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옛 경험담
허접한 옛 경험담
그때 1학년 여름방학때였는데
시골에 와서 있을때 였어요. 집이 서민 이파트였는데
당시는 술을 거의 안먹을때라 친구들하고 당구장에서
죽때리고 있을때였죠.
새벽 1시즘에 퇴근하고 당구장에서 ㅋㅋㅋ
라면 끓여서 먹고 라면 국물에 찬밥 말아먹으면 어찌나
맛나던지... 그리고 식후 담배를 피며 아파트 한바퀴 도는게
일종의 루틴이었죠 ㅎ
근데 옆동 차빠지는 길목이랄까? 거기서 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뭐지? 하면서 가봤더니 차 앞을 가로막고 왠 아줌마가 악다구니를 쓰고 있더라구요.
갤로퍼라고 연배가 되신 분들은 기억 나실거에요.
현대차에서 만든 지프차, 현대정공에서 만들었던가?
현대정공은 지금은 현대모비스
차에서 결국 아저씨 한분 아줌마 한분이 나오시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니 이 아줌마 남편이 집을 나간 겁나다.
남편 찾아 오라고 차 앞에 누워 땡깡 부리는 거였어요.
그 아저씨는 남편 친구분 같고...이 정도 밖에는 알 수 없었고
제가 세세한 자초지종을 알 필요도 없고
여튼 이건 아니다 싶어 그 아저씨와 합세해서 아줌마를 차 앞에서 끌어냈죠.
그러자 마자 아저씨는 차에 올라타고 잽싸게 내빼더군요 ㅋ
그냥 올수는 없어서 집이 어디냐니까 동 호수를 말하더군요.
술이 많이 취했는지 비틀거리길래 부축해서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3층이더군요. 너무 비틀거려서 안에까지 부축해서 갔죠.
안방에서는 애들 너뎃명이 형광등 불도 안끄고 널브러 자고 있더군요.
아줌마를 옆방 침대에 눕히고 나오려는데
아줌마가 제 손을 꽉 잡더니 아저씨 제 맘 좀 잡아주세요 하는 거에요.
아니 엄마뻘은 아니지만 이모뻘은 되는 여자가 아저씨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내 나이 갖 20인데...
그냥 뿌리칠 수는 없어서 침대에 엉거주춤 앉아 있었는데
저를 꼭 안으면서 제 마음 좀 잡아주세요 하는 겁니다.
맘을 잡아달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본능적으로 오더라구요.
바로 팬티 벗기고 꽂았습니다.
어찌나 소리를 질러 되던지 입을 막고 박아 대었죠.
한 바탕 지나고 난후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는 않고, 도대체 뭔일이냐하고 물어 보았죠.
남편이 집을 나간지 1주일이 되가는데, 못해서 미치겠다는 겁니다.
왜 집을 나갔냐고 물어 보지는 않았어요.
그 아줌마는 눈썹이 엄청 짙었고 인도계 혼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 였어요.
엉덩이가 도드라지게 툭 튀어 나왔고
글타고 미인형은 아니고 조금 못 생긴 편에 가까웠어요.
그때는 한참 때라 다시 박아 댔는데 손으로 입 틀어막고
얼굴은 좀 못 생겼지만 보지맛은 어찌나 쫄깃쫄깃 찰지던지
오물오물 씹어주는 긴자꾸 보지는 아니었지만
그 따스하고 귀두를 꽉 물어주는 보지의 압박감은 진짜
황홀경 그 자체 ~~~
당시 저는 너무 순진했고 겁도 나고 해서, 당시는 간통죄도 있었고 ㅡ,ㅡ
그 이후 서울로 빨리 올라오고 그 동 주위에는 아예 가지도 안
았네요.
근데 그 보자맛은 잊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