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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남편을 기다리던 미영의 눈물과 밤새 이어진 뜨거운 탐닉

토토군 0 2347 0 2026.02.28

2년째 남편을 기다리던 미영의 눈물과 밤새 이어진 뜨거운 탐닉


​그녀는 무척이나 도도해 보이는 그런 여자였다.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 10시경 퇴근을 하고, 항상 같은 길로 차를 몰아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리 집으로 가기 위해선 대로변의 혼잡함을 피해 종종 골목길을 이용해 지름길로 가곤 한다.

그날도 지름길로 들어서고 있을 때였다. 이 시간이면 항상 골목길은 한산하고 지나가는 이조차 거의 없는 길이다.

골목길 중간 정도를 지났을까? 멀리서 사람의 형상이 보인다. 워낙 좁은 골목이라 속도를 죽이고 서행하며 지나쳤다. 무척이나 단정해 보이는 30대 중반의 여자… 그녀를 그렇게 처음 보았다.

그 후로 일주일을 같은 시각 같은 곳에서 난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일주일을 난 평소보다 10분 정도 일찍 퇴근해서 골목길에서 그녀를 기다려서 그녀의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고는 집으로 들어왔다. 내가 왜 그랬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항상 그녀는 막 샤워를 한 듯한 모습으로 내 앞을 지나친다. 워낙 좁은 골목이라 그녀가 지나칠 때면 창문을 열어놓으면 그녀의 샴푸 향기까지 내 코끝을 자극할 정도였다.

은은한 샤워 코롱 냄새가 내 코끝을 자극한다. 어느 때부터인지 우린 살짝 아주 살짝 눈인사를 나누었고 우리의 눈인사는 살짝 미소 짓는 인사로 바뀌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일주일을 그녀를 볼 수가 없었다.

난 미칠 것 같았다. 왜 그녀가 안 보이는 걸까? 이사를 간 걸까? 아님……

그렇게 초조하게 1시간여를 기다리다 집에 가던 날이 일주일이 지났다.

그 다음 날 난 그날도 그 골목길에서 그녀가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었다. 1시간여의 긴 기다림이 있은 후 막 집으로 가려고 시동을 거는 순간 너무도 반가운 모습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녀였다.

난 너무도 기뻐서 차문을 열고 마치 그녀의 앞에 다가설 것 같은 폼새로 차 밖으로 뛰쳐나왔다. 하지만 말조차 나눠본 적 없는 사이 아닌가…

그녀는 또 그렇게 내 곁을 스쳐 지나갔다. 언뜻 스친 그녀의 눈에서 약간의 이슬이 비쳐 보였다. 그렇게 아쉽게 또 지나치고 말았다.

그날 난 집에 들어와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12시가 넘어서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그리곤 근처 호프집에 들어가서 맥주를 한 잔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난 무심결에 그녀를 기다리는 골목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수웠다… 한참을 혼자 웃다가 돌아서려는 순간 눈에 익은 모습이 보였다. 점점 내 앞으로 다가왔고 그 눈에 익은 모습은 다름 아닌 그녀였다.

그녀는 무척이나 술에 취해 헝클어져 있었고 몸을 가눌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난 무작정 그녀를 들쳐 엎었다.

그녀의 집을 물어봐도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고 이내 내 등에서 쓰러져 버렸다. 난 그녀를 내 원룸으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침대 위에 눕히고 멍하니 앉아 그녀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그녀를 지켜보다 따뜻한 체온에 놀라 깨어보니 그녀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우린 아주 어색하게 그렇게 한참을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내게 다가와 내 품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그렇게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에게선 여전히 싱그러운 샴푸 내음이 연하게 배어나와 내 코끝을 자극했다. 난 이미 그녀의 향기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니 그녀 또한 이미 날 무척이나 원하고 있었다.

우리 둘은 서둘러 허겁지겁 몸에 걸친 것들을 서로 벗겨내기 시작했고 잠시 후 내 눈앞엔 그녀의 하얀 나신이 드러났다.

둘 중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깊고도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의 입에선 키스만으로도 진한 신음이 배어나왔고 난 서서히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그녀를 더욱더 자극시켰다.

그녀의 가슴은 무척이나 보기 좋을 만한 크기의 가슴이었다. 젖꼭지를 만지작거릴 때 그녀는 온몸을 비비 꼬며 괴로운 듯 신음을 질러댔다.

“으~~~으~~~흠”

그녀의 목을 지나 꼭지를 입으로 애무하자 그녀의 신음은 괴성으로 바뀌어 간다.

“허~~~~~~~~~엉”

무척이나 민감한 여자인 것 같다. 서서히 그녀의 깊은 곳을 찾아서 내 입술이 내려가자 그녀는 강력히 저항을 한다.

“안돼요~~~거긴……제발~~”

그녀를 존중했다. 난 입술 대신 손으로 그녀의 깊은 곳을 어루만졌고 이미 그녀의 비밀스런 그곳은 축축히 젖을 대로 젖어 있었다.

난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한껏 발기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딱딱한 것이 닿았을 때 그녀는 온몸을 움찔하며 전율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에 이끌고 움켜쥐게 하고는 그녀가 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 넣기를 기다렸다.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윽고 살짝 끌어당기며 내 몸을 꽉 끌어 앉아 버린다.

난 한번에 깊숙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어 버렸다.

“아~~~~~~악”

그녀의 짧은 비명 소리와 함께 난 동작을 멈추고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몸은 전율하듯 떨리고 있었다. 한번의 삽입만으로 그녀는 작은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다.

이윽고 펌프질을 시작했고 그녀의 신음 소리는 자그마한 내 원룸에 메아리치듯 울려 퍼졌다.

“하~~~~~~~아~~~~악” “어떡해~~~~~~하~~~~아~” “미치겠어요~~~~~제발~~~그만~~~~~~아~~~~~~~”

그녀의 말에 아랑곳 않고 난 계속 펌프질을 했고 이윽고 나 역시도 절정을 향해 치닫았다. 가쁜 움직임에 그녀 또한 또 다시 절정을 향하고 있었고

“으~~~~~윽” “아~~~~~~~악~~~~~~~~~”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보지를 잠시 더 음미한다. 그녀 역시 날 조금이라도 더 음미 하려는 듯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안고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배 위에 정액을 쏟아 내었다. 그리곤 그녀 위로 다시 올라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고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당신을 처음 봤을 때부터 언젠간 꼭 이렇게 하고 싶었어” 라고…..

그리곤 그녀를 끌어 안고 깊고 달콤한 단잠에 빠져들었다.

얼마가 흘렀을까…. 따뜻한 무언가가 내 몸을 지나는 느낌에 깨어보니 그녀가 따뜻한 물수건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있지 않는가…

너무도 예쁜 모습에 그녀를 끌어 앉아 내 곁에 눕혔다.

“이 미 영”

남편은 퇴근길에 그녀가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2년 전에 죽었단다.. 그저께가 남편의 기일 이었었노라고….

2년을 매일같이 남편이 퇴근할 시각이면 정류장으로 나가 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렸다고 한다. 너무도 사랑한 남자였기에….

그러다 얼마 전부터는 남편을 기다리러 가는 길이 날 보러 가는 길이 돼었노라고… 그게 남편에게 미안해서 그렇게 술을 먹었노라고…

난 그녀의 말을 끝까지 다 듣고는 그녀를 꼭 안아 어루만져 주었다. 너무도 애처롭고 가녀린 그녀를….

나는 또다시 그녀를 탐했고 그녀 역시 나를 간절히 원했다. 둘은 밤이 새도록 서로의 몸을 탐닉했고 다음날도 난 전화기를 꺼놓은 채 출근도 잊고 그녀와의 길고도 짧은 섹스를 나누었다.

그리곤 난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없었다. 그녀는 남편을 너무도 사랑하는 여자였다…

내게는 무척이나 인상 깊었던 추억이었다…

그토록 가녀린 그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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