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의 유혹 - 2
찜질방의 유혹 - 2
찜질방에서 샤워를 끝내고 바로 이곳으로 왔다. 분위기는 어두컴컴하고, 여러 개의 작은 수면실이 나뉘어 있어 움직이기 편했다. 중앙 홀을 훑어보니 손님은 10명 남짓. 할머니 한 분과 젊은 여성이 눈에 띄었다. 수면실 안은 거의 텅 비어 커플 한 쌍만 잠들어 있었다.
과감히 젊은 여성 옆에 자리를 잡았다. 안마의자에 앉은 남자의 시선은 무시했다. 그런데 그녀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접촉이 어려워 보였다. 다시 수면실을 둘러보다 돌아와 자세히 보니… 남자였다. 긴 머리에 가슴은 평평. 실망감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오늘은 찜질값만 날리는구나.
그때, 입구 화장실 근처에서 봤던 두 여성이 떠올랐다. 친구처럼 보이는 20대 초반. 구석진 수면실에서 발견했다. 15평 정도의 방, 12평은 평지, 3평은 다락처럼 올라가는 구조. 여성 둘은 아래쪽에 나란히, 반대편에 남성 한 명, 다락에 세 명이 잠들어 있었다.
공간이 넓은 쪽 여성 옆, 1미터 거리에 누웠다. 그녀는 양팔 벌리고 깊이 잠든 상태. 통통한 상체, 봉긋한 가슴, 날씬한 다리. 내 취향.
5분 관찰. 미동도 없다. 팔을 뻗어 그녀의 손등에 내 손을 얹었다. 반응 없음. 손가락을 쓰다듬고 손등을 주물렀다. 촉촉하고 매끈, 땀 한 방울 섞인 피부. 20대 초반으로 느껴졌다.
팔뚝을 번갈아 어루만졌다.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어깨까지. 여전히 무응답. 상체를 살짝 일으켜 가슴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렀다. 브라가 느껴졌지만, 깊은 잠. 손바닥으로 전체를 감쌌다. 부드럽고 따뜻.
옆 여성도 확인. 모두 곤히. 그녀를 내 쪽으로 돌려 얼굴을 만지고 귓볼, 도톰한 입술까지.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도 무소식. 술 냄새. 제대로 걸렸다.
깊은 키스. 턱을 벌려 혀를 넣었다. 부드러운 혀끝. 티셔츠 목을 잡아당겨 손을 밀어 넣음. 속살, 브라 안으로. 젖꼭지는 작고 부드러움. 주무르며 비볐다. 반응 없음.
자세가 불편해 그녀를 옆으로 눕게 만들었다. 가슴 볼륨이 더 선명. 다시 키스하며 주무르다, 그녀가 신음 비슷한 소리와 함께 누웠다. 머리카락을 넘기며. 깨어 있나?
다시 옆으로 돌려 다리 사이로 발을 넣음. 그녀는 저항 없이 다리를 들어줌. 협조? 키스 시도 → 다시 돌아눕기. 스킨십 OK, 키스 NO.
잠시 기다리다 허벅지 사이로 다리 올리고, 귓가에 속삭였다.
“밖으로 나가자…”
찜질방 새벽 탐색, 여름 수면실 여성, 20대 통통 몸매, 손등 촉촉 접촉, 깊은 잠 술냄새, 티셔츠 안 가슴, 브라 속 젖꼭지, 옆으로 눕기 자세, 다리 사이 발 넣기, 귓속말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