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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과 은밀한 거실의 낙인

토토군 7 29 0 2026.05.21

스타킹과 은밀한 거실의 낙인


​찰랑찰랑 아스라이 스쳐 지나가는 고등학교 시절의 기억의 파편은 외갓집이라는 친숙한 공간 속에서 묘하게 뒤틀리며 시작되었고,

그 시절의 나는 여자의 살결이나 성적인 자극에는 도통 관심조차 없던 무미건조한 소년이었기에,

중학교 시절에 이미 섭렵해 버린 음란한 비디오테이프 따위는 흥미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 오래였습니다.

주변에 여자친구들은 제법 들끓는 편이었으나 입술을 맞추는 키스 그 이상의 육체적 아밀라아제의 교환은 머릿속에 결코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외갓집 근처에 사는 동창의 집을 방문했다가 귀가할 시간 타이밍을 놓쳐 덩그러니 외갓집에서 하룻밤을 유숙하게 되었고,

묘하게도 그날따라 엄격하신 할아버지와 인자하신 할머니는 집을 비우셨으며 억척스러운 외삼촌조차 부재중이었습니다.

조용한 가옥 안에는 오직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자식 하나를 둔 서른 중후반의 외숙모만이 정적을 지키고 서 계셨습니다.

그녀는 평소 화장기를 옅게 지워낸 담백한 안면을 지녔고 163센티미터가량의 아담한 체구에 보기 좋게 살집이 오른 육감적인 체형이었습니다.

내가 슬쩍 훔쳐본 그녀의 하체는 탄탄하게 균형이 잡혀 20대 후반의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상체만큼은 세월의 흔적이 부드럽게 내려앉아 약간의 살집이 붙어버린 전형적인 30대의 풍만함을 고스란히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에는 아무런 흑심도 없이 어린 사촌 동생과 뒹굴며 놀다가 셋이서 오순도순 영화 한 편을 감상한 뒤 까무룩 잠이 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의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질 무렵에 눈을 떠보니 외숙모는 급히 외출할 채비를 서두르며 옷가지를 갈아입고 계셨고,

하늘거리는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검은색 스타킹의 팽팽한 질감에 나의 시선은 자석처럼 이끌려 도무지 눈동자를 뗄 수가 없었습니다.

시선의 집요함을 느낀 숙모는 무안한 기색을 감추려 서둘러 용돈을 쥐여주며 허둥지둥 현관문을 나섰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에 나의 뇌리는 과거의 잔상을 난폭하게 회상하기 시작했으니,

지난날 그녀가 입었던 짧은 치마 틈새로 언뜻언뜻 비치던 뽀얀 속살과 하얀 다리의 잔상이 머릿속을 헤집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고등학교 시절을 통틀어 난생처음으로 은밀하게 손장난을 치며 자위행위라는 신세계의 쾌락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짜릿한 첫 경험이 지나고 몇 개월의 시간이 흘러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다시금 숙모의 댁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시원하게 소변을 보기 위해 들어선 화장실 변기 옆에서 뜻밖의 기묘한 수건 형태의 직물을 발견하고 야릇한 호기심에 손을 뻗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가느다란 올로 짜인 팬티스타킹이었으며 극장 화면이나 광고에서나 구경하던 물건을 실제로 대면한 것은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유독 순백의 실크 스타킹에 사족을 못 쓰는 은밀한 취향을 지니고 있었는데 하필 눈앞의 물건이 딱 그 눈부신 빛깔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넓게 펼쳐 들고 부드러운 촉감을 살결로 음미하다가 급기야 여인의 음부와 맞닿는 가랑이 중심부를 코에 대고 마구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터질 듯한 충동에 휩싸여 바지를 성급하게 내리고 직접 다리를 집어넣어 착용하려던 찰나에,

이러면 안 된다는 시퍼런 이성이 번쩍 돌아오면서 자칫하면 스타킹이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아찔한 생각에 행위를 멈추었습니다.

가까스로 평정심을 되찾은 나는 스타킹을 원래 걸려 있던 모양새대로 정교하게 걸어둔 채 화장실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날 저녁 식사 테이블 마주 앉은 숙모의 하얀 티셔츠 얇은 천 사이로 은근하게 비쳐 오는 검은색 브래지어의 실루엣은 사춘기 청춘을 자극하기에 차고 넘쳤습니다.

식사 후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는데 곁으로 다가온 그녀가 대견하다는 듯 나의 머리칼을 상냥하게 쓰러내려 주었습니다.

순간 입안 가득 끈적한 침이 고일 정도로 심장이 터질 듯한 극한의 긴장감이 전신을 지배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나는 숙모집을 방문할 때마다 세 번에 한 번꼴로 화장실을 기웃거리며 걸려 있는 그녀의 스타킹을 훔쳐보는 음습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마침내 지긋지긋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슴속에 언제나 숙모라는 금기어표를 품은 채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곳에서 동기 여학생과 생애 첫 성관계를 경험하고 나서야 과거의 몽정과 자위행위와는 차원이 다른 육체적 쾌락의 본질을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살아있는 육체의 감각을 한 번 맛보고 나니 걷잡을 수 없는 성적 충동이 시도 때도 없이 들끓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어이 사단이 나고야 말았던 그 주말은 온 가족이 숙모댁에 모이기로 예정된 날이었습니다.

방구석에 누워 굴러다니던 내게 아버지는 숙모집에 먼저 가 있으라며 어깨를 떠밀었습니다.

부모님은 저녁 무렵에나 당도할 테니 골목길을 따라 먼저 가라는 특명을 내렸기에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길목을 지날 무렵 우연히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작은이모를 마주쳤는데,

둘째 이모가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어 짐 보따리를 푸는 것을 도와주러 가야 한다며 바쁘게 걸음을 옮기고 계셨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으니 먼저 들어가 있으라며 내 손바닥 위에 묵직한 집 열쇠를 쥐여주고는 주소를 가르쳐주며 얼른 밥을 먹고 따라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나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적막한 빈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 얼른 끼니를 해결하고 이삿짐을 도울 생각으로 신발끈을 동여맸습니다.

갑자기 아랫배가 묵직해져 소변을 보러 화장실로 향하는 순간 과거의 야릇한 기억들이 봇물 터지듯 뇌리를 스쳤습니다.

그날따라 화장실에는 이렇다 할 스타킹이 보이지 않았고 묘한 호기심과 관음증에 사로잡힌 발걸음은 은밀한 숙모의 침실로 향했습니다.

눈을 굴리며 평소 보아둔 옷장 서랍을 부드럽게 잡아당기자 그 안에는 형형색색의 여성용 속옷들이 가득히 쏟아져 나왔습니다.

나는 가장 먼저 평소 평복 속에 감춰져 있던 검은색 브래지어의 컵을 만지작거렸고,

이어서 미끄러운 검은색 실크 팬티를 손끝으로 스치며 가장 황홀한 촉감을 자랑하는 팬티스타킹을 손에 쥐고 비벼댔습니다.

바지 속 하반신의 무기가 터질 듯이 팽창하는 것을 느끼며 벨트를 풀고 성이 난 자지를 꺼내어 위아래로 흔들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였습니다.


날카로운 초인종 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뜨렸습니다.

깜짝 놀란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손에 쥐고 있던 란제리들을 서랍 속에 대충 구겨 넣고 방을 뛰쳐나왔습니다.

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자 이내 철컥거리며 도어록 문이 열리는 소리가 고막을 때렸습니다.

제발 삼촌이나 숙모가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했으니 그래야만 방으로 다시 들어가 흩어진 흔적들을 정리할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내 눈앞에 걸어 들어온 사람은 다름 아닌 토요일 업무를 일찍 마치고 귀가한 숙모였습니다.

'이제 나는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어 심장이 오그라들었지만 그 무서움도 잠시뿐이었습니다.

하얀 블라우스 아래로 타이트하게 핏이 서린 검은색 스커트와 그 밑으로 매끄럽게 뻗은 하얀 스타킹 다리가 나의 시각을 맹렬하게 난도질했습니다.

방금 전 서랍 속에서 만졌던 속옷의 부드러운 촉감이 뇌피셜로 결합하면서 바지 속의 성난 물건은 다시금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숙모는 이 시간에 웬일이냐며 다정하게 물었고 대충 얼버무리는 내게 밥은 먹었느냐며 다정하게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방 안의 난잡한 흔적을 다시 정리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나는 아직 굶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들고 있던 핸드백을 침실 방에 던져두고는 곧장 부엌으로 향해 찌개를 끓이고 반찬을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거실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는 척했지만 얇은 블라우스 너머로 비치는 브래지어 끈과 하얀 실크 스타킹의 각선미가 자꾸만 아른거렸습니다.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내 발걸음은 도마 소리가 경쾌한 부엌으로 향해 찬거리를 손질하는 숙모의 무방비한 뒷모습을 훔쳐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다가오는 기척을 전혀 채지 못한 그녀는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있었고,

등 뒤로 고스란히 드러난 가슴끈의 굴곡과 스타킹의 유혹은 나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켰습니다.

단둘뿐이라는 밀폐된 공간감과 오랫동안 가슴속에 켜켜이 쌓아온 음란한 연모의 감정이 폭발했습니다.


나는 소리 없이 그녀의 등 뒤로 밀착하여 두 팔로 가냘픈 허리를 거칠게 감싸 안아버렸습니다.

경악한 숙모는 싱크대 모서리에 몸을 기댄 채 사시나무 떨듯 전신을 파르르 떨며 도대체 왜 이러느냐고 거친 숨을 내뱉었습니다.

"숙모, 사랑해요."라는 맹목적인 단어 한마디만을 허공에 던진 채,

한 손으로는 허리를 결박하고 다른 손으로는 치마를 걷어 올려 풍만한 엉덩이를 거칠게 움켜쥐었습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뒤돌아 나를 보려고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리려 했으나,

나는 목덜미를 누르며 허리를 더욱 강하게 안았고 손가락은 부드러운 스타킹 면의 감촉을 지독하게 탐닉했습니다.

이왕 칼을 뽑았으니 끝까지 가보자는 악마의 속삭임에 사로잡혀 그녀의 몸을 번쩍 들어 올려 거실 소파 위로 거칠게 내팽개쳤습니다.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자 숙모는 악을 쓰며 동네가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골반을 무릎으로 짓누른 채 입술을 강제로 부딪치려 했고 그녀는 사지를 뒤틀며 필사적으로 저항했습니다.


그러나 혈기 왕성한 20대 청년의 완력을 가녀린 여인이 당해낼 재간은 없었기에 이내 진이 빠진 그녀는 하지 말라는 신음 섞인 애원만을 내뱉었습니다.

가련한 모습에 죄책감이 들 법도 했으나 눈이 뒤집힌 내게는 오직 욕망뿐이었습니다.

스커트를 거칠게 잡아 뜯어 내리자 하얀 팬티스타킹 얇은 실크 장막 속에 숨겨져 있던 검은색 팬티의 음습한 형상이 마침내 눈앞에 드러났습니다.

그 마찰의 촉감을 더 오래 느끼고 싶었지만 언제 가족들이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양손으로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움켜잡고 가랑이 아래로 난폭하게 벗겨내 버렸습니다.

한 꺼풀씩 직물이 벗겨질 때마다 수치심에 울부짖는 그녀의 얼굴이 기묘하게도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아랫도리가 완전히 가려진 곳 없는 알몸 상태가 되자 숙모는 부끄러움에 다리를 자물쇠처럼 꼭 오므린 채 미라처럼 굳어버렸습니다.

이어 단추가 촘촘히 박힌 하얀 블라우스를 뜯어내듯 젖히자 풍만한 가슴을 가둔 브래지어가 터질 듯이 시야를 장악했습니다.

옷을 완전히 벗기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브래지어를 가슴 위 목덜미까지 거칠게 밀어 올렸습니다.

과연 아이를 낳은 30대 여인의 신체답게 드러난 젖가슴의 볼륨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하고 묵직했습니다.


문제는 그녀가 두 다리를 바위처럼 단단히 맞붙이고 있어 난공불락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나는 왼손으로 거대한 유방을 게걸스럽게 주무르며 목덜미와 귓불 아래 민감한 살점을 이빨로 살짝 깨물었습니다.

자극적인 통증에 움찔한 그녀의 허벅지 힘이 순간적으로 풀렸고 그 틈을 타 손가락을 은밀한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습니다.

놀랍게도 비명을 지르던 그녀의 비밀스러운 계곡에는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고여 축축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녀가 거부하는 입술을 들이받으며 설전을 벌이려 했으나 끝내 굳게 닫힌 치열을 뚫지 못한 채 겉 입술만 포갠 채 거친 숨을 나누었습니다.

더는 지체할 수 없어 바지를 내리고 터질 듯이 성이 난 성기를 세상 밖으로 완전히 해방시켰습니다.


비밀의 화원을 헤집던 손가락을 빼내고 팽창한 성기를 그녀의 젖은 음부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습니다.

그 파열의 순간 그녀가 내뱉은 서슬 퍼런 음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히 맴돕니다.

"너 이거 끝나면 내 손에 죽는다."

독기 어린 경고 따위는 불타는 성욕의 안개 속에 흩어졌고 나는 그녀의 몸을 격렬하게 흔들며 결합을 이어갔습니다.

몇 분간의 저돌적인 왕복 운동에 내 몸이 먼저 극점에 달하려 할 때 숙모는 저항을 멈추고 소리 없이 눈물만을 볼을 타고 흘려보냈습니다.

사랑한다는 거짓 섞인 고백을 속삭이며 붉게 충혈된 유두를 입안 가득 넣고 탐욕스럽게 빨아댔습니다.

그녀 역시 호르몬의 노예가 되었는지 가슴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며 봉긋하게 솟아오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정감을 가까스로 누르며 하체의 피스톤 운동 속도를 늦추는 대신 상체의 애무에 집요하게 매달렸습니다.

다시금 입술을 찾아 상륙하며 타액을 섞으려 혀를 밀어 넣었으나 완강하게 이빨을 맞물리며 거부했습니다.

골반을 다시 아래로 내려 음핵과 가슴을 번갈아 유린하자 이내 안정을 찾았던 숙모가 다시금 정신이 들었는지 격렬하게 몸부림을 쳤습니다.

붙잡힌 짐승처럼 날뛰는 그녀를 제압하기 위해 하반신의 행위에 무서운 속도감을 붙여 폭풍처럼 몰아쳤습니다.

사정없이 뒤흔드는 파도 같은 쾌락에 숙모는 항복하듯 "나 죽을 것 같아!"라고 비명을 지르며 소파 속으로 깊숙이 가라앉았습니다.

조금 전의 거부 몸짓과는 다르게 가슴을 들썩이며 허덕이는 신음이 거실의 공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녀 역시 오르가슴의 쾌락에 함락되었음을 직감한 나는 더욱 맹렬하게 허리를 돌리며 사랑한다고 울부짖었습니다.

숙모는 연신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가쁜 숨결 속에 내뱉으면서도 내 두 손을 떼어내지 못하고 손가락을 터질 듯이 맞잡아왔습니다.

마침내 한계점에 도달한 우리 두 사람의 뜨거운 분출액이 거실 소파 직물 위로 서글프게 흘러내렸습니다.

치열한 폭풍이 지나간 뒤 나는 그녀의 따스한 살결 위에 엎드린 채 세밀한 곳까지 혀끝으로 수습하며 애무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가로지른 뺨이 마를 때까지 감미로운 신음 소리만을 내뱉던 그녀의 귓가에 마지막으로 사랑을 속삭였습니다.

다시 입술을 포개자 신기하게도 이번에는 그녀의 굳게 닫혔던 입술과 치열이 스르륵 열리며 은밀한 타액의 교환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기나긴 타액의 결합을 끝내고 몸을 일으킨 우리는 교차하듯 차례로 욕실로 향했습니다.

내가 먼저 뜨거운 물로 범죄의 흔적을 씻어내고 나와 아까 침실 서랍에 엉망진창으로 흩어놓았던 속옷들을 정갈하게 개어 원상복구 해놓았습니다.

서로에게 단 한 마디의 음성도 건네지 않은 채 차갑게 식은 밥을 목구멍으로 밀어 넣고 조용히 이삿짐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파멸적인 주말이 지나간 이후 숙모는 나를 마주할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어색함과 경계의 눈빛을 보냅니다.

나 역시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수치심에 휩싸여 있습니다.

올해 초봄에 일어난 이 금단의 사건은 여전히 우리 사이에 보이지 않는 정적의 벽을 세운 채 현재진행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도덕적 파탄에 대한 극심한 죄책감이 매일 밤 유령처럼 찾아와 목을 조르는 와중에도,

가끔 화장실에 무심히 걸려 있는 그녀의 살구색 스타킹을 볼 때면 악마 같은 충동이 다시금 아랫배를 뜨겁게 달구어 냅니다.

언제 어느 정적의 순간에 내가 또다시 이성을 잃고 숙모의 신체를 범하게 될지 내 안의 괴물이 두려워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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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 스타킹, 자위행위, 금단, 속옷, 거실소파, 비밀, 죄책감, 유혹,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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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5.21 5월 23일 프랑FA컵 랑스 vs OGC니스
  • +7  05.21 5월 23일 세리에A 피오렌티 vs 아탈란타
  • +4  05.20 선견지명이 있는 선인의 견해 존중합니다
  • +4  05.20 저세상 댓글이네 ㅎ
  • +2  05.20 전남친하고 몰래 카톡하는 아빠
  • +3  05.20 대신 살 사람들을 끌고 왔구나 ㄷㄷ
  • +4  05.20 너무 웃프다
  • +4  05.20 진심 대단하시다
  • +1  05.20 골드데이 먹튀사이트
새댓글
  • 쪼으다 반응좋으면 달린다.
  • 하루다 화이팅
  • 미노스 웃음꽃이 핀다
  • 나도가보자 이거 보고 댓글 안달면 먹튀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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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동 대박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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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말랑
  • 게오어 활짝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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