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3섬의 시련과 용기 하편
아내를 위한 3섬의 시련과 용기 하편
지금은 지난 일이지만,
제생각에 처음 서로 경험도 부족하고 정확한 지식도 없고,
아내에 대한 신뢰와 남편에대한 이해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내가 그남자를 좋아하고 섹스할때 흥분하고 좋아하니, 질투가 넘어서서 그뒤로 만남자체를 안한것은 제가 오버한건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못만나게 하니, 아내도 더 안달이 나서인지, 몰래 2번이나 만났는데,
설사 내게 들켰다 하더라도, 이미 몸을 섞은 사이인데,
그리고 , 어찌보면 아내의 성적 만족(아내가 다른남자에게 흥분하며 만족해하는)을 성공(?)으로 보아야 하는 상황인데...
(제물건도 무지 크고 저두섹스를 너무 잘합니다. 제가못해서 대리만족이 아니라...)
굉장히 내가 배신감때문인지 발끈한건 사실입니다.
어느 사진투고나 경험글에서 처럼 , 또 다른 회원 경험처럼,
아내를 위해 둘째신랑을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신랑도 있는데...
어떤 부부는 후배와 결혼전부터 7년 혹은 10년이상을 3섬을 해오며 아내공유를 해오고 있는 부부도 있고...
둘째신랑, 셋째신랑과 ... 자기 신랑보다 더 많이 더 신나게 박아대고 있는데...
오히려, 그때 조금 더 내가 그런 과정을, 아내의 좋아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한점이 어찌보면,
지금와서 생각하면 아쉬운점도 있다...
그 남자랑 아내가 나몰래 일요일 하루종일 두 번씩이나 섹스여행을 갔던 걸 알았거나, 채근하여 모든걸
털어논 아내로부터 들었다 하더라도, 잠깐은 어이 없지만, 다음부터는 둘이 가게되면 꼭 내게 얘기를 해라,
혹여 급하게 가더라도 나중에 다녀와서 꼭 얘기해라~ !
하지만, 몰래갔거나 나중에라도 얘기하지 않는다면, 내게 들킨다면
그것만큼은 용서하지 않겠다... 이 방침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지켜야할 규칙을 만들고, 그남자와 아내가 더 가끔 만나서 즐길수 있도록,
어떤 경험담에서처럼 자유롭게 만날수있도록 주말밤 1박2일로 밤새 둘만의 섹스를 즐기고 올수있도록
둘째 신랑에게 보내주는 그런 새로운 생각을 가질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중에 서로 화해하고 아내가 잠자리에서 내게 더 잘해주더군요..
이젠 3섬에 대해서 아내는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또한 어떤남자가 아내를 꼬신다한들
저만 사랑하겠다는군요.... 물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멋진 3섬이나 스왑을 하고싶네요~
우리부부의 성적인 짜릿함과 멋진 이벤트를 만들어주는 점과, 결혼 10년차가 넘어서도
권태가 없으며 오히려 신혼부부같은 느낌이 드는걸 느끼니까요...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때의 상황이 다시 재현된다면, 그 남자를 둘째 신랑으로 여겨주고
둘이 같이 2박3일 여행도 보내주고싶고...호텔룸에서 둘만의 간이 혼인식이나,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 부부의 식상함도 없애고,
아내를 나만의 색녀로 만들어주고, 아내도 가끔 다른남자의 것도 맛보게해서, 성적 흥분과
성의 새로운 맛과 환타지를 아내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아내의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마음이 통하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면, 서로에게 애인이 되주거나, 섹스파트너가
되주는 역할을 해줄수 있는 인연이 만들어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내를 맘에 드는 남자와 여행을 보내주거나,
어느 신랑의 경험담 처럼 잠시나마 동거나 살림을 차려주고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남편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