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는 여자동기
남자친구 있는 여자동기
때는 21살 3월쯤
남자친구 있는 대학교 동기 따먹은썰인데요, 근데 저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타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저는 군대때문에 휴학을 했어서
이 날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곳으로 데이트를 하러갔었죠
오전부터 데이트를 하다가 저녁도 먹고 저는 당연히
관계도 하고 하루 자고 가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이날따라 엄청 튕기더라구요
서로 첫 경험이였는데 저는 당연히 성욕이 넘칠때고
여자친구는 아직 조금 부끄러웠던거 같아서 튕겼나봐요
그래서 솔직히 데이트 할 기분돋 아니고 마침 제 대학교 친구들은 술자리 가지고 있다길래
그래 술이나 먹자 하고, 여자친구한테는 거짓말로 둘러대고 기차표 끊고 바로
저 술자리로 갔습니다
역에 내려서 부랴부랴 택시타고 술자리에 갔는데
분위기가 엄청 신나있더라구요, 다들 술도 많이 마시고, 특히
따먹었다는 여자애는 반 인사불성 ..
막 저 보더니 누구누구 왔다~~ 하면서 무릎에 앉고 껴앉고
이 순간 직감했죠. 무조건 각이다. 얘랑 해야겠다
또 여자애 남자친구도 휴학하고 본가에 있는 상황ㅎㅎㅎㅎ
그렇게 1-2시간정도 술자리가 이어지고 끝날때쯤은 멀쩡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저는 중간에 합류한지라 덜 취했고
그리고 따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유지했던터라 더 정신을 차리고있었죠
술자리가 끝나고 다른 애들 다 보내고, 여자애는 당연히 제가 데려다준다하고 따로 빠졌습니다
그리고 얘 자취방에 도착했는데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난다는거에요.....
조금만 정신차려봐, 기억해봐봐 하면서 비밀번호를 눌려보는데
계속 틀리고... 후
그래서 제 특단의 조치는
남자친구한테 전화 해보라고 했죠
전화도 대신 걸어주고, 저는 옆에서 숨죽이고 휴대전화 너머로
비밀번호 얘기해주는거 듣고 제가 눌러서
드디어 집에 들어갔습니다
와 문 열자마자 진짜 여자친구랑 있을때부터 쌓였던
성욕들이 막 뿜어져나오는데
바로 겉옷만 벗기고 현관에서부터 가슴이랑 밑에 만지면서 키스하는데
소중이가 안터지는게 용할정도로 흥분은 최고치였어요
얘도 슬슬 헐떡헐떡 거리고
이제 다 됐다 싶어서 침대로 가서
옷도 다 벗기고, 온몸을 사정없이 애무해주고.
애무만 하는데 신음소리가 엄청 나오더라구요
제 소중이도 얘한테 물려주고, 남자가 위로가는 69자세로요
이렇게 애무를 확실하게 해주고 이제 제대로 삽입해야지 해서
얘한테 "집에 콘돔 있어?" 라고 하니까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어디 있는지 알려주고
제가 가서 가져오는데
콘돔 한박스 ㅋㅋㅋㅋㅋ... 확실히 동거하는 집이라..
그 후로는 온집에 숨소리랑 신음소리가 난무하는..
앞치기 뒤치기 여상위 .. 막 정신없이 하다가 사정감이 올라오는데
갑자기 여자애 핸드폰으로 전화가 울리는거에요.
여자애 남자친구....
한두번은 제가 진동만 끄고 덮어놨는데. 계속 오니까
박으면서 여자애한테 야 남자친구 전화와 이러는데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ㅋㅋㅋㅋ
와 이 상황.... 더 꼴릿하면서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콘돔도 빼버리고 박다가 안에 쌌습니다...
하.. 사정을 하고도 둘이 껴안고 헐떡대고 키스하고..
그렇게 조금 누워서 쉬다가
같이 반 정신 나간채로 ㅋㅋ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또 남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데 여자애가 갑자기 전화를 받는거에요
말릴틈도 없이 .. 괜히 찔려서
휴대폰 너머로 남자애는 화가 잔뜩나서
너 혼자 있는거 맞냐고, 누구랑 있냐고
너 남자랑 있는거 확실하다고 ㅋㅋㅋㅋ 이러는데
여자애는 오히려 성내면서
혼자있다고! 왜 의심하냐고! 진짜 아니라고 취해서 자고있었다고
남자애는 내일 아침에 바로 갈거니까 그때 보자고 ㅋㅋㅋ...
그렇게 저는 여자애랑 한판 더 하고
두번째에는 입에 싸주고
여자애 잘때 조용히 나와서 집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