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성 602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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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하얀성 602호
4월, 친구 결혼식 피로연 끝나고
대전에서 밥 먹던 중
전화 한 통.
“오빠 나야!”
김정아.
내 떡프랜드.
“나 지금 용문동인데…
2:2 한 번 해볼래?”
스와핑.
심장이 터질 듯했다.
택시 타고 부평 여관촌.
하얀성 602호.
문 열리자
방은 어둡고, 벽등만 희미하게 켜져 있었다.
정아가 문 열어주고
부부와 눈 맞았다.
어색한 악수, 담배 한 대.
정아랑 먼저 샤워.
그녀 보지,
여전히 일품.
손만 대도 물이 줄줄.
방으로 들어가
정아가 내 자지 빨 때
부부가 샤워 끝내고 나온다.
그 아내가 내 옆으로 와
키스.
정아가 “오빠 가슴 민감해요”
아내가 가슴 빨아준다.
아래위로 자지가 터질 듯.
남편이 정아 보지 빨 때
나는 아내 보지에 손가락 박고
물 흐르는 거 느끼며
보빨 시작.
뒷치기 → 정상위 →
아내 보지, 헐렁하지만
물은 존나 많다.
정아가 남편한테 뒤치기 당하며
“오예~ 오예~”
나는 아내 귀에
“야 개보지야, 느낌 좋냐?”
“니 좃대가리 좋아, 개자지야.”
그 말에
미친 듯이 박았다.
질내사정.
그날 밤,
하얀성 602호는
네 명의 신음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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