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복종 세계
은밀한 복종 세계
텔레비전을 보며 딸 주하와 나는 펫 프로를 함께 즐기고 있었다.
주하는 활달하고 괄괄한 성격으로 어릴 적부터 언니 주영이를 휘어잡았고 나 역시 그런 주하의 기운에 자연스럽게 끌려다니곤 했다. 아내가 신안 섬으로 근무를 나가 평일에는 주하와 단둘이 지내다 보니 집안일은 모두 내 몫이 되었고 청소부터 등하교 기사 노릇까지 도맡아 하게 되었다. 퇴직 후 백수 생활이 길어지면서 컴퓨터 속 SM 카페에 빠져들었고 돔보다는 섭 역할에 강하게 매료되어 팸돔님의 발 아래 무릎 꿇고 침을 받아 마시며 골든을 들이키고 발가락을 쪽쪽 빨아대는 상상을 날이면 날마다 반복하며 살아왔다. 그런 나의 비밀을 주하는 전혀 모른 채 집 안에서 팬티 바람으로 다니거나 미니스커트 속 검정 스타킹 허벅지를 훤히 드러내며 내 엉덩이를 토닥거리고 귀를 만지작거리며 “우리 아빠 귀엽다” “이쁘다” 하며 애교를 떨었다. 그런 주하의 자연스러운 노출과 스킨십이 내 안의 섭 욕망을 끝없이 자극했고 주하 방 청소 시간에 팬티를 입에 물고 냄새를 맡으며 ㅂㅈ에 묻은 흔적을 혀로 핥아 먹는 비밀스러운 쾌락에 빠져들었다. 어느 날 주하가 술 마시고 늦게 돌아와 내 팔에 팔짱을 끼고 흥얼거리며 집으로 들어왔다. 소파에 쓰러진 주하의 미니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검정 스타킹 속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자 숨이 턱 막힐 듯한 전율이 온몸을 관통했다. 커피를 타 오다 실수로 주하의 원피스에 쏟아버렸고 황급히 닦아내며 노브라 상태의 물컹한 가슴을 만지자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그날 밤 펫 프로를 보며 내가 불쑥 내뱉었다. “우리도 한번 저렇게 해볼까?” 주하는 기다렸다는 듯 바로 대답했다. “안 그래도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네. 한 시간만 내가 돔 하고 아빠가 섭 해보자.” 그 한 시간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주하 앞에 무릎 꼻고 앉아 “네, 주인님”이라고 대답하며 이름을 ‘쭁’으로 지어달라고 부탁받았을 때 얼굴이 화끈거리고 수치심이 밀려왔지만 동시에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환희가 솟구쳤다. 주하는 일부러 다리를 벌려 팬티를 보여주며 내가 훔쳐보는 모습을 즐겼다고 고백했고 그 사실이 내 복종심을 더욱 불태웠다. 다리를 주무르라 명하자 종아리에서 허벅지로 손이 올라가고 싶었지만 감히 넘보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만지작거렸다. 알몸으로 큰절 오십 번을 올리며 “거두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인님”을 반복할 때 다리가 후들거리고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그 수치와 고통이 너무나 달콤했다. 강아지처럼 거실을 기어 다니고 주하가 가는 곳마다 따라가 무릎 꼻고 앉아 있으라 명받았을 때 현실이 꿈처럼 느껴졌다. 한 시간이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그 후로 나는 주하를 딸이 아닌 주인님으로만 보게 되었다. 주하 역시 노출을 완전히 끊고 항상 바지 차림에 브라를 철저히 착용하며 내 시선을 차단했지만 그 금제가 오히려 내 욕망을 끝없이 키웠다. 낮에는 주하의 팬티를 입에 물고 자위하며 그 한 시간을 그리워했고 주하가 돌아오면 현관에서 무릎 꼻고 기다렸다. 어느 날 주하가 다시 제안했다. “이번에는 지금부터 내일 밤까지 하자.” 나는 기다렸다는 듯 옷을 벗고 알몸으로 무릎 꼻었다. 주하가 뺨을 후려치며 “팬티도 벗어” 명하자 그 아픔이 차가운 겨울날 뜨거운 국물처럼 시원하게 퍼졌다. 입으로 스타킹을 벗기고 발바닥을 핥으며 하녀 복장으로 집안일을 하다 미니스커트 속 노팬티 상태로 엉덩이가 드러날 때마다 수치심이 쾌락으로 변했다. 골든을 간절히 원하자 화장실 바닥에 드러눕게 하고 머리에서부터 입안까지 달콤한 골든을 쏟아부었다. 벌컥벌컥 마시며 온몸이 떨렸고 페이스시팅으로 ㅂㅈ를 핥다 뺨을 맞았지만 그 거절마저도 황홀했다. 주하는 알몸으로 안마를 받으며 내 ㅈㅈ를 발가락으로 문지르고 만지작거리며 사정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 자제력이 나를 더욱 깊이 복종시켰다. 주말이면 아내 앞에서 곰살맞게 애교를 떨며 평일에는 편안한 주인님과 종의 관계로 돌아왔다. 주하의 온라인 돔과 섭 친구들이 코치해준 덕에 초보가 아닌 고수처럼 나를 다루었고 그 사실이 오히려 감사했다. 가정을 지키며 에셈을 즐기는 이 비밀스러운 세계에서 나는 매일 주하의 오줌과 침과 빵가루를 핥아 먹으며 “맛있는 저녁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이라고 속삭인다. 주하의 발 아래 영원히 무릎 꼻고 있는 쭁으로 이 행복한 복종의 나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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