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이게 뭔일이냐

야설 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이게 뭔일이냐

복숭아 나이.. 꽃다운 20살때 일임다.

친구자취방에서 애덜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슴다.

인원은 남자 2명 여자 3명.. (복숭아까정..^^)

시간은 어느덧 새벽 3시를 지나고..다들 술이 취했슴다.

늦어서 자고 가자는 분위기가 연출 되었슴다.

근데..제가 데려온 한넘이랑..방주인인 제 친구가 눈이 맞아 버린검다.

침대는 싱글.. 하나뿐임다.

요것들...침대에서 둘이 자겠다고 우겨댐다.-.-;

친구가 정말 그넘이 맘에 들었는지...아님 술에 취해 그러는건지...

암튼 많이 말렸지만 소용 없었슴다.....

그러다..설마..애덜이 밑에서 자는데 응~응~을 하랴~싶어..

그냥 그러게 뒀슴다.-.-;;

잠시후...

밑엔..복숭아..복숭아 친구..복숭아가 데려온 넘..이렇게 자고..

침대엔 방주인인 친구와..그 친구와 눈맞은 넘이 자게 되었슴다...

...1시간..잤을까...??

목이 타옴다... 물을 마시려 일어나려했슴다...

근데...들려오는 소리가.. 수상쩍슴다.-.-;;;;;

가만히 지켜보니(어두워두 좀 있으믄 대충 보이지 않슴까??)

이것들이 침대에서 응~응~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슴까!!!

그때까진 경험이 없었던 복숭아...깜짝 놀래야 정상이겠지만...

'이게 웬 쌩포로노랴~~~'

....하믄서 눈 동그랗게 뜨고 구경함다.-_-;;;;;;

그걸로도 성이 안차 옆사람덜을 조용히 깨움다.-.-;;

"야~ 일어나바바~~ 좋은거있어..."

자던 애덜도..슬그머니 깸다........그리곤...

셋이 턱괴고...쌩포로노 구경함다....-_-;;;;;;;;;;;;;

짜식...포로노 배우에는 못 미치지만..제법함다...-.-;

20분을 봤을까...

"나 쌀거 가터....." 하는 소리와 함께..그넘..정지 상태루 있슴다,,,

그리곤...휴지를 집으려..스텐드를 켰슴다..

"딸칵"

불 켜졌슴다....우리가 잘 자고 있나 보려고 했던지..

우리 있는 쪽을 바라봄다. 그리고 소리침다.

"크헉!!!" 0.0;;;;;;;;;;;;;;;;

우리는 첨 자세 그대로~ 턱괴고 있었슴다.^^

방주인과 눈맞은 그넘: 으아~~~ 너네 머야~~~-.-++

복숭아: 우리가 있는데도 걍~ 하는 넌 머야~~^^

방주인인 그친구는 조용히 있슴다.

아마도..쪽팔려서 죽은척하는거 같았슴다.-_-;;;;;;

짐 같으믄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일지만...

그땐 어렸고....또 술도 취해 있었고...^^;;;

암튼..그 둘은 한동안 내~내~ 놀림거리였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