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에서 동서로
시어머니에서 동서로
사십대 중반 과부였다. 남편 일찍 떠나고, 애들 때문에 재혼도 못 했다. 시집은 복잡했다. 죽은 남편과 시누는 진짜 시어머니 소생, 지금 시어머니는 재취로 들어와 나보다 열두 살 많을 뿐이다. 시아버지 돌아가시자 재혼 못 한 채 살림만 꾸렸다.
시아버지 떠난 뒤, 시어머니는 오십 초반 홀아비를 만났다. 그 사람도 나처럼 일찍 혼자 됐다. 처음엔 밥 같이 먹고 영화 보고, 그저 외로운 두 사람이었다. 그러나 손만 스쳐도 보지가 젖고, 그 사람도 내 몸 닿을 때마다 좆이 서서 바지 속에서 고통받았다고 나중에 고백했다.
운명 같은 날이 왔다. 태풍 전, 당일치기 낚시 여행. 원래 일박이었으나 태풍 때문에 배 끊겨, 웃돈 주고 겨우 방 하나 잡았다.
술 마시고 회 뜨고, 어색함이 풀렸다. 탁자 정리하려다 입술이 부딪쳤다. 그 순간, 전기가 통했다. “박치기 한 번 하면 정 안 붙나?” 그가 웃으며 다시 입술을 덮쳤다. 깊은 키스. “은숙씨, 저 믿죠?” “…믿어요.”
씻자고 했지만, “있는 그대로 느끼고 싶어요.” 그가 덮쳤다. “흑!” 빡빡한 좆이 보지 안으로. 남편 떠난 뒤 처음이었다. “아내 죽고 처음이에요.” “저도…”
“퍽…퍽…질퍽…질퍽…” “아아악… 아우욱… 욱… 욱…” 몇 년 만의 쾌락. “누가 더 커?” “당신이… 더 세게… 찔러줘…” “뭐로 찔러달라고?” “당신 자지로… 내 보지… 찔러줘…” “퍼벅! 타다닥!” 마지막 펌프질에 자궁까지 뜨거운 정액.
그날 이후 살림 합쳤다.
그러던 어느 밤, 친목계 끝나고 집에 왔다. 현관문 열기 직전, “어미 것과 내 것, 어느 보지가 더 좋아요?” 시어머니 목소리였다. “다 좋아요.” 그이 목소리.
창밖 실루엣. 알몸으로 뒹굴고 있었다. “퍽퍽… 철썩…”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들키자 둘은 얼어붙었다. “며느리 남자랑 붙어먹는 기분 좋아요?” 날카롭게 소리쳤다.
그이가 제안했다. “우리 셋이 같이 살자.” “…어떡해요.” “집에서만 형님·아우라고 부르고, 밖에선 시어머니라고 하면 되잖아. 재밌지 않아?”
처음엔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보지가 욱신거렸다. 그날 밤, 나도 옷 벗고 끼어들었다. “시어머니 구멍만 구멍이고, 내 구멍은 구멍 아니에요?”
그이 좆이 번갈아 박혔다. 시어머니(이제 좆동서) 손이 내 가슴을 주무르고, 내 손이 그녀 가슴을 주무른다. “형님… 고마워요…” 눈물 흘리며 키스했다.
그날 이후, 저녁 먹고 나면 셋 다 팬티 벗고 알몸. 짝수는 나, 홀수는 좆동서. 생일엔 생리 안 하는 쪽이 주인공, 생리하는 쪽은 끝나고 좆 빨아 깨끗이.
이제 시어머니가 아니라 좆동서 아우다. 그리고 나는 형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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