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랑 동생 집에서 1
제부랑 동생 집에서 1
동생 집에 오니 어제 밤 쌓였던 피로가 엄습해오고
어제 밤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혹시?
동생이 알면서도...모른체해주고 있는게 안일까??
“안이야 모르거야...!! 불안 한 마음에
동생 얼굴을 바로 처다 볼 수 없고
눈이 마주치는 게 두려워 죄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
내가 말이 없고 표정이 어두우니
“언니 어디 아파...?
“감기 몸살 인가봐..!!.
동생은 감기몸살에 집 걱정 하는지 알고
쌍화탕을 사다주며 자리를 펴놓고 누우라 독촉을 해대.
동생에게 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동생이 펴준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워 있으니
이제... 어떡게 해야 하나 ?
“만약 내가 반항 하였다면 ..?....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까?...
“제부가 오면 얼굴을 어떡게 보지..?
걱정을 하면서도
어제밤일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짜릿한 흥분이 몸을 감싸와
나도 모르게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가 보지 둔덕을 만지고 있었다..
“집으로 다시 돌아갈까? ...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고
동생 집을 나가면... 마땅하게 갈 곳이 없으니....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고...
앞날이 막막하다는 생각이드니 눈물이 나왔다
동생은
내 주변을 맴돌며.... 많이 아픈지 알고
“병원에 가자 .!!!..걱정을 해주니 ..
더 미안하고 마주 볼 용기가 더 나지 않았다
저녁때 되어... 제부가 돌아와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제 오세요..!!
마음속으로는 반가운데...
제부 앞에서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얼굴도 바라보지 못하고..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 숙이고 있으니..
“언니 감기몸살이 심한가봐...
“많이 아프세요?..
”병원에는..? “언니가 싫다 해서 안 같어.!!.
제부도
날 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동생 말만 들으며...
우리는 말 한마디 없이 저녁을 먹는데...
동생이 부녀회장 선출하는 날이라 가봐야 한다고...
서둘러 설거지를 마치고....
현관문을 나가면서 두 시간은 걸릴거야.
“자기야..!! 나 없는 동안 언니 책임져..!!... 알었지..?
”응..
동생이 날 걱정해서 제부와 일상적인 대화인데
우리 사이를 알고 있는것 같이 들리고 ..가슴이 뜨끔 하였다
동생이 나가자
둘만 있는 방안을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렸다
제부가 다가와 ...이마에 손을 얻고
“많이 아파요?...
“열은 없네요...
“힘들었지요?
묻는 말에 대답이 없자...내 표정을 살피는 게..
제부는 어제 밤 일 때문에...
내가 괴로워 감기몸살을 핑계 대고 있는걸 아는 눈치였다
제부가 내 어깨를 가볍게 껴안으며... 펴있는 이불을 들춰주면서
“자리에 누우세요..
“괸찬아요.!!
제부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사양 하자
날 억지로 자리에 눞이고 이불을 덮어주면서
“미안해요.!!..오늘 많이 힘들은 줄 알아요..!!
“”많이 힘들은 줄 안다는..“”
제부에
이 한마디 말이 얼마나 고마운지...눈물이 글썽여 지고...
하루 종일 죄인이 되어
동생 표정을 살피며 ...후회하며...지낸 고통에 시간이
내 마음 속에서 봄에 눈 녹듯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처음으로 제부얼굴을 바라보며
“네... 대답을 하자
제부가 꼭~ 껴안어 주면서 키스를 하면서...
“미안해요..!!.
나도 같이 껴안으며 입으로 들어오는 제부 혀를 입안 깊숙이 밭아드리니...
하루 종일 힘들었던 일이.... 멀리 사라져버리고 ..
제부 몸에 닫은 젓 가슴에 오는 감촉과
몸에 나는 스킨향이 너무나 감미롭고 달콤하게 내 후각을 자극하였다
키스를 하면서 ...
옷 위로 젓 가슴을 만져 주다가....옷을 하나씩 벗기는데
나는 몸을 움직여 벗기기 쉽게 도와주며 ..
제부가 하는 대로 몸을 마꼈다
브라자 팬티만 남겨 놓고
손과 입으로 젓 가슴을 애무하다가 젓꼭지를 입으로 흡입하다
입술로 잘근 잘근 물어주니
내 몸은 활 활 타 올라 흥분에 늪으로 끌려들어가며
온몸이 전기에 감전되듯이 짜릿한 전율감이 온몸에 퍼져나가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흑 ~~~아~~~ 아~~~~~아~~아
젓 가슴 주변을 맴돌며 애무하던 입과 손이 배꼽에 멈춰서
내 부드러운 살결을 구석구석을 간지럽혀 주다가...
밑으로 내려가 허벅지를 핥다주더니..
올라와
브라자를 벗길 때는 호크를 쉽게 풀수있게 등을 돌려주고
팬티를 벗길 때는 엉덩이를 들어 도와주는데
제부 입과 혀가 젓 가슴을 맴돌아주니
내 몸은 허공에 둥둥실 떠있는 황홀한기분이 들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아~~~제~~~부~~~나~~~어~~~떠~~게~~해~~~아
젓 가슴을 애무해주든
제부가 몸이 돌려 사타구니와 보지와 공알 주변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해주는데...
제부 물건이
벌겋게 다라 올라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눈앞에서 이리저리 끄덕대고 있었다.
저렇게 큰 것을....
어제 밤 내가 밭아 드렸단 말인가?
표면에 핏줄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있고
한손으로 다 움켜잡을 수 없는
소주병같이 굵어 호기심은 나지만 너무 커 겁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