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눈빛이 미치게 했던 기
그녀의 눈빛이 미치게 했던 기
그날, MT 방 안은
술 냄새와 땀 냄새,
그리고 우리 둘의 숨결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는 이미 한 번을 끝냈다.
폭풍처럼 끝냈다.
내가 그녀 안에 쏟아부은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걸
그녀는 손끝으로 슥 닦아냈다.
그리고 그 손에 묻은 하얀 액체를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그녀의 눈이 훽 돌아갔다.
“아…… 오빠……”
그녀는 주저앉은 채로
왼손에 묻은 내 정액을 코끝에 대고
오른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미친 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광경에
내 존슨은 또다시 만렙을 찍었다.
방금 싸고도 불구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다.
그녀는 내 시선을 느꼈는지
고개를 들더니
혀를 살짝 내밀고
“오빠…… 오빠꺼 너무 커…… 아 어떡해……”
그 말 한마디에
내 영혼이 흔들렸다.
나는 그녀 앞에 무릎 꿇었다.
그녀는 내 머리를 끌어당겼다.
보지에 얼굴을 박았다.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아앙…… 오빠…… 더…… 더 해줘……”
나는 혀를 미친 듯이 놀렸다.
클리토리스를 톡톡 건드릴 때마다
그녀는 침대보를 쥐어뜯으며
울부짖듯 신음했다.
손가락 하나 넣었다.
그녀는 허리를 팍 튕기며
“아하아앙~~~~~~~~~~~~~~~!!!!!!!!!”
그리고 홍수처럼 물이 쏟아졌다.
끈적한 액체가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녀는 푸르르 떨며 축 늘어졌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는 아직도 몸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 귓가에 속삭였다.
“아…… 씨발…… 나 이렇게 죽여버리면 어떻게……”
나는 그녀를 다시 눕혔다.
그리고 이번엔
그녀가 원하는 대로
미친 듯이 박았다.
그녀는 내 허리를 끌어당기며
“더 세게…… 오빠…… 나 망가뜨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끝까지.
그녀의 보지 안에서
또다시 폭발했다.
3번.
연속으로.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오빠…… 나 진짜 미쳤어……”
나는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녀는 내 품에 파묻혀
작게 속삭였다.
“다시는…… 이런 기분 못 느낄 것 같아……”
그날 밤,
우리는 완전히
서로를 망가뜨렸다.
그리고 그 기억은
지금도 내 좆을
미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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