 ‘하나, 둘, 셋!’하는 박자와 함께 온 몸을 튕겨 일어서면서 진희의 후장을 쑤셔버린다.
“꺄꺄꺄꺄약~” 죽어있던 진희가 다시 비명을 지르고 진희의 온몸이 C자로 휘어진다. 천장에 매달린 진희의 몸은 마치 고깃간의 갈고리 모양으로 휘어있고, 거기에 음험이가 꼼짝 못하고 매달려있는 형상이다.
자명종 시계처럼 계속 떨어대던 진희의 몸이 근육의 한계를 다한 듯 다시 축 쳐지고 소장의 좆은 자연스럽게 진희의 보지에 쑤셔박힌다. 음험이가 진희 똥구멍에 좆을 찔러 넣은채로 의자에서 내려오자 진희의 몸은 반 잘리워진 돼지고기처럼 면회실에 매달려있고 ‘까죽~ 까죽~’ 두명의 남자의 좆박는 이상한 소리만 기절한 진희몸을 감싸돈다.
“기절해 있으니까 재미가 좀 떨어진다.” “걱정 마십시오, 소장님. 금방 깨어날 겁니다.” 소장의 걱정을 음험이가 무마시킨다.
정말로 진희가 깨어난다. 예민한 곳을 찔러대는 수백개의 바늘은 진희의 기절마저 허락하지 않는다. “갸갸갸갸걀~” 진희의 비명은 입에서 피어오르는 게거품에 막혀버리고,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진희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바들바들 떨면서 엄청난 힘으로 조여들어 무자지한 좆들의 침입을 방어하려하나, 구멍이 조여들면 조여들수록 주사바늘만 진희의 살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박혀간다. 이미 살갗을 뚫고나온 수백개의 주사바늘 끝으로 진희의 피가 방울져 떨어진다.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일반적인 고통처럼 마비됨이 없이, 직접 진희의 뇌를 바늘로 찔러댄다. 진희는 온 몸을 바둥거려 발버둥쳐보지만 실제 진희의 몸은 죽어가는 생선처럼 잔잔한 근육경련만 있을 뿐이다.
“아주 좆기둥이 싸한 게 기분이 죽여주는데.” “소장인 대단하십니다. 보통사람은 5분을 못버틸텐데...”
“그렇지 진작 싸고 싶은데 맛이 너무 좋아서 참고있어.” 진희의 보지에서 펑펑 뿜어나오는 보짓물과 핏물을 손으로 받아 마셔가면서 소장은 말한다.
“소장님 참으실 필요 없습니다. 싸더라도 좆질 몇 번이면 금방 되살아나실 겁니다. 자극이 아주 좋지 않습니까.” 소장과 음험이는 좆의 감촉과, 고통스러워 하는 진희 모습의 가학성이 첨가되어, 씹질의 쾌감을 최고로 느낀다. “아후후훅!” 소장이 신음을 지르며 진희의 몸뚱아리를 꽉 껴안더니 보지 깊숙이 좆물을 한번 싸지른다. 절정의 여운을 즐긴 소장은 음험이 말대로 다시 죽어있는 좆을 진희의 보지속에서 움직여본다. 주사바늘이 꼽혀있는 까칠까칠한 자극의 진희 보지는, 소장의 부실한 좆을 금방 일으켜 세운다. 소장은 자신의 정력에 만족한 듯 “으랏찻찻!”하며 진희의 보지를 쳐박아 올리며 마누라에게 쓰지 않고 아껴둔 정력을 남김없이 발휘한다.
한편 음험이는 진희의 후장이 적잖이 놀란다. 음험이가 자신의 좆을 20cm로 늘이고 철심을 박아넣은 이유는 여자들의 똥구멍을 강간할때 직장을 뚫어버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었다. 그런데 이년의 후장은 직장에서 잠깐 걸리는 듯하더니 대장속으로 자신의 좆을 빨아당긴다. 음험이는 그동안 많은 여자를 강간해 보았지만 진희와 같이 깊고 착 달라붙는 후장을 만난적이 없다. 특히 이렇게 많은 장액을 흘려대는 년은 전세계에서 유일하지 싶다. 음험이는 그동안 쉽게 정액을 방출해 본 적이 없는 자신의 좆이 금방 싸지르려고 아우성이다. 소장이 싸는 것을 확인한 음험이는 참아왔던 정액을 진희의 대장속에 방출하였고 뒷통수를 때리는 강력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음험이는 진희가 이대로 가지고 놀다가 죽여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자기혼자 진희를 가질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다. 음험이는 일단 먹을수 있을만큼 이년을 먹어버리자고 결론지었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을 견딜수가 없다. 그녀도 돌림빵을 당했다면 당했다고 자부심을 가질 만큼 돌림빵 경험이 제법 있다. 대부분의 돌림빵이 그렇듯이 돌림빵 초기에는 보지와 똥구멍이 아프더라도 어느정도 거덜나고보면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점점 사그라지고 오르가즘만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다르다. 가장 연약한 부분의 하나인 보지와 똥구멍을 바늘로 찔러대는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기는커녕 살갗을 쑤시고 꿰뚫는 아픔은 더욱 커져만 갔다. 비명을 지르고 온 몸을 비틀어보아도 소용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해당하지 않는 이유는, 고통과 동반되는 오르가즘에 있었다. 구멍들을 찢어버리는 여러개의 좆에 동시에 박혀보기도 하고, 자궁과 후장 끝을 쳐박는 깊은 좆에 박혀보기도 하였으나, 바늘로 찔러 보지와 똥구멍살을 다 뜯어버리는 고통은 처음이었다. 아픈만큼 쾌락의 강도도 강했으며, 자기 스스로도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계속 쏟아대는 보짓물을 느끼며 놀라고 있었다. 방광도 이미 텅 비어있을 만큼 오줌을 다 싸버렸으나, 오줌구멍이 완전히 열려버렸는지 신장을 거쳐 생산된 오줌은 방광에 머무르지 못한 채 곧바로 흘러나왔다. 후장의 장액도 신체의 위험을 느꼈는지 평소보다 3배의 양을 뿜어내는 것 같았다. 자꾸만 느껴지는 오르가즘이 고통을 더욱 증폭시켜 싫었으나, 오줌과 보짓물과 장액이 자신의 구멍에서 괄괄괄 흘러나와 넘치는 것을 느끼며, 어차피 뼈만 남기고 말라죽을 것이라고 생각한 진희는, 죽을때까지 오르가즘만 느끼다가 가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나름 엉덩이를 흔들며 소장의 사타구니에 클리토리스를 비벼댄다.
“아니 이년봐라. 이 상태에서도 좋다고 색쓰고있네. 이런 씨발년을...” 좆의 감촉을 즐기며 4번을 싸댄 소장이 진희 엉덩이의 요분질에 황당해하며 더욱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거친 좆질에 주사바늘 몇개가 빠져나와 진희의 보지속에 쳐박히고 자신의 좆을 찔러대도 진희와 소장은 쾌감으로 느낀다. 두번을 싸지른 음험이도 죽어있던 진희의 엉덩이가 음탕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음험이는 아깝고 안아깝고를 떠나서 일단 이 쌍년을 죽여버리겠다고 마음먹고, 주사바늘이 진희 후장 깊숙이 밀려 들어가든 말든 거친 좆질을 끊이지 않는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에 있던 주사바늘이 질속과 직장속으로 밀려들어가 박히면서 더 큰 고통을 느낀다. 강해진 보지와 똥구멍의 좆질로 더 큰 오르가즘을 느낀다. 보지와 똥구멍을 더 조여물며, 좆기둥이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 속살을 헝겁으로 벗겨내는 쾌감을 느낀다. 힘차게 조여지는 보지와 똥구멍은, 박혀있던 주사바늘의 플라스틱 부분까지 완전히 살속으로 파고들어와 흔적도 없이 파묻힘을 신경쓰지 않는다. 되려 빽빽하게 박혀있던 주사바늘은, 플라스틱 부분의 부피를 감당하지 못하고 튀어나온 바늘 끝을 따라 진희의 살밖으로 밀려나오는 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