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잠든사이 하편
남편이 잠든사이 하편
아저씨는 거의 꿇어 앉다시피한 제 다리를 손으로 펴 주시면서 어느샌가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셨어요.
"아..아 이 ~ 아 저 씨 이~ 아 휴~~"
저는 몸을 만지는 아저씨의 손을 치우려고 했지만 어릴적부터 자위로 길들여져 있던 제 몸이였고
허벅지에 올라온 아저씨의 손길이 싫지만은 않아서 그냥 몸만 조금 틀었을 뿐 이었습니다.
아저씨는 제 허벅지를 아픈사람 주무르듯이 아주 부드럽게 만지고 계셨어요.
저는 모르는척 가만히 있었지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제 몸이 남자의 손길이 닿자
조금씩 달아 오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며 고요하던 제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어요.
"흐 흐 흐 흡!! 흐 으 으 으 흐~ 흐 으 으~"
이제는 그렇게 재미있던 연속극이 사람만 어른거릴뿐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흐 으 으 흥~ 아..아..아 저 씨 이~ 흐 으 으 흡!! 하 아 흐~"
"흐흡... 가..가 만 있 어 봐.. 흐 으 으 흐~"
저는 힘없는 손으로 박씨아저씨의 손목을 잡았지만 아저씨는 제 손을 뿌리치고
아직 스무살밖에 되지않은 저의 뜨거운 허벅지를 기어올라 어느새 팬티위까지 올라와 버렸어요.
전 온몸이 짜릿해 지면서 눈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았으며 귀에서도 윙윙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어요.
팬티위를 손바닥으로 쓰다듬던 박씨아저씨가 더이상은 못참겠던지 거친숨을 몰아쉬며 절 눕히려고 하자
온몸이 불덩이 같아진 저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보다 환한 형광등 불빛이 거슬리는 것이었어요.
"저어 ~ 흐 으 으~ 이...이...이러다가 누...누가오면...."
"허 허 헛... 흐 으~ 괘...괘...괜 찮 아....이..이 시간에 누..누 가 와... 흐 흡..."
"하 아 흐~ 그...그.. 그럼....부..불...조 옴... 부...부 끄 러.... 하 하 항~~"
제가 팬티를 벗기려는 아저씨의 손을 잡으며 완강히 버티자 그제서야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형광등 스위치를 꺼버리고 누으면서 발끝으로 테레비의 스위치마져 꺼버리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조금전엔 제 치마만 들어 올렸으나 불이꺼져 버리자 아예 치마를 벗기려고 끌어내리는 것이었어요.
허릿단이 고무줄로 되어있었던 치마는 아저씨의 손에의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가 버렸고
위에 입고있던 스웨터마져 작은단추가 하나씩 끌러지면서 벗겨져 버렸어요.
이제 전 누렇게 찌든 구멍난 런닝하나와 조금 헐렁한 팬티만을 남긴채 다음에 일어날 뻔한일을 기대하면서
차마 제손으로 속옷을 벗지는 못하고 아저씨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흐 흐 흡!! 아 흐 으~ 아..아..아 저 씨 이~ 흐 으 으 흥~"
브레지어란 꿈도 꿔보지 못한 저였기에 아저씨의 손이 제 런닝을 들어올리자
비록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젖을 물리는 신세지만 아직은 스무살의 탱탱한 젖가슴이 들어났어요.
"흐흣... 가..가끔씩 젖먹일때 봐..봤지만 ... 허 헉....저..젖가슴이 너..너무이뻐... 흐 으 으 흣..."
아저씨는 제 런닝을 들쳐올려 벗겨버리고는 그 커다란 손으로 마구 주물렀어요.
그때의 느낌이란 우리 식이가 젖꼭지를 빨때 가끔씩 짜릿한 느낌을 받긴 받았지만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제 온몸에는 강한 전류가 흘렀으며 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아 흐 흐 흥~~ 하 아 항~ 으 흐 흐 흐~"
전 헐렁한 팬티한장만을 남긴채 그 짜릿함에 온몸을 뒤틀면서 다리를 배배 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박씨아저씨는 제 팬티를 벗길 생각은 하지않고 벌떡 일어서더니
입고있던 자신의 옷들을 벗는것 이었어요. 저는 그순간 무척 긴장이 되더라구요.
씹이란 세상에 태어나서 세번밖에 하지 못했기에 씹에 대한 쾌감 보다가는 두려움이 앞섰던거죠.
어둠속이었지만 아저씨가 팬티를 벗는순간 하늘을 향해 벌떡 거리는 커다란 좆을보니
지난날 낯모르는 사람에게 강간을 당하던 생각이 들면서 후회와 함께 겁이나는 것이었어요.
"으 흐 흐 흐... 아..아..아 저 씨 ~~ 흐 흣... 무..무 서 워 요... 흐 흣.."
그러나 박씨아저씨는 거칠어진 호흡만을 내쉬면서 하나 남은 제 팬티에 손을 대더니 끌어 내리길래
전 얼른 팬티를 잡았지만 이미 보지를 가리고있던 제 팬티는 허벅지를 지나 발목을 벗어나고 있었던거예요.
"흐 으 흥~~ 어...어 떡 해...흐 흣...아 후....흐 흐 흡!!"
처음엔 남자의 손길이 그리워 그냥 두었던 것이었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되니 너무 무서웠어요.
"하 하 학.... 하학... 아 흐 흐 흣... 아..아..아 저 씨 ..... 아 하 하 항~~"
갑자기 아저씨의 얼굴이 제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더니 혓바닥으로 제 보지를 핥아버리자
제 몸은 강한 전류에 닿은것처럼 입이 딱 벌어지면서 더이상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어요.
"후르르륵.... 후릅!! 쩌쩝!! 허헛... 후룩...후룩... 쭈우우욱....쭉!!"
"하앙~ 하앙~~ 하핫.... 핫.... 핫... 으 흐 흐 흥~~"
비록 섹스는 많이 해보질 못했으나 자위에는 이력이 나있어서 왠만큼 짜릿한것은 견딜수가 있었지만
실로 처음으로 겪어보는 이번일은 제게 있어서 엄청난 흥분을 일으키고 있었답니다.
저는 한손으로 제 엉덩이를, 또 다른 한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헐떡이는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그 순간 제 똥구멍에서는 따뜻한 느낌이 들자 그것은 보짓물이 흘러 나오는 것이란걸 담번에 알수가 있었어요.
그때였어요. 한참동안 제 보지를 개핥듯이 핥아대던 박씨아저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헐떡이는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커다랗고 딱딱한 좆을 제 보지끝에 갖다대는 것이었어요.
"하 하 핫... 아 악!!! 아 구 구 구... 아 파 하.... 하 핫...핫..."
그렇게 보짓물이 흘러 나왔지만 아저씨의 커다란 좆이 들어오자
갑자기 숨이 꽉 막히는 기분이 들면서 제 보지 어딘지 모르게 아프다는 생각과 뻐근한 느낌이 드는것 이었어요.
"허헉...헉... 칠벅..칠벅..철퍼덕...철퍽... 헉..헉.. 퍼벅...퍽...!! 허헉..헉!!"
"하악...학...학.. 아 흐 흐 흥~ 하 항~ 항~ 으 으 으 응~"
뻐근했지만 저는 아저씨의 좆을 빼고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들락날락하는 아저씨의 좆이 점점 빨라지자 제 몸은 하늘을 날아 다니는것 같았으니까요.
"허헙!! 쪼족...쪽.. 허헉..헉... 철퍽...철퍽... 퍼벅.. 헉..헉..헉.....쪽쪽..."
아저씨는 제 구멍속을 쑤셔대면서도 입을 제 입술에 가져오더니 혓바닥을 밀어넣는 것이었어요.
처음으로 아래위로 느껴지는 황홀한 느낌에 저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아주 짧은시간 이었던것 같았는데
제 아랫도리에서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면서 심하게 짜릿해지더니 뭔가가 나오려고 했어요.
"아 하 하 핫... 하 하 항~ 아..아..아 저 씨... 하 핫.. 아 아 아 앗...."
전 그 순간을 만끽하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몸부림을 쳤던것 같아요.
제 보짓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또다시 똥구멍을 적시는 것이었죠.
"허헉... 우 우 우 읍~~!! 나..나..나 도.... 허 헉.. 우 우 우 우~ 흐 흑... 헉.."
그순간 아저씨마져 이상한 소리와 함께 몸을 몇번 꿈틀거리며 좆물을 보짓속에 뿌려넣으니
이번에는 보지의 틈새를 통해 뜨거운 좆물이 또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것이었어요.
좆물을 제 보짓속에 다 쏟아넣은 아저씨는 한참이나 그대로 있더니
긴 한숨과 함께 아직까지 식지않은 좆을 제 보짓속에서 빼내는 것이었어요.
엉덩이 밑 방바닥은 저의 애액과 아저씨의 정액으로 인해 무척이나 질펀했어요.
저는 아무말도 없이 천장만을 쳐다보며 헐떡이는 호흡을 고르고 있었는데
아저씨는 그제서야 생각났는지 훌렁벗은 몸을 일으켜 벽에걸린 땀냄시 가득한 수건을 벗겨와
저의 가랑이를 벌려 미끄덩거리는 물로 흠뻑젖은 보지와 똥구멍을 닦아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져보는 섹스의 행복이었어요.
"가끔씩 놀러와... 나도 혼자 있으니까 심심한데... 허험!!"
물론 저는 대답도 하질 못했지만 그 일이 있은후 이틀이 지나자
전 또다시 남편이 잠들기만을 기다려 박씨아저씨의 집을 찾아갔답니다.
남편과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남편과의 섹스는 고작 열손가락 안에 들었지만
옆집에 사는 박씨아저씨와는 여느 부부보다가도 훨씬 더 많은 섹스를 하면서 제 몸을 달랬답니다.
그런데 올봅, 박씨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을때는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저는 남편이 죽었을때도 그렇게 슬프지 않았었는데 그날은 소리내어 통곡까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