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으로 얼룩진 오피스텔
배신으로 얼룩진 오피스텔
서른 줄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나와 달리, 연봉 높고 능력 있는 이십 대 중반의 애인은 나의 초라한 현실을 잊게 해줄 유일한 안식처였으나, 불금의 회식을 핑계로 새벽 5시가 넘도록 연락 두절된 그녀가 직장 동료들의 등에 업혀 만취 상태로 실려 왔을 때부터 나의 세계는 산산조각 나기 시작했다.
분명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출근했던 그녀가 몸의 곡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은 원피스로 갈아입은 채, 노브라의 봉긋한 유두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침대에 널브러진 모습에 불길한 예감이 뇌리를 스쳤고, 원피스를 들추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하얀 정액이 질퍽하게 흘러나와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는 축축한 보지의 참상이었다.
분노와 경악 속에서 그녀의 핸드폰 패턴을 풀어 갤러리를 여는 순간, 열 명이 넘는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암캐처럼 혀를 내밀고 자지를 받아내던 갱뱅의 영상들이 고화질로 쏟아져 나왔으며, 회식자리에서 이미 치마와 셔츠 속을 유린당하며 앙탈 부리던 그녀의 얼굴은 살벌한 배신감 너머의 광기 어린 흥분을 자아냈다.
노래방에서 스트립쇼를 벌이며 전 직원이 보는 앞에서 자위 쇼를 펼치고, 네 발로 기어 다니며 시계방향으로 열한 명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며 얼굴을 정액 범벅으로 만들던 그녀는, 급기야 모텔 침대에 앉아 자신을 '회사의 공식 육변기'라 칭하며 나를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이라 조롱하는 영상 속에서 타락의 정점을 찍고 있었다.
보지와 후장에 동시에 자지를 박고 굵은 딜도까지 삼켜대며 미쳐가던 그녀의 음란한 신음 소리에 나 또한 이성을 잃고 발기한 자지를 흔들다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부었으며, 카톡 속에 가득한 초대남의 기록과 야외 노출 사진들을 모두 나의 폰으로 전송한 채 증오와 욕망이 뒤섞인 오피스텔을 탈출하듯 빠져나왔다.
사흘 뒤 눈물로 사죄하는 그녀에게서 사랑한다는 가증스러운 고백을 들은 나는, 도리어 이 상황을 이용해 그녀의 목에 보이지 않는 목줄을 채웠고, 이후 6개월간 내 주변 지인들에게 그녀를 상납하거나 돈을 받고 팔아넘기며 완벽한 성노예로 사육하며 배신감의 대가를 처절하게 징벌했다.
결국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으로 그녀를 멀리한 지 1년 만에 날아온 청첩장을 들고 찾아간 결혼식장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하객석을 가득 메운 이들이 죄다 그녀의 구멍을 거쳐 간 직장 동료와 나의 지인들이라는 사실에 나는 비릿한 조소를 머금었다.
단상 위에서 수줍게 웃는 신부의 드레스 속이 여전히 구멍마다 정액을 머금고 있을 뒤풀이의 광경을 상상하며, 나는 흥분으로 떨리는 손을 감춘 채 이 기괴하고도 화려한 배덕의 예식을 향해 잔인한 축복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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