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ㅈ 만진 그날과 20년 후의 후회
ㅂㅈ 만진 그날과 20년 후의 후회
초4 여름밤, 아버지 죽마고우 친구 집에서 자게 된 날, 그 집엔 딸 셋이 있었고 우리 집은 나랑 누나 둘, 세 집이 맨날 붙어 다니던 사이였으며, 그날 부모님이 어디 가셔서 아버지 친구 집에서 자게 됐고, 거실에 문 닫으면 방 되는 구조라 다섯 명이 한 방에 누웠는데, 나 - 우리 누나 - 막내 - 둘째누나 - 큰누나 순서였고, 나는 그때부터 세 살 많은 둘째누나를 존나 좋아했으며, 엄마가 동네 아줌마들 중 단연 미인에 키도 크고 딸들도 다 엄마 닮아서 키 크고 호리호리한 미인형이었고, 밤에 다들 자는 것 같아서 잠이 안 와 천장만 멀뚱멀뚱 보다가, 초1 때부터 야동 본 새끼라 누나 ㅂㅈ가 너무 궁금해서, 우리 누나랑 막내 건너뛰고 둘째누나 옆으로 슬금슬금 기어갔고, 누나는 체육복 반바지에 팬티 입고 자고 있었으며, 달빛 때문에 방 안이 푸르스름하게 보여서 겉으로 살짝 만져봤는데 반응 없어서, 국과수급으로 조심조심 손 넣어서 ㅂㅈ 만졌고, 따뜻하고 말랑말랑해서 존나 신기했으며, 반응 없으니 바지랑 팬티 살짝 내리는데 엉덩이에 걸려서 더 못 내려서, 앞부분만 살짝 들춰서 감상했는데 오동통통하니 진짜 이쁘고, 엄지랑 검지로 오므려보고 눌러보고 하다가 원상복구하고 내 자리로 돌아갔지만,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잠이 안 와서 또 다시 기어갔고, 이번엔 바지랑 팬티 들추기만 했는데 불편해서 낑낑거리다 자극이 됐는지, 시선이 느껴져 올려다보니 둘째누나가 고개만 들고 나 쳐다보고 있었고, 와 ㅅㅂ 귀신보다 무서웠으며, “야 김호구(가명) 뭐하냐?”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대사가 잊히지 않고, 나는 아무 대답도 못 하고 팬티 들춘 채 가만히 있었고, “야 뭐하냐고!” 하면서 표정이 호러였으며, 내가 손 놓자 ‘탁!’ 소리가 나서 더 ㅈ같아졌고, “가라” 한마디만 하고 눈 감았고, 나는 조직 보스 만난 줄 알았으며, 똥송해서 자리로 돌아와 자는 척했지만 심장 쿵쾅대며 “내일 ㅈ됐다”만 생각했지만, 다음 날 아침 아줌마가 “학교 마치면 나한테 와” 해서 하루 종일 쫄았는데, 가보니 할 말 생각 안 난다고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고, 그 뒤로 둘째누나 얼굴 보면 쪽팔려서 피하게 됐으며, 그런데도 세 집은 계속 붙어 다녔고, 아버지들이 “너랑 정은이(막내)는 결혼해야 된다” 하면서 엮었지만, 둘째누나만 없으면 괜찮았는데 있으면 존나 눈치 보였고, 여름에 계곡 놀러 갔을 때도 그 일이 터졌고, 밤에 노가리 까다 불 끄고 자라고 엄마 왔는데 내가 변태 농담 하다 둘째누나가 “야 김호구 변태새끼” 하길래, ㅈ됐다 싶었는데 누나는 웃으며 그때 ㅂㅈ 만진 얘기 꺼냈고, 본인은 지난 일이라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나는 쪽팔려 죽을 뻔했으며, 그날 이후로 둘째누나랑은 오히려 더 편해졌지만 다른 애들이랑 멀어졌고, 막내 정은이는 진짜 존나 잘 컸는데, 키 170에 C컵은 기본이고 얼굴 이쁘고 피부 하얀 데다 원피스 입으면 남자들이 질질 싸는 스타일이었고, 성인 돼서도 가끔 고향 가면 클럽에서 만나는데, 최근에 아버지 만났을 때 “정은이 너한테 시집보냈어야 했는데, 걔가 너 존나 좋아했어” 하길래, 내가 그때 둘째누나 ㅂㅈ 안 만졌어도 정은이랑 사귀었거나 결혼했거나 둘 중 하나는 했을 텐데, 27살 결혼 적령기인데 남친도 없고 나도 솔로 반년째라, 진짜 존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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