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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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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로만 생각했던 아들놈이 어느때부터인가 여자를 사귀는모양입니다.
그런데 한 여자가 아닌 듯 여러 여자들과 사귀는모양입니다.
워낙 잘생김놈이라 여자들이 줄줄이 따라다닌다는게 이상하지는않지만 자신의 처지를 분명하게 하지못해서 허다하게 전화나 집근처까지 찿아오는 듯 쉬쉬하며 감추려는 것이 역역합니다.
아들놈이 여자친구을 데리고 집을 찿아온날 작은 몸집에 아가씨는 상냥하게 애교덩어리로 보였다.
제 애비를 닮아 여자 하나는 잘고른다는생각으로 아가씨를 맞이했는데...
그냥 친구이지 이성친구는 아니라고 했다.
허지만 아가씨는 이성친구로 대하는듯하여 의아했지만 현철이 이놈은 결혼까지는 생각은 아니했다고 한다.
며느리감으로 들어와도 별손색이 없는 아가씨인데 뭘 더바라는지 몇일후 아가씨가 흐느끼며 들어와서 무룹을 꿇고 자초지정 이야기를 했다.
아가씨 자신이 헌철이에게 정식으로 사랑고백으로 꽃다발을 주었는데 사정없이 짖밟으며 거절하여 집까지 왔습니다.
뚜렸한 이유도 말하지 않고 자신은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니라며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였고 아가씨는 자신의 좋아하는 현철씨를 다른 여자에게 뺏앗길것이 두려워 일찍 서들러 사랑고백을 했단다.
결론은 티격태격 하다가 부모님에게 만나서 청혼 하려고 왔단다.
아가씨에게 현철이가 얼마나 이상적이고 좋아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 생각하니 좀 안돼보였고 불쌍하다는 생각에 우는 아가씨를 진정시키고 안정제를 먹이며 등을 두드리며 위로해주었다.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는 난 아가씨의 등을 두드릴때 겉옷에 브래지어한 끈의 느낌으로도 벌써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고 이내 참지못해 잠시 화장실에서 진정시키고 다시 아가씨와 마주앉자 차를 나누어 마셨다.
남자로 태어나 눈에 들어오는 예쁜젊은 여자를 보고 마음속으로 한번만 딱한번만 자시의 성 대상자로 생각 안해 보았을리 없을 것입니다.
지금 그런 생각으로 아들놈의 여자친구에게 흠뻑 빠져 버린 그런 상황입니다.
정말 예뻐서 그냥 이대로 호텔이라도 끌고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가씨 우리아들 현철이 어디가 어떻게 좋아하나요"
"현철오빠와 오랫동안 사랑했는데 근래에 와서 저를 자꾸만 피하는 듯 합니다. 죽어도 현철 오빠와 결혼할 겁니다"
"오빠의 체격과 외모에서 풍기는 마음이 저를 사로잡아요. 하루라도 오빠생각에 하루일에 전념할 수 없어요"
보아하니 얼굴이나 키도 적당하고 체격이 외소하지만 남자들이 호감가는 여자이다.
마음씨는 아직 격어보지 못해 알수없지만 현대 여성으로 갖출건 다갖추어 보이긴하지만
"정작 본인이 싫어하고 아가씨 혼자 좋아하면 어떻게........."
"그러기에 현철이 아버님께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를 며느리로 받아주세요. 어머님 아버님 잘모시고 현철씨에 좋은 아내로 최선을 다할테니 이한 목숨 살려준셈 치고 허락해주세요"
얼마나 현철이를 좋아하면 저럴까 하는 불쌍한 마음이 들이지만 본인자신이 싫어하는 데 애비가 되어서 자식의 마음을 다스리다는게 쉬운건 아니었다.
내가 보기에도 명랑하고 섹시한게 며느리감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만 현철이 놈을 설득해보는것 뿐 더이상 어찌할수없다.
"어버님 모든것 아버님의 뜻대로 따를테니 현철씨의 아내가 되게해주세요"
"모든것 뜻대로라니"
"아버님의 시키는대로 다한다는뜻 입니다"
아가씨의 절규석인 소리가 장차 시아버지가 될 사람에게 시키는대로 다한다는 말에 야룻하게 성에 군주린 늑대의 마음의 살아났다.
정녕 내앞에서 벗어달라고 해도 들어줄듯한 그런 마음과 각오로 한뜻처럼 그녀의 절규석인 애절한 하소연이었다.
정말 그럴수있을까?
"음~~"
긴 한숨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떠보았다.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아가씨의 얼굴에서 나름대로의 색기가 흘러나왔다.
어쩜 저렇게 작고 아름다운 여자가 있을까?
처의 몸집에 비해 반쪽같은 아가씨에게 흑심을 품어지게 되어버렸다.
정말 저런 여자와 하룻밤만 지내보았으면 하는 마음뿐 정녕 그녀의 소원은 금새 다잊어버리고 그녀을 흑심의 마음으로 노려보았다.
"어떠한 일이라도 시키는대로 한다고 했나"
"네 .....아버님....어떠한 것이라도 시키는대로 할수있습니다 "
벌써는 그녀는 '아버님 아버님' 하며 애교스런 모습을 보일려고 노력한다.
도새 아들에게 그녀와 결혼하라고 설득 시킬자신도 없고 차라리 몸을 요구하면 자연스레 아들과 결혼이야기가 없어질듯하다는생각이 들었다.
혹떼러 왔다가 혹붇이고 가는 모양새로 웃기고 추악한 집안이라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갈것이아닌가?
아가씨가 인호 자신의 며느리로써는 이상형으로 만족하지만 아들 현철이 생각과는 다르다는게 마음의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사십오키로의 몸무게게 가냘푼 몸이지만 적당히 볼록한 가슴과 인형같은 작은 얼굴에서 귀여움과 애교가 섞인 여자였다.
정말 품안에 쏙들어올 여자였다.
"정말 내가 어려운부탁을 해도 할수있을까?"
"그럼요 뭐든지 말씀하세요 현철씨에게 다가갈수 있다면.........."
그리고 고개을 숙이는 것이다.
뭐든지란 말이 어디까지일까?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시켜보는 것이다.
그래야만 포기하고 돌아설것이 아니든가
한번 안아보자고 할까?.........볼에 키스해보자고 할까?..........
아니면 입에다 키스해 보라고 할까?
이런 간단한 것으론 마음이 굿건한 그녀가 할지모른다는 생각에 겁도 났지만 은근히 그래줄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더강하게 도저히 아가씨가 할수 없는 일을 시키는 것이 나을 듯 싶다.
"참으로 난감한 처지가 되었네.... 내마음같아서는 며느리로 만족하지만 현철이를 설득하기는 너무 힘든일이라......"
"전 현철씨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결혼해야돼요........그렇지않고는 저 다름생각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않돼지 아직 젊은 아가씨가........."
"그 많큼 현철씨를 사랑합니다..."
"만약에....만약...........무리한 부탁을 해도 ......."
동그라진 눈동자로 의아하게 쳐다보면서 무슨이야기가 나올까 상기된어버린 아가씨의 얼굴을 보고 말을할수 없었다.
"말씀하세요........어떻한 말씀이라도 믿고 수긍할테니..........요"
"만약 ...내가 ......내가...... 아가씨에게 ......... 옷......이라도 벗어 보라면........."
잠시 냉기가 흐르고 놀라서인지 어이가 없어서인지 아가씨는 말을 하지못하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
"아버님 뭘 요구하시는 것 이예요........저의 알몸을 보고싶어하시는 것 이예요......아니면 저의 몸을 요구하시는것이요.......현철씨와 결혼조건으로 아버님이 저의 몸을 유린 하고 싶어하시는 것 이예요"
"그저 저같은 여자와 재미삼아 한번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다른뜻은 아니고 아가씨와 단둘이 이야기하다보니 상냥하고 예쁘고 매력적이어서 잠시 딴 생각을 해서.........."
정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어떻게 예비 며느리가 될 여자에게 이런말을 하고 나서 반박조로 이야기 하는 아가씨에게 당혹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괜한말을 해서 이고생을 하는구나 싶지만.....
현철이에게서 떠나보내려는 마음에 심하게 말한 것이 화근이 되어 가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아가씨가 현철이와 결혼 목적을 위해 옷을 벗을 지모른다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현철이를 설득시킨다는 두려움이 앞서갔다.
차라리 현철놈의 생각대로 아가씨에게 무리하게 요구해서 떨어져 나가 버리다면 잘되지 않을까? 위로가 되긴했지만 좀 심한말을 했구나 싶다.
"나이에 관계없이 남자라면 한번쯤 예쁜여자를 보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아버님은 저와 사랑을 나누고 제가 며느리가 되고나서 나의 어떤 헛점으로 일을 그릇치면 아버님이 감당할수 있습니까........"
아가씨의 말을듣고 보니 아가씨의 깊은 생각에 나 스스로 놀라고 말았다.
결국은 며느리에게 폭탄을 안겨주는꼴이 될지도 모른다는생각이다.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뜻이 있는 지성적인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아니면 이 난관을 벗어나는 일종의 제스추어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남자로써 하는말인데 아가씨에게 반해서 한번 사랑을 해보고 싶고...... 설사 사랑으로 하룻밤을 자고나서 현철이를 설득하려는 생각이 더 겁이 나........"
그저 젊은 여자와 이야기만해도 저아래서서 불끈 끊어 오르는 성욕을 참아내지 못해서 모욕을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도 그런 상황까지 갈듯해.......자제력이 없이 행동하는 자신을 원망해보지만 그걸 참기란 쉽지않았다.
"그럼 아버님이 현철씨를 설득하여 아버님의 며느리로 받아주세요.......그리고 며느리가 된 다음부터는 절대 저의 몸을 요구하지않는다는 조건으로 아버님에게 사랑을 해 드리죠....아버님 소원대로...."
"만약에 현철이가 설득에 응하지 않는다면 어쩌지......."
"그건 아버님이 최선을 다해 노력 하셔야죠"
"설득하다 실패하면 강압으르도 써봐야겠군.... "
"꼭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무조건 짐 싸가지고 들어 갈수도 있으니......"
다음일이야 어찌 되든간에 지금으로선 예비 며느리와 사랑을 나눌수있다는게 행복하지만 두려움도 앞서고 마음이 설레이어서 만감이 교차되어갔다.
당돌한 여자로 보이지만 사랑을 나눈다는 생각만 욕심이 나서 승락하고 말았다.
"아버님 이제 더할말 없으시면 나가세요.........조용한 곳으로"
"그럴까..........조금가면 숲속에 에워싸인 호털이 있는데........괜찮지"
"네.....좋을대로 하세요"
예비 며느리와 나란히 길을 걸어가면서도 두다리가 후들거렸다.
좋은 징조로 생각해야하나 아니면 변퇘 집안으로 되어가려는 시작일까?
한순간의 쾌락에 빠져 몰락하는 한 가정이 될까 두려워서이다.
또 오르지 자기 아상형의 현철이에게 결혼할 목적으로 시아버지가 될사람과 사랑을 나눈다는게 현 사회에서 생각할수있는일 일까?
머리에 수많은 생각에 교차되어가면서 머리가 아파오고 두려움이 오지만 성에 눈이 어두어진 자신이 거절하지못하고 그녀와 함께 호텔로 들어선다.
쿵꽝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듯 방의 테이불에 마주앉자 가벼운 술한잔을 놓고 말없이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있다.
직접 마주앉자 가깝게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맑은 피부와 가볍게 화장한 얼굴에서 근심어린 빛이 보였다.
도저히 허락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된것에 문제가 있을음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괜찮을까?.......그냥 한번의 정을 나눈 것으로 끝날까?
그녀의 속셈은 무었일까........재산...... 복수....... 색욕........
"이름이 수진이라 했던가......."
"네....... 김 수진입니다"
"수진양 정말 내아들 현철이가 좋아..........이렇게 내가 몸을 요구해도 응해줄수있을만큼"
"아버님이 요구하시것이죠....제가 한건 아니잖아요"
"그렇지......거절할수도 있잖아"
"현철씨에게 다가 갈 방법이 더 이상 없으니까 저로서도 마음아푼 결정을 한겁니다"
"아가씨.... .....그냥 돌아가도 좋아.......마음 내키지않으면 ....그냥 일어서........이가씨와 하룻밤을 지내고 현철놈이 내생각대로 따라주지 않을지도 모르고.....결혼 한다고 해도 수진양과 시아버지인데 이런 일로 서로 서먹하게 돼서........"
"아니예요........현철씨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포기할수없어요........모든걸 감수하고 한 결정이예요"
그러는 동안 그녀는 겉웃을 벗어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백옥같은 모습으로 다시 의자에 앉자서 성에 들끊는 요염한 빛을 발산하듯 유혹이나 하듯이 정신을 흐려놓았다.
언 듯 소문에 이런 꽃뱀들도 있다는데 혹시 이 아가씨가 꽃뱀은 아닌가 의혹 스럽다.
"아버님 먼저 샤워하실래요....제가 먼저할까요"
"시간 많은데 서두를 것 없잖아......"
"좋을 대로 하세요 "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않지만........현철이와 자봤어"
"현철 오빠에게 제 마음을 알려주려고 요구했는데 오빠는 그럴수 없다고 완강하게 거절 했어요........ 그때 제가 너무도 헤푼여자로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난 지금 두려운게 설득하고 타일러도 현철이가 내말을 듣지않을 거라 생각하는데.........그때는"
"해보기전에 결정 내리지 마시고 꼭 설득하든 강압이든 현철 오빠의 아내가 되도록 아버님이 해주세요.....얼마나 현철 오빠가 좋았으면 제가 아버님에게 제 몸까지 허락 하겠어요 ........제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 주신다면 꼭 그렇게 해주세요.......아니 그렇게
하셔야만 해요"
"나도 수진이가 나의 며느리가 되길 바라지만........"
"전 순결보다 마음이 더 순결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은 저의 이런 행동에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몸의 순결은 일순간의 쾌락이요. 마음의 순결은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남자에게 팬티를 벗는것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처녀의 몸으로 아버님 앞에서 소중하지만 벗을 자신이 있습니다........ 몰론 현철씨에게 저의 순결을 주어야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는 .........."
말꼬리를 흐렸다 .....정말 수진양의 말을 믿어야할까?.......
당돌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여자가 이상스럽지만 여성으로써 고귀한 순결을 내팽개 치듯 하는 수진이가 천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수진이는 밝은 방안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가 샤워을 한다.
젉은 여자와 마음껏 섹스를 할수있다는 생각에 들뜬기분이지만 뒤끝이 깨끗하지않아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
한숨으로 담배를피워 물었다 심한 호흡으로 깊숙이 빨아 토하듯 연기를 허공에 뿌리고 이내 고민에 빠졌다.
섹스를 할수있다는건 좋았지만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될 생각에서는 땅이 꺼지는 듯한숨으로 고민하고 있다.
얼마후 수진이가 큰타올을 걸치고 나오면서 얼굴을 찌쁘리며 언짢은 얼굴을 하며 타올이 벗기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몸에 걸친 타올을 잡고 침대에 걸터 앉자
"아버님 저 담배 냄새 무척 싫어요"
"으......음 그래 끄지 꺼...."
"어서 들어가 샤워 하세요....어서요....."
자연히 눈길은 수진에게 돌려지고 타올에 감싸여진 수진의 속살을 생각하여 보았다.
가슴이 보일새라 두손으로 움켜잡은 수진이가 보석 처럼 보였다 .
그냥 타올을 뺏고 수진의 알몸을 보고싶은 충동에 침을 한번 꿀꺽 생키고 옷을 벗기 시작했고 팬티차림 으로 욕실문을 열었다.
수진양이 샤워한 채취의 냄새을 생각하니 갑자기 늘어져 있던 좆이 꼴리기 시작했다.
젊은 여자가 좋긴 좋은 것인가보다 이순간 많큼 동물로 돌아가 본능적으로 몰입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얼른 수진의 알몸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사방에 물을 티겨가며 정신없이 하고 나왔다.
수진는 침대의 이불로 덮고 모로누어 벽 쪽으로 눕고 있다.
발가벗고 나올 것을 알고 누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를 물고 싶은 심정이지만 수진이가 싫어하는 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오르지 눈앞에는 자기 말로 처녀의 몸으로 며느리가 될 여자가 알몸으로 누어있다는 짜릿한 생각에 굿건하게 발기해버린 위용있는 좆이 껄떡이데 다음을 생각하기 싫은 순간이다.
"아가 자고있냐....."
처음으로 수진이에게 아가라고 부르는게 어설프지만 스릴은 더해갔다.
"아뇨 어서 들어오세요"
"그리고 불좀 꺼주세요"
수진이는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손만 뒤로 뻗어 이불을 들어주는 것이다.
허지만 인호는 수진이 말대로 불을 끄고 싶은 마음이 없다. 처녀의 알몸을 볼수없다는 생각에 들으척도 않고 이내 수진의 옆에 들어가 눞고 말았다.
짜릿한 순간에 왔다 수진의 살결과 맞 다아지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낳다.
탱탱하고 보드라운 살결에 인호의 숨결이 빨라져갔다.
"아버님 브끄러워요 불좀 꺼주세요"
"아가 너의 고운 살결의 몸매를 볼수있게 해다오........남자로써 여체를 보는것만도 괘감이 오는 스릴을 맛보고 싶어서이다"
"아.......이 ....그래도....어떻게......"
모르 누어있는 수진의 허리을 잡고 똑바로 눞혔다 .
가슴이 작지만 볼록한 가슴을 보는 것 만으로 환상적이다. 이 나이에 원조교제 하지않는 한 이처럼 젊고 예쁜 처녀을 안아볼수 있단 말인가.
항시 보지를 내두루는 원조교제 여자들과 차원이 다른 것이다.
젊음이 다시 찿아듯 이십대 청년이 된느낌으로 수진의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애무에 들어 갔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수진이는 고개을 똑바로 세우자 이내 눈을 감아버렸다.
도저히 마주볼수없어서 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작은 유두에서 덜익은 사과처럼 보였지만 앙증맛게 매달려있는 가슴에 매력을 느끼며 일그러지듯 비벼보았다.
감정이 오를수록 수진의 전체를 보고싶다........그리고 그녀의 입을 훔치고 싶다.
수진의 구멍속으로 모든걸 넣고 싶다........
"오~~~~ 이 젊은 탱탱한 살결에 조금도 늘어지지 않은 가슴에 미치겠군"
"아무 것도 몰라요....조금은 무서워요"
"아무 걱정마..........황홀하게 만들어줄게......."
"그냥 비디오로 만 본적 밖에 없어요"
"맞아 그대로 야........조금도 다를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