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함이 피운 첫사랑
심심함이 피운 첫사랑
남자친구 집은 맞벌이 부모님 때문에 늘 한적하고
동생 둘이 있지만 그날은 운이 좋게도 한 명은 학원에 가고 또 한 명은 친구랑 영화 보러 갔대. 그래서 집을 지키라고 동생이 빨리 들어오라는데 열쇠가 없어서 나와 남친이 먼저 집에 가게 됐어. 문 잠그고 거실에서 TV 볼까 하다 남친 방에도 TV가 있어서 그냥 그 방으로 들어가 누워서 보게 됐지. 재미있는 것도 없고 그냥 그렇게 서로 기대고 누워 있는데 점점 심심함이 밀려오더라. 컴퓨터 하자고 해서 자리 옮겨 앉아 싸이월드도 하고 게임도 조금 하다 보니 또 할 게 뚝 떨어져 버렸어. “아 짜증 나 졸라 심심해 ㅠ” 나는 그냥 침대에 벌러덩 누워 버렸고 남친도 옆에 따라 누우며 씨익 웃더라. 그래서 장난기 발동해서 그냥 입술에 살짝 뽀뽀해 줬어. 그랬더니 남친이 씨익 웃으며 바로 키스해 오는 거야. 나 솔직히 키스 처음이었는데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입술이 맞닿는 그 느낌이 너무 신기하고 달콤했어. 그러다 점점 키스가 깊어지면서 남친이 내 목을 혀로 살짝 핥아 주고 귀도 간질간질 스치는데 온몸이 짜릿짜릿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 “앵쓰하나보다” 속으로 기대하며 가만히 있었지. 그랬더니 남친이 조심스럽게 옷을 벗기려 하더라. 근데 나 겨털 때문에 쪽팔려서 말은 못 하고 그냥 막 부끄럽다고만 했어. 남친이 그걸 알아챈 듯 웃으며 “알았어” 하더니 자기 옷만 다 벗고 나는 그냥 누워 있게 내버려 뒀어. 처음이라 어쩌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남친이 내 바지랑 팬티를 천천히 벗겨 주더라. 위에는 안 벗겨서 다행이었는데 솔직히 살이랑 털 때문에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어. 그래도 좋아서 가만히 있었지. 남친이 다시 키스해 주는데 그 키스가 너무 달아서 나도 따라 키스했어. 아 진짜 졸라 좋았어. 그러다 남친이 그냥 내 가슴은 안 만지고 키스만 하다가 바로 자기 것을 내 거기에 대고 천천히 넣기 시작했어. 처음엔 아파 뒤지는 줄 알았어.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 날 뻔했는데 남친이 조심스럽게 움직이다 보니 점점 아픔이 가시고 온몸에 흥분이 퍼지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어. 둘이 같이 신음소리 내며 몸을 맞대고 움직이는데 아 진짜 너무 좋았어. 그런데 갑자기 남친이 빼더니 어디 가는 거야. 나 솔직히 삐졌어. 난 좋은데 왜 그냥 가니 싶어서 어디 갔냐고 물으니 쌀 뻔했다고 하더라. 그 말 듣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서로 옷 입혀 주고 키스만 하다 끝냈어. 별로 더 진행 안 돼서 미안하지만 그날의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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