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귀두와 사모의 끝없는 탐욕
해바라기 귀두와 사모의 끝없는 탐욕
수십 년 전 서울의 한 중소 건설사에서 나는 서른 살 박 과장이었다.
젊은 날 큰 사고로 감옥에 갔을 때 그곳에서 나는 인생을 바꾸는 선택을 했다. 그곳 선배들은 밤마다 여자 이야기를 하며 귀두를 인테리어 한다고 했다. 나는 치솔 손잡이 플라스틱을 뾰족하게 깎아 귀두 주변에 상처를 냈다. 소독에 극도로 신경 쓰며 상처가 아물 때마다 새살이 돋아나 사마귀처럼 부풀어 올랐다. 귀두 끝에도 몇 개를 더 만들어 완성된 것은 이른바 ‘해바라기’였다. 길고 굵은 내 물건에 그 돌기들이 더해지자 선배들은 이게 여자를 미치게 할 거라고 장담했다.
출소 후 노가다를 전전하다가 건설 현장에서 체력과 잔머리, 성실함을 인정받아 A건설에 정식 입사했다. 작업반장 겸 과장 자리를 맡게 된 나는 사장의 눈에 들었다. 그 사장의 아내, 곧 사모는 당시 서른아홉 살이었다. 남편보다 열두 살이나 어린 그녀는 몸매가 좋고 색기가 넘쳐흘렀다.
어느 늦은 밤 사무실에서 혼자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데 술에 취한 사모가 들어왔다. 사장이 급한 약속으로 늦는다고 해서 기다리다 나와 함께 택시를 타게 되었다. 택시 뒷좌석에서 그녀는 내 어깨에 기대더니 슬며시 내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단단해진 나를 느끼고 그녀의 눈빛이 변했다. 결국 우리는 근처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 방 안에서 그녀는 내 바지를 내리자마자 해바라기처럼 솟아오른 귀두를 보고 놀라며 “어머 이게 뭐야”라고 속삭였다. 나는 “수술한 거다”라고만 대답했다. 그녀는 처음엔 조심스럽게 핥다가 곧 미친 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 돌기들이 그녀의 입안과 목구멍을 자극할 때마다 그녀는 몸을 떨며 신음을 삼켰다.
그날 우리는 한 시간 넘게 격렬하게 몸을 섞었다. 사모는 내 해바라기가 자궁벽을 긁을 때마다 “아악 너무 좋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 후로 그녀는 완전히 내게 중독되었다. 나는 몰래 모텔에서 우리 섹스를 촬영해 USB에 담았다.
어느 날 나는 그녀를 협박했다. 500만 원을 요구하자 그녀는 울면서 돈을 가져왔다. 그 후로도 몇 년 동안 나는 그녀를 우려먹으며 수천만 원을 뜯어냈다. 그 돈은 대부분 유흥과 주식으로 날려버렸다.
그러다 현장에서 크게 다쳐 손을 다치고 몇 달 동안 일을 못하게 되었다. 퇴직을 결심한 나는 마지막으로 사모에게 5천만 원을 요구했다. 그녀는 울부짖으며 돈을 마련해왔고 나는 그녀 앞에서 USB를 망치로 부숴 버렸다. 그날 우리는 마지막으로 뜨거운 섹스를 했다.
퇴직 후 지방으로 내려가 PC방을 차렸지만 결국 실패했다. 다른 여사장과 만나 즐기다 사기까지 당해 빚더미에 앉았다. 고시원에서 홀로 지내며 나는 모든 것을 되돌아보았다. 사모를 협박하고 돈을 갈취한 대가로 내 손은 다치고 인생은 엉망이 되었다.
지금 나는 조그만 회사에 다시 취직해 평범하게 살고 있다. 사모와도 몇 번 더 만나 섹스를 했지만 이미 나이 들어 그녀의 몸은 예전 같지 않았다.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행복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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