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진... 2화
익숙해진... 2화
" 다음날 유리가 아빠의 좆을 빨고 보지로 받아들일때...
아빠는 맘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열심히 전쟁을 하고있었단다
너에게 너무 미안하면서도... 유리가 아빠와 섹스를 하고싶었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행복했어
유리가 꿋꿋하게 아빠 위에서 허리를 돌리는걸 보고.. 악마가 거의 이겼다는걸 느꼇단다
결국 네 속에 좆물을 싼 후에야 네엄마 생각이 나더라
마음속으로는 다시 유리와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고 싶엇지만 계속 네엄마가 맘에 걸렷어.
하지만... 어제 꿈을 꾸고 결심했다. 유리 너에게 한번만 더 물어보고 선택권을 주자고.
유리야.. 진심으로 아빠와 섹스를.. 하고싶었던게 맞니? "
" 네 아빠.. 믿어주세요 저는 진심이었어요. "
아빠는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한숨을 한번 내쉬고
다시 저를 보았어요
" 아빠가.. 유리랑 다시 섹스를 하고싶은데.. 괜찮겠니 "
" 네 좋아요..! 정말 좋아요.. "
아빠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빠는 조심스럽게 제 가슴 위에 손을 올렷습니다
" 가슴.. 우리딸이 언제 이렇게 큰거지 "
" 흐응.. 아빠.. "
" 우리딸 가슴사이즈가 얼마냐? "
" C컵이에요.. ㅎㅎ "
" 어이쿠야.. "
아빠는 감탄을 하며 제 윗옷을 벗겻습니다
브라는 끼지 않았고 가슴이 바로 드러낫죠
아빠는 조심스럽게 제 젖꼭지에 입을 갖다댓습니다
아빠에겐 얼마만의 가슴일까요 ㅎㅎ..
한참을 제 가슴을 갖고 노시던 아빠는 츄리닝바지와 팬티를 벗으셧습니다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해서 쿠퍼액까지 뚝뚝흘리시고 계셧죠
제 보지도 상황은 마찬가지엿어요
저는 바로 아빠의 자지를 빨 자세를 잡앗죠
" 완전 크다... "
" 허허 이렇게 큰 자지 처음본거냐? "
" 네..ㅎ "
" 이상하다.. 아빠는 저번에 유리랑 섹스하면서 유리 꽤 경험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
" 네, 네..?! 아, 아니에요.. "
예상치못한 아빠의 예리함에 당황한 저는 어쩔줄몰라햇습니다
" 유리야 얼굴 빨개진거나 식히구 거짓말해라 하하 "
" 칫 아빠 미워! "
저는 아빠가 딴소리 못하도록 바로 좆을 입에 넣엇습니다
" 흐어억..! 요것봐라... 분명 처음한 솜씨가 아닌데.. 하아.. "
" 츄릅.. 츕.. "
" 유리 너.. 흐으.. 계속 시치미뗼래? "
" 아니라구요! 쯉.. 쯉 "
" 하아.. 우리딸이 그냥 타고나게 잘하는건가? "
" 츕.. 츄르릅.. "
" 이래선 아빠로서 뭘 가르칠게 없구만, 자.. 이제 슬슬 "
아빠는 저를 떼어내고 엎드리게하고 뒤에서 두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렸습니다
" 우리 딸 보지좀 자세히 봐볼까? "
" 아빠..! "
" 이거이거.. 분명 처녀 보지는 아닌데.. "
아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요리조리 간지럽혓습니다
수동적이던 아빠가 이렇게 적극적이고 능글거리니 오히려 제가 부끄러워하고 수동적으로 반응하게되더라고요
흥분도 순식간에 되어 보지에선 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잇었습니다
" 어우.. 이 물좀 봐라 "
" 흐읏, 아빠..! "
" 왜, 부끄럽냐? 허허.. 아빠가 울면서 말리는데도 기어코 아빠위에 올라탈땐 언제고 "
" 하아앗..! 흐응!! "
결국 저는 분수를 뿜엇습니다
" 이야.. 야동에서만 보던건데. 아빠 손가락이 그렇게 좋냐? 허허 "
" 그만 놀리구 자지 넣어주세요.. 하읏.. "
" 그래그래 우리딸이 원하는데 넣어줘야지 읏차~ "
아빠는 일어나서 좆을 잡고 귀두를 제 보지구멍에 맞춘후 문질럿습니다
" 흐아앙.. 아빠 빨리.. "
" 아빠 좆이 그렇게 먹고싶으냐? "
" 네.. 아빠 하앙.. "
" 그럼 다시 솔직히 대답해봐. 유리 몇명이랑 섹스해본거냐 "
" 몰라요.. 흣.. "
" 어허.. 이러면 아빠는 자지 못넣어주겠는데? "
" 몰라요 진짜.. 흣.. 너무많아서.. "
" 헐.. 유리야 방금 너무많아서 모른다고 한거냐? "
" 네.. 자지 제발.. "
" 이거이거 우리딸이 그렇단말이지..? 우선 약속은 지키마 "
" 하아아읏..!! "
아빠는 그 커다란 좆을 한번에 푹 집어넣으셨습니다
하지만 다 넣으시곤 움직이지않앗어요
" 흐억.. 읏... 아, 아빠..? "
" 박아준다곤 안했다 "
" 아빠... 제발 장난 그만.. "
" 유리가 좆에 약한거보니 이참에 대답을 몇개 더 들어야겟다 싶어서 흐흐.. "
" 빨리.. 다 대답할게요.. 어서.. 흐아앙.. "
" 누구들이랑 한거냐 "
" 흐읏.. 고딩.. 친구들이나,, "
" 친구들이나? "
" 선배나.. "
" 호오.. 우리 유리 학교가서 맘에드는 사내놈들은 다 먹어본거니? "
" 네.. 흐아앗.. 잘못햇어요.. "
" 다 합치면 얼마정도 되는데? "
" 5.. 50명 정도.. 흐앗.. "
" 이야.. 50명이나.. 그러면 섹스는 백번도 넘게 했다는건데... "
아빠는 좆을 천천히 몇번 박아보시곤 다시 완전히 넣은채 멈췄습니다
" 그런것 치곤 쫀쫀하게 좋다? 우리딸 보지가 타고난 명기인가보네 허.. 그래도 50명은 너무 많잖니.. "
" 잘못햇어요.. "
" 그럼 벌을 받아야지 우리딸.. "
아빠는 기다렷다는듯이 거칠게 좆을 박기 시작햇습니다
별것도 없는 놈들의 좆으로 어설픈 대접을 받은 것을 꾸짖기라도 하듯
거대하고 굵은 좆이 제 보지를 녹일것처럼 황홀하게 꿰뚫었습니다
아빠의 자상하고 부드러운 모습과 무섭고 엄한 모습이 아빠의 박음질로 전해졌습니다
" 하악.. 아빠..! 미칠거같아요.. 흐앙.. "
" 후우... 후우.. "
" 너무 커.. 자지.. 아빠.. "
" 후.. 고등학교엔 아빠만큼 큰 좆 없었니? "
" 네.. 제일 큰게 17cm.. 하앙.. "
" 아빠가.. 후.. 고등학교때부터.. 18cm였거든.. "
" 하앙!! 흐읏.. 하아.. "
아빠는 박음질을 멈추고 좆을 빼냈습니다
끈적한 액체가 아빠의 허벅지와 제 엉덩이에 흥건했고
아빠와 제몸 사이를 이으며 주욱 길게 늘어지는 끈적한 실들이 한가득이엇어요
아빠는 저를 돌려눕히고 정자세로 다시 삽입한 후 사랑을 나눳습니다
" 하앙.. 아빠.. 사랑해요.. "
" 나도 사랑한단다 우리딸.. "
아빠에게 키스했습니다
아빠도 놀라지않고 바로 입을 열어 타액을 섞어주셧습니다
얼굴이 침범벅이 되도록 아빠와 저는 한참을 키스햇습니다
키스에 집중하는 와중에 아빠의 숨이 격해지더니 단발의 신음을 내시고 제 위로 엎어지셧습니다
보지속에 깊숙히 박힌 좆은 여전히 단단한 채 꺼덕이고있었습니다
아빠의 좆물을 흘리고싶지 않아 아빠의 좆이 식어버리기 전에 옆으로 누워 백허그를 한채 아빠의 좆을 보지에 끼워넣고 그렇게 함께 잠이들었습니다
아빠와 진심을 확인하며 질펀하게 섹스를 한 며칠후
정범이삼촌이 연락을 해서 따로 밖에서 보게되엇습니다
그날 이후 어떤일이 있었는지 전부 얘기해드렷죠
모든 얘기를 들은 정범이삼촌은 안도하는듯한 표정을 지으셧습니다
" 결국.. 그렇게됏구만 "
" 네.. 어떻게보면 삼촌덕이에요 "
" 내가 재우 그녀석 힘들어하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말야 언제나 맘에 걸렸거든
이제 네가 네아빠 곁에서 풀어드려서 다행이구나 "
" 고마워요..ㅎㅎ "
" 사실 어떻게보면 고딩섹파인 너를 포기한다는건 나로서 참 아까운일이지만
재우를 생각해서 이제 너는 완전히 재우꺼라고 생각하고 안 건들이기로 했다
삼촌 좆이 아무리 그리워도 이젠 너한테 안넘어갈거야 알겠지? "
" ㅎㅎ 네 알겠어요 "
" 하긴.. 재우 그놈 좆이면 내 좆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겠지만. 쩝.. 그래도 뭐 친구가 행복해지니 기쁘네 하하 "
아빠와 저는 한동안 신혼부부마냥 시도때도없이 사랑을 나눳습니다
하지만 겨울방학이 다가오고있었죠
겨울방학이 되면 남동생인 영준이가 고교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와 생활하게 되엇거든요
보는 눈이 생긴지라 시도때도 없이 할수없엇지만
우리의 성욕은 앞뒤 사정을 가리지 않앗죠
그날도 아빠와 열심히 섹스를 하고 뒷정리를 한채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 때 외출한 줄 알앗던 동생이 동생방에서 나오는거에요!
정말 놀랐지만 태연한척 햇습니다
" 여, 영준아.. 집에 언제왔어? "
" 어? 금방.. "
영준이도 별일 없다는듯 화장실로 갔지만 제 마음속 여자의 촉은 뭔가 불안햇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제 촉은 빗나가지 않앗습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영준이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후 저와 아빠는 섹스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혹시나 들킬까봐 영준이가 집에 있는동안은 아예 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햇죠
게다가 나나 오빠와 달리 일탈을 할줄 모르던 영준이는 외박도 거의 안했기에 기회는 더 없엇습니다
아빠는 성욕이 많이 쌓인듯햇지만 자위도 하지 않으셧습니다
저와 다시 할때만을 기다리며 힘을 비축하고 싶으셧나봐요
그날은 섹스를 안한지 9일이 지난 날이엇어요
새벽 1시쯤.. 아빠가 제방으로 들어오셧어요
저는 침대에 배를 깔고 누워있었죠
" 어, 아빠 안 주무셨어요? "
" 유리야... 아빠 못 참겠어.. "
" 그치만 영준이가 집에 있잖아요! "
" 아빠가 영준이 자는거 확인하고 왔어.. 유리야 응? "
아빠는 애원하는 얼굴로 제위에 슬그머니 올라탓습니다
단단히 발기한 아빠의 좆이 제 엉덩이를 꾹 누르고 있엇죠
아빠는 제 엉덩이골에 자지를 비비시며 계속 떼를쓰셧습니다
저도 쌓인건 마찬가지엿어요
학교다닐적엔 친구나 선배, 후배들과 거의 매일 섹스를 했으니까요
물론 아빠와 섹스를한 이후부터는 거의 아빠와만 했죠
사랑하는사람과 하는섹스의 기쁨이 더 큰걸 알게됐거든요
아무튼 저역시 방학이후 섹스를 아예하지 않은상태엿습니다
하지만 영준이가 계속 신경쓰엿어요
그날 영준이에게 들켰나 싶었던 기억이 다시 났거든요
" 그럼..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문은 잠궈요 "
" 알겠다 "
아빠는 신나서 옷을벗고 달려드셧어요
그렇게 아빠와 저는 질펀하게 섹스를 했습니다
" 어후.. 우리 유리, 며칠 안 박아줬더니 너무 쪼여서 좆이 끊어지겠다.. 후.. "
" 아흑..! 아빠앙.. 하읏..! "
" 유리도 아빠 자지 좋지? 후우... "
" 하앙.. 아빠 완전 변태야.. 으응.. 전에 꺼이꺼이 울던 사람 맞아요? 하아앙.. "
" 후.. 유리야 아빠도... 남자야.. 하아 좋다.. "
영준이방까지 들릴거라는 생각도 잊은채 미치도록 서로의 몸을 탐햇어요
문득 남동생 하니까 정범이삼촌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섹스를하며 한 대화가 생각났습니다
[[ " 크지? 나도 너네아빠랑 목욕탕 처음갔을때 엄청 놀랬어 "
" 츄릅.. 하읏.. 오빠나 동생도 읏, 이렇게클까요? 쮸웁 "
" 준형이랑 영준이? 어디보자.. 영준이는 벌써 고2인가? 덩치들도 아빠닮아 남다르고.. 아마 그럴걸? " ]]
아빠는 영준이랑 목욕탕을 가봤을테고 발기한 좆은 아니라도 영준이의 좆을 봤을테니 물어봤죠
" 아빠... 하응.. "
" 후.. 왜 그러니 "
" 오빠랑 영준이두, 하앗! 아빠 닮앗어요? 흐읏.. "
" 음? 뭘? "
" 자, 자지.. 하앙.. "
" 후우.. 아, 나처럼 크냐고? "
" 흐앗, 네.. "
" 발기한건 못봣지만 뭐.. 안선거는 나랑 비슷하더라. 왜? "
" 흣,, 그냥요.. 하앙.. "
" 혹시나 하는 말인데 유리야, 후.. 그래도 영준이나 준형이는 안된다 "
" 하응.. 네 당연하죠 흐아앙.. "
딱히 영준이나 오빠와 근친을 할 생각은 없엇습니다
만약 제가 하고싶엇다고 해도 오빠나 영준이가 근친에 거부감을 느끼면 말짱도루묵인거였죠
그냥 궁금햇을뿐이었어요
아빠와 저는 오래도록 그렇게 섹스를했습니다
아빠가 제 안에 듬뿍 싸준 후 저희는 대충 액들만 휴지로 닦으며 정리했죠
근데... 화장실을 가서 좆물을 좀 빼려고 문앞에 섰는데 문이 살짝 열려있었어요
' 아빠가 너무 급해서 닫는걸 깜빡했나? '
사실 저도 그때 흥분상태라 제정신이 아니엇기에 잘 기억이나지않앗습니다
그제서야 제방문이 며칠전 고장나서 잠금이 안먹힌다는게 기억났습니다
' 설마 영준이가... '
큰일이다 싶었죠
정황상 남동생이 본게 틀림없엇으니까요
심지어 문을잠궛다고 생각하고 불도 킨채 섹스를한 상황이엇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아빠에겐 말하지 않앗죠
그렇게 아빠는 아빠방으로 돌아가고 저는 불안한 맘으로 잠을 청햇습니다
다음날.. 아무일도 없엇다는듯 저희가족은 아침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영준이의 눈치를 보고있엇지만 딱히 영준이는 이상이 없어보엿어요
침묵이 이어지다가 아빠가 입을 열엇습니다
" 영준아 너는 어디 나가 놀데는 없냐? "
" ... "
"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서도 놀고 그래라. 근육도 안쓰면 빠져. "
" 신경쓰지마세요 "
영준이는 갑자기 수저를 탁 놓더니 방으로 들어갓습니다
영준이의 까칠한 반응에 제 불안은 커졌습니다
" 쟤, 쟤 왜저러냐? "
" 모르겠어요.. "
" 반항 한번 없던 애가... 사춘기가 늦게 왔나? "
" ... "
" 뭔가 안 좋은일이라도 있나... 유리 네가 조금있다가 들어가서 얘기해보련? "
" ..네 "
엄청 불안햇지만 만약 봤다면 언젠가 얘기로 풀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 저는 영준이와 얘기를 해보기로 맘먹엇어요
영준이와 저는 한살차이엿지만 영준이는 저를 엄마처럼 대했기에 나이차가 많이 나는 누나처럼 응석을부리고 애처럼 구는 경향이 있엇죠
아빠가 출근한 후 거실에 앉아 TV를 보던 영준이 옆에 앉앗습니다
그래도 혹시 다른 이유일지도 모르니까 먼저 어제밤 일을 언급하지는 않기로 햇습니다
" 영준아, 그 아침먹을때 일 말인데... "
" ... "
" 뭔가 안좋은일 있었어? "
" ... "
영준이는 TV를 끄고 아무말없이 폰을 꺼내 만졋습니다
뭔가를 보여주려는거 같았죠
그리고 영준이가 내민 폰에는...
저와 아빠가 섹스를 하는 모습이 찍혀있었습니다
예상은했지만... 가슴이 쿵 내려앉앗어요
" 어.. 그, 그게 영준아.. "
" 아빠가 억지로 시키는거야? "
" 아, 아니야.. 누나가 다 설명할게 "
" 억지로 아빠편 들어줄 필요는 없어 "
" 그런거 진짜로 아니야 "
" ...그럼 누나도 원해서 하는거야? "
" 응.. 우선은 그래 "
" .. 그래도 어떻게 가족끼리.. "
" .., 영준아.. "
" 그래 얘기해봐 얘기라도 들어보자 "
저는 여태까지의 일을 설명했습니다
아빠가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햇는지, 나를 보고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얼마나 힘들어하셧는지..
그리고 근친을 시작한 후 나와 아빠의 감정들을 말이죠.
영준이는 끝까지 얘기를 듣고는 벌떡 일어나 나를 보고 소리쳤습니다
" 그래도.. 그래도 나는 인정못해!! "
그러고는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할지 혼란스러웟습니다
아빠에게 얘기를해야할지... 영준이가 어디에 얘기를 해버리는건 아닐지..
그래도 설득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영준이의 감정이 좀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햇습니다.
왠지... 쇼파에서 일어나 나에게 소리쳤을때.. 영준이의 사타구니가 묵직해보였던거같은데.. 설마 발기햇던건가..?
아빠말로는 영준이도 좆이 크다고 했으니 그냥 기분탓이겠지 하고 그냥 잊기로 햇습니다
몇시간후 영준이 방문을 노크하고 방으로 들어갓습니다
영준이는 등돌아 침대에 누워잇엇죠
" 영준아... "
" ... "
" 이해하기 힘들어도.. 좀 눈감아주면 안될까? "
" ... "
" 아빠가 누나를 범한게 화나고 그럴거 누나도 이해하지만.. 부탁할게 "
" ... 그거때문 아니야 "
" 응? "
" 그거때문 아니라고 "
저는 약간 당황햇습니다
뭔가 오해한건가? 그래도 근친을 목격한건 맞는데.. 그럼 뭐에 화가난거지?
" 그럼 누나한테 화난거야? "
" 아니야 아빠한테 화난건 맞는데 "
" 그런데? "
" 누나보고 형이나 나랑은 하지 마라고한거 때문에 화난거야 "
의외의 답에 저는 잠깐 놀랏습니다
" ..아빠는 누나랑 근친을 하는데 왜 우리는 못하게해? 난 그게 화나 "
" ...영준아.. "
" 아까 누나가 말했지? 아빠가 엄마 못잊어서 몇년동안 금욕햇다고.. 그래서 아빠 욕구 풀어드리는거라고.
나는? 나는 남자만 드글거리는 기숙사에서 합숙해서 자위도 제대로 못하는데..
남들은 한창 밝힐 나이라고 하는데 나는 억지로 금욕생활 하는데.. 친구들은 다 여자랑 해봤다는데..
아빠는 왜 자기는 하면서 나는 허락안해줘? "
영준이가 일탈없이 바르게 살아온 녀석인건 알았지만 여태 동정이엇다니..
" 영준아.. 너 아직.. 경험 없어? "
영준이는 갑자기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빨개졋습니다
" 그, 그래! 나 동정이다 왜 "
" 영준이도 누나랑 하고싶엇는데 아빠가 반대한다는거 듣고 서운했던거야? "
" ... "
저는 엄청 고민됏습니다
아빠말대로 영준이와는 하지 말아야할지.. 아니면 영준이의 사정을 봐서 아다를 뗴줘야할지..
하지만 여기서 아빠말대로 하면 영준이는 어디까지 삐뚤어질지 모르는 일이엇죠
아빠에겐 죄송하지만.. 아빠와의 약속을 어기기로 했습니다
" 그럼 누나랑 할까? 영준아 "
" 어.. 어? 하, 한다고? "
깜짝놀라는 영준이의 사타구니에 손을 얹으니 영준이가 크게 움찔했습니다
아빠를 닮은 묵직함이 손 한가득 느껴졌고 한창때 아니랄까봐 순식간에 크기가 불어낫습니다
아무말없이 영준이의 자지를 꺼내고 눈을 마주쳤죠
영준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긴장한 얼굴로 저를 보고있었어요
저는 바로 벌떡대는 좆을 삼켰죠
" ...!! 흐으으..! "
영준이는 처음인거답게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그게 저는 재밌어서 더적극적으로 빨았죠
영준이의 자지도 아빠처럼 대단했습니다
아직 고2인데도... 운동부인 영준이는 이미 발육은 완벽햇어요
키도 182.. 탄탄한 근육은 아빠보다 더 붙어 두꺼운 몸을 자랑햇죠
이런녀석이 아직 동정이라니..
" 츄릅,, 너 친구한테 말좆이라고 놀림받지? "
" 응... "
" 쯉쥽.. 하아.. 몇cm인지 재봤어? "
" 17cm... "
" 아빠보단 작네 큭.. "
영준이는 약간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듯한 표정이엇어요
저는 빨기를 그만두고 영준이 앞에 엎드려 보지를 내밀엇죠
" 자.. 보지 실제로 보는거 처음이지? 너 알아서 해봐 "
영준이는 잠깐 멍하더니 슬그머니 와서 손가락으로 가랑이를 훑엇습니다
그러더니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하나 쑥 넣어 쑤셧습니다
" 흐읏..! "
신음소리를 내니 쫄았는지 움찔하며 멈추더니 다시 하던일을 시작햇습니다
대충 쑤시니 물이 흥건하게 나오기 시작햇어요
영준이는 손가락을 하나씩 늘려 세개를 쑤시고 있엇습니다
" 흐응.. 흣.. "
" 누나.. 그.. 엄청 젖엇는데 이제 넣을까? "
" 마음대로.. 하앙.. 해 "
영준이는 자세를 잡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 하아.. 따뜻하다.. "
" 하아앗응... "
" 박을게..? "
영준이는 천천히 좆질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어설픈것도 잠시 금세 능숙하게 자지를 박더라고요
역시 이것도 몸쓰는거라 운동부는 빨리 배우나 싶엇죠
" 누나.. "
" 하앗.. 왜 "
" 나.. 아빠보다 못해? "
아까 아빠보다 좆이 작다고 한게 맘에 걸렷나봅니다
" 아냐 하읏, 영준이 너두.. 하앙.. 잘해 "
영준이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더 힘차게 박음질을 해댔습니다
한참을 박던 영준이가 다시 말을 걸었습니다
" 누나 "
" 왜 또.. 하읏.. "
" 나 다른 체위도.. "
저는 영준이가 원하는 체위를 전부 해줬습니다
정말 기상천외한 체위를 다 햇죠
힘이 세니까 진짜 어떤 체위라도 가능하더라고요
마지막 체위는 영준이가 서서 저를 들쳐업고 저는 매달린상태로 영준이에게 박히는 체위엿죠
" 누나.. 쌀거같아.. "
" 흐앗.. 안에는 안돼.. "
" 하앗 흐아아앗...!!! "
저는 전적으로 영준이에게 매달린 상태라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엇어요
영준이는 말릴새도 없이 제안에 좆물을 싸버렸습니다
" 야..!! 안에 싸면 어떡해 아.. "
" 어... 어.. "
" 뭐해 빨리 옷입고 약국가서 사후피임약 사와!! "
" 아.. 알겠어 "
다행히 약이 먹혀서 임신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아빠와 섹스하기 전 좆물을 빼내느라 식겁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싸놨는지..
벌칙으로 한동안 영준이에게 콘돔섹스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빠에게 들키면 안되었긴 하지만 아빠는 낮동안 헬스장에 출근했기에 둘만 있는 시간은 많앗어요
영준이는 자위대신 저를 찾앗습니다
하지만 벌칙으로 저는 며칠동안 사까시만 해주었죠
벌칙이 끝나고 영준이에게 콘돔을 낀채로만 섹스를 허용하겟다고 선포햇어요
아빠는 콘돔을 쓸 필요가없어서 집에 콘돔은 없었죠
영준이는 부끄럽다고 햇지만 섹스가 우선이엇는지 기어코 콘돔을 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자위대신 저와 섹스를 한 만큼 콘돔은 순식간에 거덜낫습니다
그렇다고 끼지 말자니 임신도 그렇고.. 말에하나 실수로 또 질싸를 하게 되면 임신에다가 아빠에게 들킬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여러모로 문제였죠
대량으로 콘돔을 구하려면.. 아빠의 도움이 필요햇지만 그러면 영준이와 섹스한다는걸 말할수밖에 없는상황이엇죠
사실 한지붕에 살면서..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다고 생각햇습니다
아빠에게 계속 거짓말을 할수도 없다고 생각한 저는 영준이와 상의햇습니다
" 아빠에게.. 말씀드리는게 맞겠지? "
" 우리 둘 쫓겨나면 어쩌지 누나 "
" 걱정 마 그럴일은 없을거야 "
그날밤 아빠와 섹스하면서 아빠에게 사실을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 하앙.. 아빠.. 저.. 그.. 흐읏, 할말이.. "
" 후.. 뭔데? "
" 저 사실.. 흐앗, 영준이랑.. "
" ...섹스했냐? "
" ... "
" 유리야.. 아빠가... 정말 화가나서 그러니까.. 후.. 아파도 좀 참으렴 "
아빠는 정말 불도저처럼 자지를 박기 시작햇어요
저의 아빠만이 할수있는 사랑의 체벌이엇죠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아빠와의 근친상간은 사랑도, 보상도, 체벌도 될수 있다는사실이 말이에요
" 하앙! 하읏!! 아빠.. 아빠앙.. 하악, 자, 잘못했어요오오 응으으흣!! "
" 헉.. 헉.. 우리딸.. 아빠가 말했지? 후우... 준형이나 영준이랑은 하지 말라구 했잖니.. 헉.. "
" 죄송해요 하악, 흐이잉.. 하읏!! "
" 헉, 헉.. 그래, 영준이 좆맛은 어떠던? 후우.. 아빠 좆보다 좋아? "
" 흐아앙!! 하앙! 아니요 아빠 좆이 하앗, 흐응!! 더 맛잇어요오.. 하앙!! "
" 후.. 그래.. 그래야지 헉, 헉.. "
아빠는 1시간동안 쉬지않고 거칠게 박으며 벌을 주었습니다
" 후우.. 유리야, 아빠 좆물 받을 준비 됐니..? 헉.. 헉.. "
" 네 아빠, 하앙.. 흐앗! "
아빠는 여느때보다도 많은 정액을 사정하셨어요.
질싸 후 아빠가 진정이 되어 보이자 누워서 자세한 얘기를 했지요
" ...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했다 "
" 정말요? "
" [엄마는 다 알고있다]는 얘기 들어봤지? 아빠도 똑같아 "
" ... "
" 그날 영준이가 까칠하게 굴던 아침에 뭔가 감이오더라. 아.. 저녀석 봤구나 하고
그런데 뭔가... 다음부턴 또 괜찮아지더구나. 뭐 여러 경우의수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영준이도 유리 너와 섹스를 할지도 모르겟다.. 싶었어 "
" ... 죄송해요.. 하지마라고 하셧는데.. "
" 아니다. 영준이 속마음을 들으니 오히려 이해가 가네. 내가 이기적이엇던거 같다.
아빠로서.. 자식간의 근친을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 거지만
솔직히 나는 딸인 너와 근친상간을 하고있는 아빠로서 너희들을 말릴 명분이 없구나... "
" ... "
" 아빠는 정관수술을 했지만 영준이는 아닌것만 명심해라. 피임만 확실하게 신경쓴다면.. 아빠가 눈감아줄게 "
" 네 알겠어요.. "
아빠는 제 얘기를 들으시고 콘돔을 대량구매하여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영준이는 처음 아빠의 반응을 듣고 믿기지 않아하는듯했지만 콘돔을 보고서야 안심을하더군요
서로 근친을 하는걸 알지만.. 처음엔 서로가 보지 않는곳에서 관계가 이뤄졌습니다
아들이 딸과 하는 모습이, 아빠가 누나와 하는 모습이 왠지 꺼림칙했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는건 꺼림칙함도 마찬가지엿어요
가끔 실수로 아빠가 영준이와 저의 섹스를 보게되거나 반대로 영준이가 아빠와 저의 섹스를 보는 일이 늘어나고
점점 서로 신경을 쓰지 않게 되면서 누가 보는걸 신경쓰지않고 자연스럽게 섹스를 했습니다
가끔은 쓰리썸도 하였죠. 대부분 먼저 둘이서 섹스를 하다가 한명이 참여하는 식이엇습니다
그렇게 저희가족은 근친에 익숙해져갔고, 집 안에서 지나가다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섹스를 하게되엇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전부 옷을 벗고다녔고,
아빠가 쇼파에 앉아 신문을 볼때 제가 그냥 자지를 빨기 시작하거나
게임을 하던 영준이가 나를 불러 자지를 빨아달라고 부탁하거나
엎드려 걸레질을 하던 제 뒤에 아빠가 와서 곧바로 좆을 집어넣는 등...
생각날때마다 그냥 자연스럽게 행하는 일반적인 일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