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의 비밀
주희의 비밀
드라이브를 해달라는 주희의 전화가 왔다.
그녀는 가든 주인이 소개해준 여자로, 착하고 순진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통통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몸매, 특히 귀와 입술, 치아, 얼굴 선, 종아리까지 나와 속궁합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 만나면서 점점 더 옆에 오래 두고 싶은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다.
한 시간 넘게 차를 몰아 한적한 곳으로 향했다. 주희는 어깨를 기대오고 내 손을 붙잡아 만지작거리며 땀을 촉촉하게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눈빛과 몸짓은 이미 모든 것을 읽고 있다는 신호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흐물흐물 녹여서 제대로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세우자 주희가 먼저 시트를 뒤로 젖히고 누웠다. 카섹스를 원한다는 명백한 신호였다. 나는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부드러운 유방이 내 가슴에 눌리며 짜릿한 흥분이 온몸을 휘감았다. 조수석으로 넘어간 나는 그녀의 티셔츠 단추를 풀고 브라를 치켜올려 풍만한 가슴을 드러냈다.
아…… 아…… 아…… 아…… 그녀는 내가 하는 대로 순순히 몸을 맡기며 달콤한 신음을 토해냈다. 유방을 손과 입으로 애무하며 바지를 내리려 하자 그녀가 손으로 붙잡았다. 바지를 벗기려 할 때마다 거부하는 모습에 순간 피조개(생리)인가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팬티 위로 더듬어도 패드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는 바지만은 끝까지 지키려 했다. 아…… 아…… 오늘은 이대로만…… 흥분이 극에 달한 나는 결국 힘으로 그녀의 손을 떼어내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팬티 위로 문지르고 계곡을 애무하다가 결국 그녀를 차에서 끌어내 전신주에 기대게 했다.
한쪽 다리를 들고 바지를 완전히 벗겨낸 뒤, 단단해진 물건을 그녀의 보지 입구에 가져다 댔다. 그녀가 다리를 움츠리고 저항했지만 나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대로 밀고 들어가 깊숙이 박아 넣었다.
악……! 왜…… 왜 이래요…… 아파요…… 아…… 그만해요…… 주희의 고통스러운 신음이 터져 나왔지만, 나는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질 안이 이상하게 조여오고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흥분이 폭발한 상태라 멈출 수 없었다.
악…… 아파요…… 아…… 아파…… 아……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고통으로 물들었지만 나는 끝까지 움직였다. 결국 그녀의 가장 깊은 곳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사정이 끝나고 정신이 들자 그녀의 보지에서 정액과 함께 실 같은 것이 흘러나왔다. 그제야 깨달았다. 그녀는 생리 중이었고, 템폰을 넣고 있었던 것이다.
주희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죽을죄를 지은 사람처럼 미안하다고, 왜 말을 하지 않았냐고 변명하며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그날 이후 며칠간 연락이 없었지만, 가든 사장에게 부탁해 연락을 취하자 그녀는 다시 예전처럼 내 옆으로 바짝 다가왔다.
그 사건 이후로 나는 한 가지 버릇이 생겼다. 여자가 안 주려 할 때, 손가락으로 먼저 옥문 입구를 확인해보는 버릇. 그날의 실수와 고통, 그리고 주희의 따뜻한 포용을 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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