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안의 그녀 윤정 - 1
회사 안의 그녀 윤정 - 1
"나... 미치겠어... 정말..................................................."
"왜... 그래 언니...??..........................................."
"오늘 일이있는데... 부장님이 일해 놓고 가라고 해서............................................"
"오늘... 토요일인데...???......................................."
"응... 시골에서 시부모님들 오시기로 했는데..................................."
"몇시에 오시기로 했는데...??...................................."
" 3시반.........................................."
"이를 어째... 언니... 두시간밖에 남지 않았네.............................................."
"언니가 하는일은 우리부서에서 할만한 사람이 김대리 말고는 없잖아........................................."
"응... 그래서 미치겠다는거야......................................"
"그인간이... 일을 해주겠니...???....................................."
나는 화장실에 앉아 옆에 있는 여자화장실에서 소곤소곤 새어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김대리님...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데... 언니 한테만 유독 심한거 같아...................................."
목소리를 들어보니 여직원 정아인것 같았다.
"어쩌면 좋겠니... 정아야........................................."
"대리님께 부탁해봐... 혹시... 알어.................................."
"안될거 같은데... 그인간... 성질이 더러워서............................................."
"성질 더러운건 아니다... 노총각이라 그렇지... 뭐..................................."
"하긴... 나에게만 성질이 더럽지... 안그래...................................."
윤정은 그렇게 푸념을 하는듯 하고 있었다. 항상 서글서글하고 아주 착하고 사려가 깊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쁘고 그리고 잘빠졌고 말그대로 킹카였다. 보통 인물이 예쁘면 성질이
더러운데 그런데 그녀는 모든걸 같춘듯 했고 그러다 보니 당연지사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것은 사실이었다. 나도 서울로 처음 입성을 했을 4년전만해도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했고
그녀의 성격을 알고서 미친듯이 그녀를 좋아했었다. 그렇게 그녀를 상사병이 날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그런데 그게 사내라는 이유로 좋아한단 말한마디 못해보고서는 그녀를 잃어버렸다.
상사병이 날정도로 속으로만 좋아했었지 그걸 표현을 하지 못하는사이에 지금은 회사를 그만 두었지만 나의 선배인 조과장에게 시집을 가버린 것이었다.
지금 조과장은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만 거래차 우리 사무실을 자주 들러고 있고 그럴적 마다 나는 조과장을 보고 지금도 약간의 적개심을 품고 있었다. 인물도 학벌도
그렇다고 가진것도 내가 나은듯 한데 그녀가 결혼을 한지도 벌써 2년이 훨씬 지나가고 있었다. 나이는 나랑 동갑이지만 그녀는 회사내에서는 상당한 고참에 속하고 그러다 보니 내가
하던일을 여직원인데도 맡아 할정도로 신임을 받고 있었다. 이제는 포기를 할때도 되었고 미련을 버릴때도 되었는데 그게 작년인가 1박2일로 야유회를 갔을때 전임후임간 진하게 술을
마신적이 있었고 그때 나는 내가 그녀를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꺼내었고 상사병이 날지경이었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러자 그녀의 말 그때 그녀가 술을 먹고 한말이 아직 가슴에
박혀 지금도 그녀에게 야박하게 구는 이유가 되어버렸다.
"먼저... 꺽는 놈이 임자여....................................."
"그때 이야기를 했더라면... 나도 김대리... 좋아했는데..................................."
"그런데... 조과장이... 그... 조과장이... 날먼저... 꺽었어................................"
그녀는 술이 취한 상태에서 그렇게 나에게 말을 해주고 있었고 그날 이후 난 그녀에게 말을 하지 못한 내가 미워 더욱 그녀를 그렇게 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대리... 우리 신랑... 고추... 정말... 작다... 김대리꺼는... 크지... 히히히... 언제... 김대리꺼... 한번 맛봐야 할텐데... 히히................................"
술에 취해 그렇게 터놓고 이야기를 하던 그녀의 모습에 나는 몇날몇일을 그녀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는지 좆이 다 아플지경이었다. 물론 다음날 그녀는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서글서글한 성격에 시원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고 그런 야한 농담까지도 할줄 아는 아줌마였다. 그러나 나는 그날 이후 그녀를
볼적마다 언제 한번은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녀를 대했고 그 마음을 숨기려고 그녀에게만은 야박하게 굴고 잇었던 것이었다.
사무실 토요일이라 모두들 퇴근을 하려고 눈치들 보기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 윤정의 힙과 스커트의 끝자락 다음 부분 아주 허연 허벅지 살을 미치도록
바라보며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좆대가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런 행동은 이미 자주 하던 행동이었다. 뒤에서 앉아 그녀를 바라보는 것도 김대리의 일과중 하나였다. 특히 허리를 숙여
일을 할때면 그녀의 회사복은 말려올려가 허벅지가 아슬아슬 할 정도로 잘 보이고 있었다.그런 스릴을 만끽하는것도 재미중의 하나였다. 우리회사 여직원들이 입는 회사복은 정말 여느
일반정장처럼 졸라 섹시하다고 하는편이 잘 맞을 것이다.
감청색 스커트와 재킷 그리고 쪼끼에 블라우스와 작은 넥타이형 리본까지 특히 윤정이 처럼 잘빠진 애들이 입고 있으면 정말 미치고 환장을 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나만 그런 재미를
느끼는줄 알았는데 나의 옆자리 뒤에 있는 한과장도 눈치를 보니 그녀가 일어날때 마다 가자미 눈을 하며 그녀를 바라본다. 한 과장은 조 과장님과 동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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