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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3화

토토군 7 103 0 2025.06.17

익숙해진... 3화

 

12월 말, 오빠가 군대 휴가를 나올때까지도 이런 생활은 이어졌습니다.

" 하읏.. 영준아.. "

토요일 오후

언제나처럼 저는 남동생인 영준이와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실 소파에 올라 무릎꿇고 엉덩이를 쭉뺀 자세엿고 영준이가 뒤에 서서 박고있었죠

아빠는 아직 퇴근하지 않으셧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5시에 헬스장이 닫으니 곧 오실 시간이엇어요

그때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죠

" 누구야? "

" 하앗.. 모르는 번호.. "

" 형인가? 군대 전화? "

" 그런거 같아, 하읏! "

" 누나가 받을래? 나 잠시 박는거 멈출게 "

" 그래.. "

 

여전히 보지에 영준이의 좆이 박힌채 저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친오빠의 목소리엿죠

" 읏.. 여, 여보세요.. "

" 어. 뭐하냐 "

" 응.. 그냥.. "

" 뭐야 자다 일어났냐? 목소리가 다 풀렸는데 "

" 그런건 아니구.. 흐읏!! "

 

 

영준이가 장난기 발동했는지 놀리듯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햇습니다

" 뭐야 징그럽게 웬 신음이냐? 군인이라고 놀려? "

" 아 갑자기 배아파서.. 읍, 생리통. 미안 흣.. "

" 생전 생리통 없던년이.. 그나저나 나 곧있으면 휴가나간다 "

" 흡, 어, 언제? 흐응.. "

" 어...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크리스마스 끼운다고 식겁했다 "

" 읏,, 크리스마스에 할것도 없잖아 "

" 닥쳐 암튼 그런줄알고 끊어 "

" 어.. 흐읏 "

" 그렇게 쳐 아프면 약이라도 사 먹어라 시발 좆같네 안그래도 존나 쌓였는데 "

뚝. 끊겼다

역시 전직 꼴통 아니랄까봐..

영준이는 기다렸다는듯이 스퍼트를 올렷습니다

" 형이 뭐래? "

" 하앙.. 휴가, 흣.. "

" 휴가나온대? 언제? "

" 12월 말.. 하앗, 야 권영준 너 하응, 아까 전화하는데 왜 흣.. "

" ㅋㅋ 재밌잖아 "

" 하앙.. 오빠한테 들키면 어쩔뻔, 하읏, "

" 왜뭐 형도 엄청쌓인 군인일텐데 귀호강 햇겠지ㅋㅋ 자 누나 이제 누워서 뒤돌아봐 "

영준이는 나를 소파에 거꾸로 눕혀 다리를 벌렷습니다

소파앞에 무릎을 꿇더니 좆을 끼워박고 다리를 두 팔로 잡은 뒤 정상위 비스무리한 자세로 다시 열심히 박았습니다

그때 아빠가 돌아오셧는지 문열리는 소리가 났죠

" 오셨어요? "

" 어 그래 빠구리중이었구나 "

" 네ㅋㅋ "

" 유리 저녀석 아빠한테 인사도 안하고 또 동생 좆맛에 취해서는 쯔쯔 "

" 아빠는 누나랑 안하세요? "

" 모르겠네, 읏차... "

아빠는 영준이와 제가 열심히 빠구리중인 소파에 앉아 양말을 벗었습니다

그러고는 옆에서 제 보지에 열심히 박음질중인 영준이를 빤히 보셧죠

 

" 권영준 너 그러고보니 콘돔도 안끼구 누나랑 빠구리를하네? "

" 하읏, 야 너 콘돔 꼇다며!! "

 

아빠는 콘돔을 들고와 영준이에게 주었고 영준이는 머쓱한 표정으로 콘돔을 끼운뒤 다시 박기 시작햇습니다

" 이야.. 누구아들이길래 좆이 이렇게 크냐 "

" 헤헤.. 아빠 닮아서죠 뭐 "

" 우리 막내가 이렇게나 자라다니.. 지금 자지가 몇 cm냐? "

" 17cm에요 "

" 아빠 따라오려면 멀었네 허허 "

" 따라잡을테니 기다리기나 하세요 ㅋㅋ "

" 그래그래 영준이는 18cm까지 커졌으면 좋겠다. 아 그럼 너무 크려나? "

" 에엑.. 그정도는 너무 징그러울거같은데.. "

" 아빠 좆이 18cm인데 지금 내 좆이 징그럽다고 한거냐? "

" ㅋㅋ그럼 남자들 좆이 다 징그럽지 맛나보이게요? "

" 하긴.. "

" 헤헤 근데 사실 아빠 좆은 남자인 제가 봐도 맛나보여요 "

" 헐.. 이녀석이 못하는말이 없어? 누나처럼 아빠 좆 함 빨아볼테냐? "

" 아 장난이에요! ㅋㅋ "

" 언제라도 아빠는 괜찮단다.. 아들이 원한다면 자지 정도야 "

" 아 진짜 아빠 그만 놀려요~!! "

근친상간은 익숙해지면 그만한 섹스도 없는거 같습니다

함께 살고,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안전한 섹스...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집에 함께있으면서 섹스를 하지 않는 순간이 오히려 어색한거 같기도 햇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영준이나 아빠도 마찬가지인거 같았습니다

근친을 하는 와중에 저런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는걸 보니 말이죠

" 아 맞아 아빠, 형 곧 휴가나온대요 "

" 준형이? 나올때가 되긴 했지. 언제? "

" 언제였지 누나? "

" 흐읏, 12월.. 21부터요.. 핫, "

" 흐음.. 일주일정도 쉬려나 "

" 형 오면 섹스는 어떡해요? "

" 당연히 참아야지. 일주일정도는 참자 "

" 역시.. 그게 당연하겠죠?.. 하아.. 하아아앗!!! "

영준이는 몸을 움찔거리더니 다 사정했는지 좆을 빼고 콘돔을 벗겻습니다

콘돔 끝을 묶고 위로 들어올려 자신이 싼 정액 양을 확인햇죠

아빠도 흥미롭다는듯이 콘돔을 지켜봣어요

" 아들 좆물을 생각해보니 제대로보는건 처음같네.. 많이도 쌌구만 "

" 헤헤, 아빠도 지금 박으실거면 박으세요 지금 누나 보지 완전 맛있어요 "

" 그럼 그럴까? 유리야, 아빠 오늘 샤워실에서 샤워 안하고왔는데 땀냄새나도 괜찮겠니? 읏차.. "

" 네.. 하앙, 좋아요 ㅎㅎ.. "

" 어휴 우리딸 보짓물좀 봐 영준이가 그렇게 잘 박아주더냐? "

" ㅎㅎ 영준이 실력이 갈수록 늘고 있어요 "

" 그렇단 말이지... 아들놈에게 뒤쳐질수 없지 오랜만에 아빠도 실력 발휘를 해야겠구나 "

아빠는 일어나서 바지를 벗고 저를 옆으로 눕힌다음 다리를 벌려 잡으시고 좆을 보지에 맞춰 삽입하셧습니다

 

" 하으으읏..!! "

" 후우.. 영준이 말대로네. "

" 그쵸 ㅋㅋ "

 

" 유리야 입으로 영준이 자지 깨끗하게 빨아줘라 "

" 하앗.. 네 "

영준이는 소파 위에 올라서서 제 입에 좆물범벅인채 반쯤 힘이 빠진 좆을 들이밀었습니다

입으로 영준이의 좆 구석구석을 핥으며 빨아주자 당연하게도 영준이는 어느새 자지를 빳빳하게 새웠습니다

" 유리 너, 후.. 아빠가 동생 자지 깨끗하게 하라고 했지 언제 다시 세우라고 그랬어 "

" 하읏, 잘못했어요.. 흐앙.. "

" 영준아 한발 더 쏠거냐? "

" 음.. 네 "

" 흐음.. 그러면 말이다 "

아빠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나 싶더니 영준이에게 말했습니다

" 영준아 그.. 누나 전동딜도 알지? 그거 가져와봐라 "

" 네 "

곧 영준이는 전동딜도를 가져와 아빠에게 건넸습니다

" 여기요 "

" 흠.. 영준아 이리 가까이 와봐 "

영준이는 왜그러시지 싶은 얼굴로 아빠말을 따랐죠

아빠가 발딱 선 영준이의 자지를 딜도와 맞대 크기를 비교하시는듯 햇어요

" 흠.. 굵기는 거의 비슷하네. 유리야 아프면 말해라 알겠지? "

" 하앙.. 네읏, 흐으읏! "

아빠는 좆을 보지에 박은 상태에서 딜도를 하나 더 박기 시작햇어요

영준이는 옆에서 자위를 하며 놀람 반 호기심 반으로 지켜봤죠

조금 아팠지만, 참을만했고 곧 딜도를 다 넣고 얼마정도 지나니 적응이 된거 같았어요

" 우리 딸 보지가 명기라서.. 신축성이 엄청 뛰어나네 "

" 아흣,, 아빠... "

" 이정도면 보짓구멍에 내 좆이랑 영준이 자지 충분히 동시에 들어가겠다 "

" 헉, 아빠 설마 "

" 그래 영준아 너도 야동에서 본적 있지? "

아빠는 보지에서 좆을 빼고 바닥에 누웟습니다

" 자 유리야 힘들겠지만 아빠위에 올라타자 "

저는 비틀비틀 일어나 아빠 위에 여성상위 자세로 올라탔습니다

아빠의 좆은 쉽게 보지로 다시 푹 박혀들어왔죠

" 후우.. 자, 영준아 이제 누나 뒤에서 뒤치기하는거처럼 자지 넣어봐 "

" 네! "

 

영준이는 신나서 자세를잡고 자지를 들이밀 준비를 했습니다

" 우와.. 아빠 좆 박힌거 이렇게 가까이에선 첨보는거같다.. 아빠 근데 콘돔 또 껴요? "

" 그냥 넣어라.. 쌀거같으면 빼고 "

" 넵! "

" 하아으읏!!! "

" 오오.. 들어간다 들어간다 아빠 들어가요!ㅋㅋ "

아빠는 저를 꼭 안고 키스하시며 힘들어하는 저를 달랬습니다

" 유리야 조금만.. 조금만 참아보자 "

" 흐읏,, 하앗... "

" 다 넣었어요! 누나 괜찮아? "

" 으응.. 흣,, "

" 우리딸 장하다.. 자, 이제 박으마.. "

 

아빠와 영준이는 조금은 어색하지만 열심히 좆질을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두 자지가 보지를 왔다갔다거리는 느낌은 저에게도 신세계엿죠

영준이도 느낌이 색달랐나봅니다

" 으아아.. 아빠 자지도 느껴지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

" 후.. 나도다 임마. "

" 근데 그래선지 뭔가 더 흥분된다 헤헤 "

한참을 그렇게 섹스하다가 영준이가 좆을 뺴고 말했습니다

" 누나 많이 힘든거같은데 아빠 먼저 싸세요 저는 옆에서 딸치다가 아빠 끝나면 누나보고 빨아달라고 할게요 "

" 그래, 그럼 그러자 "

아빠는 일어나 매트 위에서 정상위로 자세를 잡고 다시 박음질을 시작했습니다

 

" 후... 유리야 아빠 싼다.. 흐아악!!! "

 

 

아빠의 자지는 여전히 꺼덕였습니다

 

" 후.. 읏,, 다 쌌다 "

 

 

아빠는 좆을 잡고 조심스럽게 보지에서 빼내셨습니다

안에서 싼 좆물은 이미 보지밖으로 넘쳐흘러 묻어있었죠

 

 

" 어우.. 아빠 정액좀봐 "

" 후.. 유리야 수고했다. 오늘 영준이랑 아빠 자지 한꺼번에 받느라 힘들었지? "

" 흐응.. 그래도 좋았어요.. ㅎㅎ "

" 우리 딸 기특하네.. "

" 누나 아직 내 좆 남았어~ "

" 그래그래 "

" 영준이 너 누나 힘든데 빨리 끝내라 알겠지? 아빠는 씻으러간다 "

" 네!! "

 

 

그렇게 다 끝난 후 모두 씻고 거실에 모여 TV를 봤습니다

 

" 유리 너 보지는 괜찮니? 아프진 않아? "

" 네, 괜찮아요ㅎㅎ 근데 자주하고싶진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

" 그래.. 아빠도 너무 흥분해서 욕심을 부린거같다 "

그때 영준이가 오빠 얘기를 다시 꺼냈습니다

" 근데 형 휴가나오면 진짜 아예 안하는거야? "

" 달리 방도가 없잖냐. 어쩔수없다 "

" 형도 근친하면 좋을텐데.. 형 혼자 왕따시키는거 같잖아 "

" 오빠는 근친 싫어할지도 모르잖아. "

" 군인이라 섹스도 엄청 하고싶을텐데.. 우리만 실컷 하고 "

" 그러면 우선 우리 의견부터 정리해보자. 아빠는 오빠랑 나 섹스하는거 괜찮아? "

" 영준이랑도 하는데 준형이라고 안될건 뭐있냐. 다만 준형이 의사가 중요한거지. "

" 영준이는 형이랑 누나 해도 괜찮은거 맞지? "

" 응! "

" 그럼 준형이만 괜찮으면 된다는건데.. 그걸 어떻게 물어보냐 "

" ... 그러게요 "

" 뭐 그럼 우선은 형에겐 숨기고 휴가동안 섹스는 참는걸로 해요 "

" 그러자. 콘돔도 어디 숨겨놓고 "

 

 

 

 

 

 

 

 

 

그렇게 12월 21일이 되었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

" 어 왔냐? "

" 형!! "

오빠와 사이가 돈독한 영준이는 달려나가 오빠를 반겼고 오빠도 싱긋 웃으며 한쪽 팔로 영준이를 살짝 안고 엉덩이를 툭 쳐주면서 화답햇습니다

" 오빠 하이 "

" 야 너는 그딴 신음소리 한번만 더 내면 패버린다 "

" 아 뭐래 "

보시다시피 나와 오빠는 영준이와달리 사이가 좋지않습니다.

그래도 오빠가 겉으로는 저래도 잘챙겨주는 편이에요. 요즘말로 츤데레라고 하던가요?

계급이 꽤나 높아진 오빠는 빡빡이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머리를 기를 수 있게되엇습니다

 

제가 다니는 공고의 선배이자 전직 꼴통인 우리 오빠는 20살이 되고 얼마안가 입대를 하였죠

아빠를 닮아 역시 180이 넘는 키에 골격이 남다른 오빠는 제대후에 검정고시로 체대를 들어간 뒤 트레이너 준비를 해서 아빠 헬스장에서 일하기로 되어있엇습니다

꼴통이라 입이 험하긴햇지만 무리지어 나쁜짓을 하는 타입은아니엇습니다

그냥 세상을 싫어하는 삐뚤어진 양아치였어요

그렇다고 가족과 큰 불화가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아빠는 오빠가 엄마 없이 자라 사랑을 덜 준게 아닌가 하는 미안함도 있으신듯 했습니다

그리고 영준이한테는 아주 자상한 형이엇습니다

 

 

오빠가 집에 오고 다음날,

평소같았으면 근친섹스중이었을 시간이었지만 오빠가 있는관계로 할게 없어 빈둥대고 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저와 섹스를 하기 위해 일요일엔 웬만하면 약속도 없이 집에만 내내 있던 아빠와 동생도 웬일로 외출을 했죠.

' 군인... 많이 쌓였을텐데.. 여자만나러 안 나가나? '

문득 그런 생각이 든 순간 뭔가가 떠올랏습니다

랜덤채팅어플!

언젠가 한번 다운받아봤는데 거기엔 가까운 위치에 있는 발정난 남자들을 구경할 수 있는 어플이엇습니다

그중엔 군인도 많앗던게 생각이 난거에요

뭐 혹시나 하며 어플을 두세개 받아 찾아보앗습니다

" 21살... 군인.. 흠.. "

신상을 적은 사람중에선 딱 한사람 있더군요

" 설마 오빠? 에이..ㅋㅋ 아니겠지 "

그래도 혹시몰라 말을 걸엇습니다

- ㅎㅇ

- ㅎㅇ

- 진짜 19살?

- 네

- 섹스는 해봤어?

- ㅎㅎ.. 사실 걸레에요

- 오 걸레보지 개좋아 누구랑 하는데?

- 음.. 사실 근친..ㅋㅋ

- 근친 누구?

- 아빠랑 남동생이요

- 헐 존나꼴리네 다른 남자 가족은 없어?

- 오빠도 있어요

- 어 우리집이랑 구성원 똑같네

- ㅋㅋ 글쿠나

- 오빠랑은 왜안해

- 군인인데 군대간사이 근친을 시작해서..ㅋㅋ

- ㅁㅊ 뭐야 나도 군인인데

- 헐ㅋㅋ 오빠는 근친 어때요?

- 음.. 실제로 하는건 좀..

- 글쿠낭

- 뭐 내 여동생도 꼴리긴꼴려 좆같아서그렇지

- ㅋㅋㅋㅋ

- 근친은 그래서 어떻게 시작한거냐?

여태까지 모든 일을 얘기해줫습니다

상대방은 재밌다는듯 끝까지 들어줬죠

- 야 너 어디사냐

- 왜요

- 오빠 너무 꼴린다 함대주라

- ㅎㅎ 자지 커요?

- 어

- 우와.. 보고싶다

- 잠시만

곧 사진이 올라왓습니다

사진엔 아빠나 영준이 못지않은 대물자지의 사진이 올라와잇었습니다

그리고.. 자지 뒤에 방 배경이 상당히 익숙햇습니다

바로 오빠방이었어요!

사진 속 자지의 주인은 친오빠가 확실햇습니다

저는 잠시동안 꾀를 하나 생각해냈죠

- 우왕.. 근데 진짜 오빠거 맞아요? 너무 큰데 ㅋㅋㅋ

- 맞는데 ㅡㅡ

- 그러면 군복바지 입고 바지 보이게 자지 다시 찍어주면 안될까요 ㅎ 제가 군복을 좋아해서..

- 아 귀찮은데..

- 부탁드릴게용!

- 기달봐

오빠는 분명 발딱세운 좆을 내놓은채 군복바지를 주섬주섬 입고있을테고..

그 순간 오빠방을 벌컥 열고 들어가보자는게 제 작전이엇습니다

벌컥!

 

" 아 씨발 깜짝이야!! "

역시 눈앞엔 거대한 좆이 덜렁거린채 군복바지를 입던 오빠가 서있었습니다

" 아 씨발 빨리 나가 뭐하냐!! "

오빠는 의외로 부끄러운지 사타구니를 가리고 쭈구려서 소리쳣습니다

속으로는 엄청 떨렸지만 여유롭게 말했습니다

" 좆은 왜 세우고 있어? ㅋㅋ "

" 씨발 알게뭐야 아 진짜 "

" 야동은 아닌거같은데... 랜챗같은거 한건가? "

" 뭐래 아냐 "

" ㅋㅋ 맞네 "

" 아 맞아 맞다고 나도 섹스좀 해보자 이제 나가!! "

" ㅋㅋ 그거 나야 "

" ...뭐? "

" 그 걸레년 나라고 "

" ..이 씨발년이 진짜 "

오빠는 사타구니를 가리던 군복바지를 집어던지고 잡아먹을듯한 눈으로 성큼성큼 걸어왓습니다

자지는 여전히 덜렁거리는 채로요

" 뒤질래? 씨발.. 너였다고? "

" 아 왜이래 미안해~ "

" 그 근친이야기.. 다 뭐야 나 속이려고 지어낸거냐? "

" 어? 근친? "

" ...씨발 진짜일리가 없지. 아무리 미친년이라지만 설마 영준이랑 아버지랑 그런걸 할리가.. "

" 뭐야 채팅에서 근친얘기 한거야? 오빠가 그런 쪽에 관심있는줄은 몰랐네 "

" 아니야 개년아 꺼져 "

" 그나저나 오빠 자지 생각보다 크다 ㅋㅋ "

 

저는 오빠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 으어어!! 씨발 만지지마! "

" 흥 군인이 이런 기회를 발로 차다니 어리석네ㅋㅋ 휴가 전까지 여자 못먹으면 두고두고 후회할걸 "

" 닥치고 꺼져 미친년아.. "

" ㅋㅋ 좋은 섹파 구해~ "

" 아 저 미친 씨발년 진짜.. 좀있다 죽여버릴거야 "

일단은 연막을 깔았습니다

오빠인 것은 확인했으니 좀 더 놀려먹을 생각이엇죠

방으로 돌아와 채팅을 확인하니 아니나다를까 오빠가 군복을 입은채 자지사진을 찍어 보냈더라구여

바로 답장을 보냇습니다

- 됐지?

- 웅 완전조타 ㅎㅎ 근데 좀 오래걸렷넹

- 여동생 씨발년이랑 잠깐 싸웠음

- ㅋㅋㅋ왜

- 갑자기 방문을 열어제끼잔아 미친년이

- 헉 들킨거야?

- 갠찬음 좀 기분은 좆같지만 걸레년이라 나 꼬추깐거 봐도 그냥 놀리기만함

- ㅁㅊㅋㅋㅋ

- 랜챗한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지가 랜챗상대라고 구라까더라 니가 근친얘기만 안햇어도 속았어 ㅅㅂ

- 근친얘기도 꺼낸거야?ㄷ

- 그냥 근친하던애 너냐고 하니까 어리둥절하길래 구라인거 알앗지 근데 나보고 근친 관심잇냐면서 내 꼬추 잡더라 ㅅㅂㅋㅋㅋ

- 헐ㅋㅋㅋ 오빠도 이제?

- 미쳣냐 설마 ㅋㅋㅋ

- 오빠 자지로 혼내버리지 그냥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보지를 작살내버릴껄 그랬나

지금 채팅으로 대화하고 잇는 상대가 설마 여동생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는듯 햇어요

점점 저는 재밋어졌죠

당분간은 계속 여동생이 아닌척 얘기를 받아주기로 햇습니다

제 보지와 가슴 사진을 보냈지만 당연히 오빠는 눈치채지 못햇죠

 

- 오빠한테 좀 대주면 안되겟냐 오빠 진짜 섹스 개땡겨..

- 나말고 다른여자는 없어?

- 없어 시발ㅜ 니가 희망이다

- ㅋㅋㅋㅋ 구래 대줄게

- 언제볼래?

- 오빠 좋을대루

- 음.. 너가 미성년자라 모텔가긴 좀 그러니까 좀있다 우리집 비는날 있는지 확인해보고 말해줄게

- 웅ㅎ 기다릴겡

 

그렇게 일단 채팅을 잠시 그만두기로 햇습니다

저는 머릿속에 꽤 좋은 계획이 잡히고 잇엇죠

 

 

그날저녁 오빠가 나갈채비를 햇습니다

저는 일단 섹스를 하러 나가는건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서 그닥 신경쓰지않앗죠

 

" 어디가니? "

" 친구들이랑 술마시러요 "

" 그래 잘 놀다 오거라, 두고 가는 건 없지? "

" 네. 다녀오겠습니다 "

 

오빠가 나갈채비를 하자 영준이와 아빠의 입꼬리가 은근히 올라가는 게 보였습니다

오빠가 나가고 현관문이 닫기자마자 아빠는 제 얼굴에 좆을 들이미셧죠

저는 순순히 아빠의 좆을 빨앗습니다

 

" 영준이 너는 콘돔 하나 가져오고 "

" 네 "

 

 

섹스파티가 시작되엇어요

아빠와 남동생은 제 몸속에 열정적으로 자지를 밀어넣으며 성욕을 해소했죠

저는 지금이 제 계획을 말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햇어요

하지만 좆이 둘인지라 하나가 보지에 박혀있으면 다른 하나는 꼭 제 입에 물려있엇기에 도통 말할 기회가 없엇죠

한창을 하다가 영준이가 싸고나서야 입을 열수 있었습니다

 

 

" 하앙... 아빠.. "

" 후.. 왜 그래, 조금 살살 박을까? "

" 아뇨 그게 아니라.. 핫.. "

저는 아빠가 정상위 자세로 저에게 열심히 좆을 박아넣는 와중에 아빠와 눈을 마주치며 숨을 헐떡이며 제 계획을 말햇습니다.

옆에서 영준이도 흥미롭다는듯이 듣고있엇죠

처음엔 빠르게 박음질하시던 아빠도 점점 얘기에 집중하시는지 허리를 천천히 흔드셧습니다

계획이야 간단햇습니다 그냥 하루 입맞춰서 한꺼번에 집을 비우는것이죠

자세한 계획까진 말하지 않앗지만 그냥 집을 비우기만 하면 제가 다른건 알아서 한다고 햇습니다

" 후.. 집만 비우면 되는거니? "

" 네 흐응.. 그런 다음, "

" 잠시만 유리야 아빠 쌀거같다 으윽.. "

 

한동안 얘기를 하느라 부드럽게 천천히 자지를 박으시던 아빠가 눈을 질끈 감으며 좆을 뿌리끝까지 밀어넣으시고 몸을 움찔거리셧습니다

사정을 끝마치고 아빠가 자지를 빼내 한 숨 돌리고 나서 얘기를 계속했죠

" 아마 오빠가 날짜를 대면서 이날 집에 있을거냐고 물을거에요 "

" 그러면 그 날 다 나간다고 하면 되는거지? "

" 네 "

" 뭐 어차피 나는 크리스마스 당일만 아니면 어차피 헬스창 출근해야하니까 상관없겠구나 "

" 누나 어쩌려고 그래? "

" 걱정마 다 생각이 있어 "

" 확실히 성공하는거냐? "

" 음... 뭐 100% 성공은 아니고요 "

"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데? "

" 어떻게 되긴 오빠한테 무진장 처맞겠지 "

그렇게 대충 영준이와 아빠도 계획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23일 다같이 점심을 먹는 와중에 예상한 것처럼 오빠가 입을 열었습니다

 

" 아버지 내일 뭐하세요? "

" 나? 크리스마스 이브도 뭐 헬스장 출근하지 "

" 영준이 너는? "

" 나도 친구랑 놀러가 낮에 "

" 너는 "

" 나두 아마? 나갈듯 "

" 아 확실히해 나가는거야 마는거야 "

" 아 나가 나가 됐어? "

" 오케이 "

 

오빠의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드리우는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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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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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상상하게되네
토토군
ㄳ
토토군
감사합니다.
토토군
에로타임
토토군
ㅋㅋㅋㅋ
토토군
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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