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나를 아내가... - 4
소심한 나를 아내가... - 4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지 않겠냐고요. 그랬더니 아내가 놀란 눈으로 저를 보더군요. 제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내도 눈치를 챈 거였죠. 솔직히 아내에게 뺨을 한 대 맞을 각오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아내는.... 당신 마음대로 해.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다시 알 수 없는 묘한 흥분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펜션으로 돌아갔죠. 부부들이 함께 스와핑을 즐기는 그 방으로 돌아온 저와 아내는 다시 그 분위기에 취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전과는 달랐습니다. 제 마음도 아내의 마음도 말이죠. 저는 그 날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손에 흥분하는 아내를 보았고, 아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맛있게 혀로 핥고 입에 담아 빨아먹는 모습을 보았으며, 아내의 보지를 제 자지가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가 쑤시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 보지에 좆물을 싸달라고 교성을 지르는 아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자의 자지가 빠지면서 제 것이 아닌 다른 남자의 새하얀 좆물이 아내의 보지 안에서 흘러나오는 광경을 보면서 저는 아내가 아닌 여자의 보지 속에서 절정을 맛보았습니다. 여자와 키스를 하면서 흘긋 옆을 보자 아내가 남자와 키스를 하더니 좆물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남자의 자지를 핥고 빨아주면서 좆물을 마시더군요. 그리고는 그 남자와 손을 잡고 어딘가로 가버렸습니다. 저는 쉬고 싶다는 여자를 놔두고 아내와 그 남자의 뒤를 따라 갔었습니다. 아내와 그 남자가 간 곳은 샤워실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아내의 웃음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를 빠는 소리가 제 귀에 들어왔습니다. 쭈웁~~ 쭙~ 쭈르릅~~ 쩌업~ 쩝~ 쭈우웁~~ 살며시 문을 열고 안을 보니 아내가 남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펠라치오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말이죠. 남자의 자지가 다시 발기하자 아내가 샤워실 벽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남자 쪽으로 향하자 남자가 아내의 허리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철썩! 철썩! 찌걱! 찌걱!- 아아! 아응~! 좀 더 세게 해줘요~! 아아앙~! 그래요~ 그렇게~ 아앗! 하으응~ ! 아내는 제가 없다는 생각 때문인지 제가 옆에 있었을 때보다 더 크게 교성을 내질렀습니다. 저는 아내가 저 때문에 마음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내는 그 방에서 제가 아내로 착각했던 그 여자보다 더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남자의 자지가 더 깊숙히 들어오도록 엉덩이를 흔드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 마주선 채로 샤워실 벽에 등을 대고는 다리 하나를 남자에게 끌어 안게 한 다음 자지가 보지의 더 깊숙한 곳까지 삽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남자는 그런 아내의 섹시함에 매료되어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면서 아내의 D컵 유방을 마음껏 주물렀죠. 그때 아내의 보지를 쑤시던 남자가 아내에게 무슨 말을 하더니 샤워실 바닥에 눕더군요. 아내는 남자의 위로 올라가더니 자지를 잡아 보지에 잇댄 후 단숨에 엉덩이를 내렸습니다. 남자의 위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도 퇴폐적이며 섹시했습니다. 아내의 몸이 흔들릴 때마다 풍만한 D컵 유방도 함께 흔들렸습니다. 남자의 손이 아내의 유방으로 가 주무르자 아내는 더욱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했죠. 엉덩이를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거나 앞뒤 좌우로 흔들기도 했고 원을 그리듯 동그랗게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찌걱거리는 마찰음이 제 귀를 자극하더군요. 잠시 뒤 남자의 위에서 요분질을 하던 아내가 막판 스퍼트를 올리려는지 남자와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크게 위아래로 흔들더군요. 철썩 철썩 하며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샤워실 밖까지 들릴 정도였습니다. 한 참동안 아내의 봉사를 받던 남자가 몸을 일으켜 아내를 옆으로 눕히더니 아내의 날씬한 다리 하나를 끌어 안고는 옆치기를 시도했습니다. 아내의 요분질에 못이겨 사정을 하려는 것 같았죠. 제 예상대로 남자는 거칠게 아내의 보지를 쑤셨고 아내는 희열을 느끼는 표정을 지으며 보지에 힘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몇 번의 움직임 끝에 남자가 사정을 하려고 하자 아내가 재빨리 남자의 품에서 나와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습니다. 그리고.... 꿀꺽~ 꿀꺽~ 쯔릅~ 꿀꺽~ 남자의 좆물을 맛있게 삼키는 아내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사정을 할 뻔 했죠. 섹스가 끝나고 제가 샤워실 안으로 들어가자 아내가 조금 놀란 눈치를 보이더군요. 하지만 이내 빙긋 웃으면서 변태처럼 왜 훔쳐보고 있냐면서 절 놀리더군요.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남자는 자신의 아내에게 갔고 저는 제 아내와 함께 적당한 곳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저와 아내는 아이들이 걱정되어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향하던 중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즐거웠냐고요. 아내는 미소를 짓더니 즐거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 파티에 가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습니다. 왜냐고 묻자 아내는 이제 갈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내가 절 그 파티에 데려간 것은 오로지 저를 위해서였지 아내가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었던 겁니다. 전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죠. 아내는 징그럽다고 말하면서도 기분은 좋아보였습니다. 그렇게 첫 스윙 파티를 즐긴 후 저희는 지금까지도 그곳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시 가보자고 할 때 아내가 과연 거부를 할 지는요. 제 생각이지만..... 지금 제가 은근히 권유를 한다면 아내는 못이기는 척 따라 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