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방의 잔혹한 배신
여관방의 잔혹한 배신
집으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는 재수생 아들을 끈질기게 쫓아다닌다는 여상 1학년, 소위 '배 양'이라 불리는 소녀의 간절한 목소리였는데, 아들이 아무리 매몰차게 밀어내도 죽어도 좋을 만큼 좋다며 집 앞까지 찾아오겠다는 그녀의 고집에 나는 아내의 눈을 피해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하자"며 그녀를 밖으로 이끌었으며, 결국 당도한 곳은 사상 인근의 숲을 이룬 여관 골목이었고 그중 202호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나의 머릿속엔 이미 아들의 친구라는 윤리적 제동 장치 대신 영계의 싱싱한 육체를 탐하겠다는 음탕한 탐욕만이 들끓기 시작하였다.
"너, 내 아들이랑 잤다며? 그럼 처녀도 아닐 테니 확인 좀 해보자"라는 터무니없는 억지로 겁에 질린 그녀를 침대에 거칠게 눕혔고, 싫다며 저항하는 그녀의 뺨을 "철썩, 철썩" 소리가 나도록 매정하게 후려쳐 움직임을 봉쇄한 뒤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상의를 걷어올려 하얀 유방을 가두고 있던 브래지어를 단숨에 낚아채 버렸는데, 아들이 먹었던 보지를 이제 아비인 내가 먹는다는 금기된 자극에 뇌세포가 짜릿하게 마비되며 나는 그녀의 동그란 젖가슴과 겨드랑이, 목줄기를 짐승처럼 핥고 빨아대며 온 얼굴을 나의 침범벅으로 만들어버렸다.
체육복 바지를 순식간에 내동댕이친 나는 나의 성기를 그녀의 입술에 강제로 밀어 넣어 부드러운 구강의 감촉을 만끽한 뒤, 뒤집힌 자세로 그녀의 하얀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꺼칠꺼칠한 보지털의 촉감을 확인하며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발목까지 끌어내렸고, 아직 어른의 것처럼 무성하지 않은 귀여운 털 사이로 드러난 선홍빛 속살에 입을 맞추고 바람을 불어넣으며 "아흑, 하악" 거리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안주 삼아 혀끝으로 그녀의 은밀한 곳을 삼킬 듯이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욕망을 배설하기 위해 그녀의 다리를 어깨 위로 높게 치켜들고 잔뜩 성이 난 육봉을 보지 입구에 대고 아래로 거칠게 찍어 눌렀으나, 어찌 된 일인지 "욱, 으윽" 하는 저항감과 함께 쉽게 삽입되지 않아 더욱 강한 힘으로 허리를 내리꽂자 "악! 악!" 하는 소녀의 비명과 함께 기어이 파고든 나의 성기 주변으로 붉은 피가 울컥울컥 배어 나왔으며, "너... 처녀였니?"라는 당혹감도 잠시, 처녀를 따먹었다는 정복욕에 몸서리를 치며 피가 섞여 흘러내리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퍽, 퍽" 소리가 나도록 사정없이 유린하며 엉덩이가 벽에 닿아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짐승 같은 펌프질을 이어갔다.
결국 정액이 꾸역꾸역 쏟아져 나오며 그녀의 몸 안 깊숙한 곳에 나의 흔적을 남긴 뒤, 피와 정액이 뒤섞여 추잡하게 흘러내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성기를 뽑아낸 나는, 울먹이는 그녀를 향해 "처녀는 무슨, 네 생리 기간인 거 다 안다"라는 비겁한 변명을 내뱉으며 욕실로 들어가 몸을 씻어냈고, 아들의 연심을 이용해 한 소녀의 순결을 짓밟은 잔인한 유희를 뒤로한 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여관 문을 나서며 차가운 현실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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