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와이프와 저의 이야기 2
저의 와이프와 저의 이야기 2
어느순간 와이프가 흥분을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도 조금은 내심으로 느끼며 상상이 되어 흥분하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한번 해볼까 조심스럽게 한번 시도를 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현에 옮기기에는 자신감이 많이 없었고, 어떻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혹시나 해서 저와 비슷한 상황을 소설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우선 차근차근 가상(상상)부터, 그리고 딜도가 효과적이고... 서둘러서는 안된다는 등의 몇가지 내용들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작은 딜도를 하나 구입해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점차 와이프가 거부감 없이 편안히 받아 들일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잘못 구입해서 조금 큰것을 사용했는데 너무 싫어 하더군요.
지금은 가끔 배란기때 콘돔을 끼고 하면서
몰래 딜도를 준비해뒀다 애무하면서 살짝 바꿔 넣어서 하곤 합니다.
처음엔 싫다고 하던 아내도 이제는 모르는척 흥분도 하고, 3S얘기를 하며 절정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5개월쯤 시간이 흘렀고...
저는 이젠 한번 시도를 해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소라 소설에서 본것을 응용하여 계획을 잡았습니다.
마침 처가쪽 집안일때문에 2주후에 휴가를 3일 정도 낼 일이 생겼습니다.
와이프가 나에게 의논을 하였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죠...
때마침 아내와 난 서로 같이 일을 해결해서 2일만에 일을 마무리 할수있었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내서 큰마음 먹고 아내에게 술한잔 하고 집에서 자지말고 여관에서 자자고 꼬셨습니다.
아내는 마지못해 허락했고,
칵테일 바에 아내를 데리고 갔습니다.
" 여보 이술 한번 먹어볼래 이거 맛있어."
사실 조금 독한술(맛은 좋은 칵테일)을 두잔 먹였습니다.
그리고 칵테일 바에서 나와 야한 영화도 한편 보았습니다.
아내는 오늘 저랑 둘이서 재미있게 즐기는 정도로만 생각을 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2주전부터 고민에 망설이면서도, 야설에서 읽은 내용을 참조로 미리 모르는 분을 한분 초대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초대남은 나이는 저보다 6살 많은 생각보다 매너좋고 깔끔한 분이 계셨습니다.
본인 신상도 확인해주시고 믿음과 조언 또한 주시더군요.
"첫 경험은 조금 멀리서 조심스럽게 서로 관계를 가지고 초대자는 빨리 사라져 주는 것이 부작용이 적을것 같습니다. 남편분 생각은 어떠세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기로 의견을 미리 맞추었고,
더디어 모텔로 들어와 방번호를 그분에게 문자로 찍어 주었습니다.
초대손님은 문자로 연락하여 가르쳐준 호실 가까운 방을 미리 잡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관계을 가지다 중간에 미리 준비해 놓은 문자를 버턴만 눌러 보내면 그분이 몰래 들어와 행동에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한 딜도와 술(꼬냑)을 와이프에게 은근 슬쩍 보여주며 그냥 편하게 저와 단 둘이서 찐하게 즐기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죠.
와이프와 저는 서로 무들를 잡으며 키스를 하고 같이 샤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꼬냑을 한 두잔 살짝 걸쳤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를 자연스럽게 애무하며 자극을 해 나갔습니다.
와이프가 어느정도 하고 싶다는 표정과 느낌이 오는것 같아
" 자기 오늘 좀 다르게 자기랑 그거 하고 싶은데" 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와이프는 " 뭐. 그거가 뭔데...?!" 하고 은근히 물어 보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바로 직접적으로 말을 할수없어
"당신이랑 야한 얘기를 해 가면서 애무도 많이 하고, 3S 상상하면서 해 보고 싶어." 라고 운을 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