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여깡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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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강북여깡일기 4
![강북여깡일기 4 강북여깡일기 4](https://img.cdnfor.me/data/editor/2106/3aa6b3d00cb50cf456e982a6e8654cec_1623803059_5493.jpg)
윤미가 중2였던 어느 봄날이다.
당시 강북의 m여중에서는 얼굴 반반한 여자들이 한반에서 1,2명씩
불려와 여중 뒷뜰의 으쓱한 곳에서 써클선배들을 불안한 얼굴로 보고
있었고, 윤미도 그중 한명이었다.
"그러니까, 니들은 무조건 우리 써클에 들어야 해, 우리 백장미파에
들기 싫다. 그럼, 보지 근처에 문신만 좀 하면 되고,"
손에 각목을 들고, 담배불을 옆에있던 후배의 가슴에 대고 지지던
선배의 모습에 겁을 먹은 윤미와 그 친구들은 백장미파에 들기로 했
다.
백장미파는 이웃 k중 모래시계 파와 쪼인트였기 때문에, 소위 대면
식이란 걸 하게 되었다.
근데, 대면식을 한다는 곳이 음식점이 아닌 공사장 근처의 사람이
잘 오지 않는 으쓱한 곳이었다.
그리고, 술을 먹인 채 애들을 데리고 온 백장미파와 모래시계 파의
선배들은 갑자기 쇠파이프를 들고, 서로 후배들을 안보이는 곳으로
데리고 가, 옷을 다벗기고 좇나게 후배들을 패기 시작했다.
거의 후배들이 제정신을 잃을 즈음 되어서야 그들은 서로 몽둥이질
을 멈추었다. 그리고 말했다.
저쪽에 그쪽 서클 선배들 있으니까, 2명씩 거기로 가, 나머지는 모
두, 꿇어앉아 있어, 움직이여, 죽는 날인줄 알아...
윤미는 두번째 순서로 모래시계파 선배들에게 친구 진희와 함께 가
게 되었다.
선배언니 둘도 따라갔다.
어느 공장 건물 안에서, 그들은 모래시계파 선배들이 의자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선배언니가 윤미와 진희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 각각 안보이
는 상태에서 어디론가 끌려갔다.그리고 갑자기 어딘가엔가 앉혀졌다.
'언니이...아아아악...','살려주아아아아ㅏ악'
갑자기 아랫도리에 엄청난 통증이 느껴졌다.
" 야 이것들 아다라시네, 내가 처녀 딱지 뗏구나."
"응, 우리 후배들 보지가 니 좇크기를 견딜지 모르겠어."
엄청난 통증에도 불구하고, 선배언니들이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
에 발버둥을 칠수 없었고, 또 언니들이 가슴을 만지면서 윤미의 동작
을 유도해 주었다.
"음음응, 역시 꽉꽉 쪼이는군. 지윤이 너 발랑까진 보지하곤 다른
것 같은데,,,"
"웃기쥐 마, 나두 작년에 쌩쌩한 쌩아다였어, 니네들 선배들 좇 크
기 견딘다구, 벌어지구, 너 좇물 받아내느라, 그렇게 된거지... 얘네
들도 내년에는 다 개보지 될걸?
"근데, 아다라서 아파하는것 같네? 야 넌 같은 여잔데 별 감정없
냐?"
"좇내기야, 얘네들 지금은 아파해도, 한번 아다떼면, 좇맛을 알게
되. 아다떼주는게 얼마나 좋은 건데, 니가 작년에 씹맛을 알고 나서
기분을 생각해봐. 아마 니네들 후배도 우리 언니들에게 시달릴걸"
"휴우 작년 생각하면, 도대체 12번도 더 돌렸어 한 한달동안 좇이
안 서드래니까? 야 얘 피좀 닦아, 내 바지 다 버리겠어, 알았어."
"야 이 씹년들아 아프다고 그만해, 그정도 좇대면, 좋은줄 알아야
지, 나중에 씹두덩 내놓고, 씹물 싸대면서 좇내기들 꼬실 생각하지
말고, 지금 확실히떼둬"
윤미가 아다를 떼던 광경은 이랬다.
5,6명위에 앉아서 돌림을 당했기에, 좇내기에 대한 증오감이랄까 그
런것도 싹텃고, 무엇보다도 좇맛을 알게 되어, 좇대에 대해서는 사족
을 못쓰게 되었다.
![강북여깡일기 4 강북여깡일기 4](/img/totogun_humo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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