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여자
남의 여자
한 8년정도됐나
이상하게 그때부터 남의여자에 관심을 갖게됐던거같음
그때당시 나는 커뮤니티를 자주했고 나름 활동도많이했는데
어쩌다 쪽지로 친하게 된 여자애가있었음.
쪽지 귀찮다면서 카톡알려주길래 봤는데
ㅈㄴ 살찐애인거임 ㅅㅂ.. 그래서 아 걍 토킹하는애라고 생각해야지하고 톡만함
얘기들어보면 자기는 우울증이다. 남친이 존나 잘생기긴 했는데 하는짓이 진짜 밉상이다 살쪄서 섹스도안한다 막 이럼
그래서 아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
그러다가 얘랑남친이 헤어지기로 했는데 방을 못구함
그래서 잠은 둘이서 같이자는 기이한 동거를 하고있는거ㅋㅋ
자꾸 톡으로 아 너무싫다 어쩐다 막 이러길래 음..ㅅ발 내가 이걸 왜 답하고있지.. 싶던찰나에 그날은 걔가 없었다나
갑자기 자기 너무 우울하다며 나 안아주러올래? 이러는거
그때당시 난 좆나 굶주렸어서.. 일단감
갔는데 십년이 생리중인거 ㅋㅋ 아 또 비위상하는거 안해서
일단 가서 안아줌. 토닥토닥해주고
그러다가 얘가 약을먹고 자는데 코도골고 ㅈㄴ 잠에 푹빠지는거
나 그때알았는데 우울증약먹으면 사람이 이상한소릴 할때가있음
그땐 기억못함 ㅋㅋㅋ
얘가 하도 시끄러워서 난 잠을 못잤는데
아씨 가슴도 디컵이고 살이좀있는데도 엉덩이 만지고싶은거ㅋㅋ
그래서 쓰담쓰담했지. 근데 ㄱ절하듯자서 전혀모름
그러다 나도 깜빡잠들었는데
갑자기 얘가 슬슬깨더니
야 만졌냐? 하는거 ㅋㅋ 아니? 이랬더니 한번 만져봐?라고했나
만지다가 급키스하고 섹스하게됨..
콘살짝끼고 하자고 해갖고.. 그 침대서 뒤치기하면서
자긴 머리끄댕이 땡기는 느낌이 좋다며 존나했는데
내가 못싸갖고 끝을 못냄ㅋㅋㅋ
결국 동이 트고 집에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