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새벽
고요한 새벽
‘휴… 이제 거의 끝나가는군.’
도청기 녹음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Kerri가 출근한 뒤 돌아올 때 CCTV 녹화 장치를 연결하면 모든 게 끝난다. MI6 시절이 문득 그리웠다. 그때는 하청만 주면 끝이었는데, 이제는 나이 탓인지 밤샘 작업이 뼈를 갉아먹었다.
다행히 예상보다 일찍 끝나 Kerri 출근 전 몇 시간이라도 눈을 붙일 수 있었다.
저녁 무렵, Kerri가 돌아오자 제임스는 다시 작업 모드로 전환했다. PC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고, 무선 신호를 받아 영상으로 변환·녹화하는 부분만 남아 있었다. 거의 마무리 단계.
딩동—
인터폰 화면에 낯선 여자가 잡혔다. 45~47세쯤, 고급스러운 화장과 옷차림. 제임스는 한국어로 물었다.
“누구신가요?”
“입주자 대표 김미현이라고 해요. 서류 좀 작성해 주셔야 해서요.”
제임스는 재빨리 모니터를 주식 차트 화면으로 바꾸고 문을 열었다.
“작성할 서류가 뭔가요?”
그녀는 소파에 앉으며 미소 지었다.
“에이, 손님인데 물 한 잔도 안 주실 건가요?”
제임스는 오렌지 주스를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서류를 내려놓으며 말을 이었다.
“어제 Kerri 씨 파티에서 뵀죠? 베이지 드레스 입은 거 기억나세요?”
“기억납니다.”
“잘 기억하시네요. 여기 주차 관련이랑 입주자 신상 적어주시면 돼요. 제가 영어 전공 교수라서 영어 문제없을 거 같아서 제가 왔어요.”
(그녀는 속으로 웃었다. 관리사무소에도 영어 가능한 사람이 있었지만, 일부러 자청해서 온 거였다.)
제임스는 서류를 받아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슬쩍 몸을 기울이며 더 가까이 다가왔다.
“한국어 많이 능숙하시네요. 다른 외국인들은 영어로만 하려고 하던데.”
“그 나라에 살면 그 나라 말은 어느 정도 하는 게 예의죠.”
“와… 정말 멋지세요.”
그녀의 C컵 가슴이 제임스의 팔에 살짝 닿았다. 오른손이 은근히 그의 바지 안쪽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제임스는 상황을 파악했다. 그녀는 서류가 핑계였다. 섹스를 원해서 온 거다.
‘문제가 될 수 있어. Kerri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하지만 거절하기도 애매했다. 그녀의 손은 이미 바지 위로 자지를 쓰다듬고, 혀는 귀를 간질였다.
“이래도… 되나요?”
“되죠. 남편 걱정 마세요. 그냥 즐겨요…”
제임스의 마음이 흔들렸다. 가볍게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블라우스 위로 불룩 솟은 가슴, 연한 살색 스타킹에 탄탄한 허벅지. 나이보다 훨씬 젊고 섹시했다.
제임스는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했다. 민트 향이 나는 입술은 뜨거웠다. 혀가 얽히며 뱀처럼 감겼다.
“아… 흠… 쩝… 아앙… 좋아…”
긴 키스 끝에 그녀를 소파에 눕혔다. 블라우스를 빼내고 브래지어 위로 유방을 주물렀다. 관리 잘한 탓인지 탄력이 대단했다.
왼손은 치마 속으로 들어가 팬티 위로 이미 흥건한 보지를 만졌다. 그녀는 무릎을 들어 더 쉽게 만질 수 있게 했다.
“아… 아항… 제임스… 벌써부터 이러면… 아앙…”
제임스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위로 젖혔다. 풍만하고 탄력 있는 유방이 드러났다. 유두는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입으로 유방을 빨며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자극했다. 그녀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치마가 타이트해서 잘 안 올라가자 제임스는 그녀를 돌려 엎드리게 했다. 후크와 지퍼를 풀고 치마를 내렸다. 검은 망사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까지 벗기자 그녀의 보지털이 무성한 검은 숲과 살짝 벌어진 보지살이 보였다.
제임스는 옷을 벗었다. 팬티만 입은 채 그녀 앞에 섰다. 그녀는 그의 단련된 몸과 거대한 자지를 보며 눈을 감았다.
“조명 좀 약하게…”
제임스는 조명을 낮추고 돌아왔다. 그녀는 스스로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었다. 둘 다 나체가 되었다.
다시 키스하며 유방과 보지를 애무했다.
“아… 아아… 이게 얼마 만이야… 아앙…”
그녀는 1년 가까이 섹스를 못 했다고 했다. 제임스는 의아했지만 더 묻지 않았다.
그녀가 제임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귀두부터 불알까지 정성껏 빨았다. 그러다 그녀가 위에 올라 자지를 문질러 보지에 넣었다.
보지가 매우 좁고 뻑뻑했다.
“아… 아흥… 아…”
그녀는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빨라졌다. 철퍽철퍽 소리와 신음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상하, 앞뒤, 좌우, 빙글빙글… 다양한 움직임으로 제임스를 자극했다.
제임스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더 깊이 박아주었다. 그녀는 엎드려 키스하며 미친 듯이 움직였다.
“아… 제임스… 나… 나… 어쩌면 좋아…”
제임스는 그녀를 눕히고 한쪽 다리를 어깨에 올려 깊이 삽입했다.
“아앙… 미쳐… 아아앙…”
뒤치기로 자세를 바꾸자 그녀의 보지가 더욱 조여왔다. 사정이 임박한 게 느껴졌다.
“플리즈… 아… 플리즈… 아아아아… 핫… 쏘 핫…”
제임스도 더 참지 못하고 그녀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자지를 빼자 정액이 소파와 마루로 뚝뚝 떨어졌다.
김미현 교수는 그대로 쓰러져 30분 가까이 미동도 없었다. 숨소리와 가슴의 오르내림만이 살아 있다는 증거였다.
샤워를 함께 하며 한 번 더 가볍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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