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시절 이야기-3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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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사춘기시절 이야기-3
3. 두 여자 또는 두 소녀
미나꼬는 어쩔줄을 몰랐다. 몸둘바를 몰라하다가 문득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었다.
"저.. 언니. 나 돌아갈께요."
미나꼬는 가방을 챙겨들고 일어섰다. 그러자 가만있던 히데미가 일어섰다.
"아니, 나 혼자 있기도 심심한데, 저녁이라도 먹고 가지 그래? 뭐 바쁜일이라도 있
어?"
미나꼬는 말이 막혔다. 아직 4시쯤인 지금 집에 가도 아무도 없을 것이고, 갑자기
생각나는 변명거리도 없었다.
" 자, 이리와. 같이 저녁이라도 먹자."
히데미는 미나꼬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히데미는 미나꼬에게 여러가지를 물었다. 어떤 이야기는 맞장구도 쳐주고, 친언니
처럼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미나꼬는 히데미가 친언니처럼 느껴졌다. 하나쯤 형
제가 있었으면 하던 참이었다. 예쁜 얼굴에 대학생이라니, 거기에 좋아하는 미끼랑
같이 사는 언니라니 질투가 아닌 부러움마저 느껴졌다.
문득 히데미가 물었다.
"배고프지 않니?"
시계를 보니 벌써 6시가 한참 넘어 있었다. 히데미는 팔을 걷어 붙이며 식사준
비를 했다. "응... 뭘 먹을까, 미나꼬는 뭘 좋아해 ?"
둘이서 한참을 의논하다가 결국은 미나꼬가 제일 좋아하는 에비후라이(새우튀
김)을 하기로 했다. 히데미는 요리도 잘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미나꼬로서는 더욱 히데미가 좋아졌다.
"저도 한번 해볼께요 ."
비록 무남독녀 외딸로 요리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요리를 좋아해서 가끔 해
본 경험이 있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히데미는 웃으며 젓가락을 넘겨 주었다.
" 조심해. 기름이 뜨거워서 많이 튀어요 ."
말이 끝나자마자였다. 미나꼬의 입에서 비명이 튀어 나왔다. "아,앗,.."
끓고 있던 기름방울이 튀면서 하필 더워서 헤쳐놓고 있던 미나꼬의 가슴쪽으로 튀
었던 것이었다. 히데미가 깜짝 놀란듯 위로했지만, 미나꼬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
이 쏟아져 나왔다.
급히 히데미는 미나꼬를 화장실로 데려갔다.
"자,,벗어요." 히데미는 미나꼬의 웃옷을 벗겼다. 미나꼬는 그 와중에도 부끄러움
이 들었다. 바로 몇시간 전에 미끼에게 보였던 몸이다.
셔츠를 벗자, 작은 브레지어 바로 위에 기름에 덴 자국이 몇개 나있었다. 별것 아
닌것 같았지만 무척따가왔다.
갑자기 히데미는 미나꼬의 브레지어도 벗겨버렸다. 미쳐 미나꼬가 놀랄 틈도 없
이 히데미는 물에 적신 수건을 미나꼬의
가슴에 댓다. 아.....
미나꼬는 차가움과 함께 웬지 좋은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미나꼬는 히데미의 침대위에 눕혀져 있었다. 미나꼬는 웬지 히데미에게
마구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히데미도 그 눈치를 챈듯 미나꼬의 어리광을 다 받아주고 있었다.
"미나꼬, 아직도 아파? "
"응...."
미나꼬는 아파서 못견디겠다는 듯이 몸을 꼬았다. 히데미는 찬수건을 다시 가져
왔다.여전히 미나꼬의 상반신은 벗고 있는채였다.
하지만 부끄러움은 이젠 일지않았다. 침대옆에 히데미가 의자를 놓고 앉아 있었다.
문득 미나꼬는 히데미를 보았다. 가슴이 불룩했다. 미나꼬는 몹시 부러웠다. 자기
의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는 가슴과 대조되는 듯했다.
"언니 가슴이 굉장히 예뻐보여요..."
"응 ?"
히데미는 갑작스런 미나꼬의 말에 놀라하다가 약간 얼굴이 붉어졌다.
"미나꼬도 좀더 크면 예뻐질거예요.."
"저... 언니 ."
"왜 ?"
미나꼬는 머뭇거리면서 얼굴이 빨개졌다.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아니예요."
"뭔데, 미나꼬. 언니한테 말해봐요"
미나꼬는 더욱 빨개졌다. 하지만 원래 생각을 감추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저... 언니의 가슴이 한번 보고싶어요.."
이 말에 히데미도 약간 얼굴을 붉혔지만 미나꼬는 더욱 홍당무가 되었다. 잠
깐 얼굴을 붉히던 히데미가 살짝 웃음을 지었다.
"그걸 갖고 뭘 그리 창피해요 ."
"예 ?"
"여자끼린데 뭘.."
히데미는 웃으며 입고있던 셔츠의 앞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얀색의 브
레지어가 드러났다. 미나꼬의 아동용이 아닌 어른용이었다. 불룩한 유방이 살짝
드러나 보였다. 브레지어는 뒤로 푸는 것이었다. 히데미는 셔츠를 벗어버리고, 드
디어 브레지어도 풀러버렸다. 부릉. 소리라도 날듯이 유방이 튀어 나왔다.
"와.."
미나꼬의 탄성에 히데미는 살짝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유방을 가리지는 않았다.
오히려 미나꼬가 잘볼수 있도록 가슴을 내세웠다.
"한번 만져볼래 ?"
미나꼬가 대답도 하기전에 히데미는 미나꼬의 작은 손을 잡고 자기의 유방에 가져
다 댔다. 미나꼬는 자세히 들여다 봤다.
엄마외에 다른 어른의 가슴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젖꼭지는 새빨갰다.문득 미나꼬
는 두손으로 히데미의 오른쪽 유방을 쥐었다.
두손으로 겨우 쥐어지는 유방이었다.
"아...."
히데미는 웬지 몸이 뜨거워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미나꼬는
이를 전혀 모르고 히데미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저.. 언니.. 한번 빨아봐도 되요? "
"으,응 ? "
미나꼬는 웬지 엄마의 향기를 느꼈다. 그리고, 히데미의 놀람은 아랑곳않고 히데미
의 왼쪽 유두를 입안에 넣었다.
순간 히데미는 가슴속에서 무엇인지 뜨거운것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
시에 자기의 유방을 빨고 있는 미나꼬를 밀쳐냈다.
순간 히데미는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미나꼬는 울것같은 표정이 되어
있었다. 친철했던 언니가 갑자기 변해버린 것에 대한 놀람이었다. 히데미는 자기
의 태도를 자책하며 미나꼬를 위로했다.
"미안해요, 미나꼬 그런 뜻이 아니었어."
"아녜요, 언니 너무 바보같이 굴어서 미안해요.."
히데미는 더욱 미나꼬에게 미안해졌다.
"미안, 잊어버렸던 기억이 다시 나서..."
그 말에 미나꼬는 귀가 쫑긋했다.
"어떤 일인데요 ?"
순간 히데미는 아차 싶었다. 하지만 이미 꺼낸 이야기였다.
"별로 기억하고 싶지는 않지만..."
히데미는 체념하고 그 일을 이야기 했다.
그 일은 히데미가 국민학생때의 일이었다.
히데미가 국민학생때, 친하게 지내던 남자친구가 있었다. 당시 히데미는 그다지 눈
에 띄지 않는 아이였고, 그 남자 아이는 학교에서 손꼽히는 인기있는 운동선수로
히데미보다 한학년이 위였다. 어느 토요일에 그 남자아이가 자기의 집에 초대했
다. 아무것도 모르고 히데미는 그의 집에 놀러갔는데 뜻밖에 문이 열려있었다. 무
심코 들어가던 히데미는 문득 신음소리를 들었다. 무슨 소린가 의아해 하며 찾아
가던 히데미는 질겁했다.
"아아... 히데미.... "
방안에서 그 남자아이가 히데미의 이름을 부르며 자기의 성기를 잡고 있었다.
히데미는 물론 지금까지 그런 장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히데미는 어쩔줄을
몰랐다. 방에 들어갈 수도 없었고, 그냥 가자니 그 남자아이가 너무나 괴로와하
는 것같아서 불쌍했다.
그보다는 그가 왜 자기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지가 더 궁금했다.
"아,앗 ! 히데미 !"
이때, 그 남자아이가 히데미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하지만 그는 곧 히데
미가 자신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갑자기 불쌍한 표
정을 지었다.
"히데미.. 미안해... 지금까지 숨겨서..."
".....?"
그는 갑자기 이상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난 큰 병에 걸렸어..."
히데미는 깜짝 놀랐다. 학교에서 운동선수로 유명한 그가 병이 걸리다니.. 히
데미는 갑자기 그가 너무 불쌍해졌다.
" 오빠.. 그런...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병이야 ?"
" 글쎄...."
그의 이런식의 대답에 히데미는 더욱 몸이 달았다.
" 뭐든지 해줄께..."
그러자 그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네가 도와주면 곧 끝날 일이지만 무척 힘든일이야"
"뭔데...? 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수 있어!"
히데미의 마음속에는 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 뭐든지 해줄수 있는 마음이 들
었다.
"네가 내 자지를 네 보지에 넣어주면 돼!"
순간, 히데미는 얼굴이 빨개졌다. 물론 어른사이의 일은 전혀 알지 못했으나, 그
녀의 보지를 함부로 남에게 보여주면 안된다는것쯤은 알고 있었다.
"역시 안되겠지..."
그는 슬픈 얼굴을 하고 고개를 돌렸다. 히데미는 그런 그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
"오빠!"
"...... ?"
"난 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어."
히데미는 말을 마치고 그녀의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내렸다. 히데미
의 얼굴을 빨개져있었고, 차마 그의 얼굴을 쳐다볼수없어서 그의 표정이 점점 상
기되어가는것을 볼수 없었다. 히데미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그의 침대위에 누
웠다. 팬티이외의 옷은 모두 입은 채였다.
그러자 그가 손을 그녀의 치마밑으로 넣어왔다. 히데미는 문득 몸을 떨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에 닿은 것이다. 그녀외에
아무의 손도 닿은 적이 없는 순결한 지역에 그의 손이 닿더니 그녀보지의 갈라진
틈을 만져왔다. 동시에 그의 손은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블라우스 가
슴을 헤쳐왔다.
아....
그의 신음소리가 들어왔다.
너무 아름다와.. 히데미..
히데미는 너무나 창피했다. 그의 눈길이 그녀의 가장 소중한 곳을 들어다보고
있을것이다.. 살짝 눈을 떠보자 과연 그는 그녀의
보지를 들어다 보고있었다.
오빠.. 창피해요.. 제발 보지말아요..
히데미.. 너무 예뻐..
그는 그녀의 보지의 꽃잎을 벌렸다. 순간, 그녀는 약간의 아픔을 느꼈다. 하지
만 아픔보다는 왠지 그가 계속 봐주면 좋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어떻게 된
걸까..
동시에 그의 손길이 히데미의 막생기기 시작한 젖꼭지를 만져왔다. 순간, 그녀는
온몸에 짜릿함이 스쳐지나가는것을 느꼈다.
그때, 아..아..아앗!
갑자기 오빠의 자지에서 하얀액체가 뿜어나와 그녀의 보지위를 하얗게 적셨다.
그와동시에 히데미는 따뜻한 느낌과 동시에 아주 이상항 쾌감을 느꼈다.
"그래서요?"
미나꼬는 히데미를 쳐다보았다. 히데미의 얼굴을 새빨개져있었다.
"그후에 그오빠는 얼굴이 빨개져서 나를 보내줬지.. 그후로는 서로 서먹서먹해서
만나지 않았어."
"그 오빠는 무슨 병이었을까요...? 그 하얀게 뭐지요?"
히데미는 말문이 막혔다. 그러고보니 그때는 자신이 미나꼬의 나이였을 때였다. 미
나꼬의 가슴이 그때의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정액이라는 거야.. 남자가 흥분하면 나오는 거지.."
"그럼 미끼도 그런것을 만들수 있나요?"
" 그럼, 아..."
히데미는 갑자기 신음성을 토했다. 미나꼬가 다시 그녀의 가슴을 만진것이었다. 히
데미는 묘한 쾌감과 동시에 다리사이에서 이상한 기운이 밀려왔다. 그리고 다리사
이가 축축해지는것을 느꼈다. 미나꼬도 히데미가 이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것을
느꼈는지 계속 만져왔다. 히데미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또한손으로 히데미의 오
른쪽 유방전체를 만져왔다.
"실은요.. 오늘 미끼가 제 이곳을 만졌어요.."
미나꼬는 히데미가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는것을 듣고, 그녀의 비밀스런일을 고
백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미끼가 왜 그런일을 했는지 히데미에게 묻고 싶어졌다.
미나꼬는 자신의 청바지에 싸인 보지를 가리켰다.
"미끼가.. 벌써 그런것에 호기심을 가질 나이가 되었나..."
히데미는 몽롱한 속에서도 귀엽게 생긴 미끼의 모습을 그려내었다. 그가 5살만
많았어도 히데미는 미끼와 사귀었을지도 모른다.
히데미는 다리사이를 꼬았다. 그러고보니 어젯밤이라든가 거의 비치는 잠옷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쳐다보던 미끼의 눈길이 떠올랐다. 순간, 그녀는 다리사
이에서 무엇인가가 타오르는것을 느꼈다.
" 미끼가 어떻게 만졌는데...아.. "
히데미의 목소리는 거의 신음성에 가까왔다. 미나꼬도 히데미의 그런 기분을 아
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유방을 자극하고 있었다.
" 제 바지를 내리게 하고 이곳을 만졌어요.. 왜 미끼는 제 이곳을 만지고 싶어했을
까요.."
히데미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알고싶니..."
히데미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미나꼬의 청바지의 버클을 벗겼다.
"앗!"
미나꼬는 깜짝놀랐지만 어느새 그녀의 빨간 팬티가 드러났다. 이미 상반신을 벗
은 채인 미나꼬의 몸은 순식간에 팬티하나차림이 되었다.
"언니...왜..."
"미나꼬..."
히데미는 미나꼬의 놀란 얼굴에 신경쓰지 않고 그녀의 손을 갑자기 미나꼬의 빨간
팬티손으로 넣었다. 여자의 몸에 익숙한 그녀의 손이 미나꼬의 꽃잎에 닿았다.
"앗..."
미나꼬는 순간적으로 몸을 떨었다.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느낌이었다. 아까 미
끼가 그녀의 그곳을 만졌을때와 비슷한 느낌..
하지만 더 강했다. 미끼가 만졌을때는 두려움과 놀람이 컷지만, 히데미언니의 손길
에는 능숙한 부드러움이 있었다. 미나꼬는 왠지 이대로 있고 싶어졌다.
"앗...!"
하지만 그것도 순간, 히데미의 손이 그녀의 팬티를 내렸을때는 깜짝놀라고 말았다.
어느새 바지는 벗겨져서 침대아래를 구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 어렸다. 갈라진 꽃잎위에는 솜털만이 가득했고 꽃잎도 아
직 여물지 않은 채였다. 그녀 나이또래의 친구들은 이미 생리를 시작하고 있었지
만, 그녀는 아직 없었다.
미나꼬는 놀람속에서 엎드렸다. 하지만 반대로 이것이 히데미의 행동을 돕는 것
이 되고말았다. 히데미는 엎드린 그녀의 히프로부터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녀의 엉덩이는 동그스름했고 아직 어린티가 물씬했다.
"아아...."
미나꼬는 놀람과 이상한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히데미는 고개를 숙여
서 그녀의 히프에 키스했다. 히데미의 혀가 그녀의 동그스름한 엉덩이를 지날때
마다 미나꼬는 이상한 느낌에 몸을 떨었다. 그녀의 몸이 남의것인듯, 그녀의 힘
으로는 손하나 까닥할수 없었다. 히데미가 그녀의 몸을 뒤집어서 그녀의 앞을
히데미의 시야에 드러내게 했을때도 미나꼬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히데미는 황홀한 눈길로 미나꼬의 몸을 쳐다보았다. 아직 보잇슈 했지만, 선배에게
그 일을 당할때의 히데미의 모습도 그랬었다.
만약 그때 그 선배와 내가 섹스를 했었다면...
끔찍한 추억이었지만, 그선배와 섹스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니 순간적으로 몸
일부분이 저려왔다. 만약 그 선배가 원했다면 그녀는 기꺼이 그녀의 처녀를 바쳤
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그녀는 처녀였다.
그녀는 문득 다시 미나꼬를 보았다. 솜털이 가득한 미나꼬의 다리사이로 하나
의 선이 그어져 있었다. 여자라는 것을 말해주는 선.
약간 벌린 그녀의 보지꽃잎사이로 붉은 입술이 보였다.
"아니..?"
히데미는 놀랐다. 분명 미나꼬의 꽃잎은 하얀 액체를 뿜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 미
나꼬가 이미 여인임을 말해주는 것이었다.
이를 보자 히데미는 더욱 참을수가 없었다. 히데미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 이미
벗고있던 유방이 출렁거렸다. 그녀의 몸매는 대학에서도 유명하여 그녀는 이따금
그녀의 유방을 훔쳐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유방을 본사람은 없었다. 단하나.. 미끼뿐..
그녀는 갑자기 미끼가 보고싶어졌다. 그녀는 청바지를 내렸다. 과연 그녀의 팬티는
흠뻑젖어있었다. 벗겨지는 그녀의 바지가 팬티에 스치자 순간적으로 쾌감이 스쳐
지나갔다. 그곳은 너무나 흥분되어 있었다.
미나꼬는 히데미의 신음소리에 눈을 뜨고 그녀를 보았다. 놀랍게도 히데미의 검
은 팬티는 하얀액체로 가득 젖어있었다. 히데미언니가 무척 섹시하다는 느낌이 들
었다. 순간, 묘한 느낌이 들어 그녀는 그녀의 손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녀
의 손가락이 스치자 그녀의 보지가 징하고 울렸다. 그녀의 손을 떼자 그녀의 손
에는 하얗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가득 묻어있었다..
아니...?
히데미는 그런 미나꼬의 모습을 보고 조용히 웃으며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레
즈의 경험은 이미 있었다. 고등학교때의 일이지만 레즈는 그녀에게 생소한 경험
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흥분해보기는 처음인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아무것
도 모르는 미나꼬에게한다는 것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녀의 팬티를 내리
자 하얀액체가 그녀의 허벅다리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애액이 허벅다리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언니.. 이게 뭐죠..?"
미나꼬는 놀란표정으로 물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이런것이 나온적은 처음이었다.
"미나꼬.. 언니를 어떻게 생각해?"
히데미는 부드럽게 미나꼬를 쳐다보았다. 고등학교때 자신을 유혹했던 여자선배
도 이런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았었다.
"어떻게라뇨.. 좋아요.. 아.."
미나꼬는 몸을 가늘게 떨었다. 갑자기 히데미의 입이 그녀의 작은 유방에 닿아
있었다. 그리고 히데미의 풍만한 유방과 성난 유두가 그녀의 아랫배를 간지럽혔다.
히데미는 입술로 미나꼬의 작은 유두를 간지럽혔다.
"미나꼬.. 미끼를 유혹하고 싶니..?"
유혹.. 미나꼬는 히데미의 입술이 움직임에 따라 정신이 희미해지는것을 느꼈
다.
유혹이란 단어가 정확히 무슨뜻인지를 몰랐지만,
미끼를 친구로 할수 있다는 뜻일듯했다.
"미끼와.. 사귀고 싶어요.. 하아..."
역시 이아이는 아직 순진하다.. 히데미는 조용히 웃었다. 그녀가 미나꼬를 유혹
하는것이 그녀자신의 욕망인지 정말로 미나꼬에게 미끼를 유혹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인지 그녀도 알수 없었다.
"미끼를 유혹하는 법을 가르쳐줄께... 언니를 믿지..?"
"네.. 아..앗.."
히데미의 손가락이 미나꼬의 보지를 건드렸다. 그녀의 손가락이 미나꼬의 꽃잎
을 뚫고 그녀의 작은 질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곧 막히고 말았다. 아직 성숙하
지 않은 그녀의 질은 히데미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였다. 그녀는 손가
락을 넣는것을 그만두고 미나꼬의 꽃잎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흐흑.."
미나꼬는 정신이 없었다. 갑자기 그녀의 허벅다리에 축축한것이 느껴졌다. 히데미
가 그녀의 허벅다리를 미나꼬의 허벅다리에 끼고 비비고 있었다.
"아..."
히데미의 보지는 미나꼬에 비해 컸다. 미나꼬가 보기에 히데미의 것은 신기하기
도 하고 예쁘기도 했다. 다른 여자의 것을 본적은 없지만, 분명 그녀의 보지보다는
예뻤다. 동그스름한 붉은 잎술이 바깥으로 내밀고 있고 검은 털이 그녀의 보지에
가득하게 자라서 보지의 입술을 보일듯 말듯 하게 가리고 있었다. 미나꼬는 손
가락으로 히데미의 보지를 만져갔다. 하얀 액체가 가득하게 미나꼬의 손가락을
적셨다.
"아앗..!"
히데미는 몸을 떨었다. 미나꼬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스치자 그녀는 아무것
도 할수 없었다.
미나꼬는 손가락으로 히데미의 보지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분명 히데미언니도
이를 좋아하는듯 했다. 붉게 충혈된 잎술을 만지자 부릉 하고 소리가 날것처럼
떨리면서 애액이 거품처럼 뿜어져 나왔다. 미나꼬는 자신의 보지도 이렇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잎술을 헤치고 그안의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자 갑자기 그녀의
손가락이 깊은곳으로 들어가 버렸다.
으응..?
미나꼬는 손가락을 점점 깊숙히 넣어보았다.
"아아....흑흑.. 미나꼬....으응.."
히데미는 정신이 없었다. 미나꼬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그녀는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그녀의 애액이 넘쳐 흐르면서 미나꼬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것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학!"
미나꼬의 손가락이 드디어 그녀의 질끝에 닿았다. 미나꼬의 손가락은 물론 그녀
의 손은 히데미의 애액에 젖어 온통 흰색이었다.
미나꼬는 묘한 기분이 되었다. 히데미의 손가락이 자신을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히데미의 질속에 그녀의 가운데손가락을 넣은 채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으으.."
히데미의 몸은 미나꼬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였다. 더이상 미나꼬의 유
방을 빠는것은 할수 없었다. 그녀는 한손으로 그녀자신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언
젠가본 포르노 영화의 배우보다 그녀의 가슴이 더 풍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쥐었다. 간신히 신음을 참으면서 미나꼬의 손가락이
가늘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두꺼웠다면 그녀는 처녀를 잃었을지
도 모른다. 최소한 지금의 괘감속에서 미나꼬의 손가락을 빼게 하는것은 불가능
한 일이었으니까. 문득 미나꼬의 움직임이 느려지는것이 느껴졌다. 눈을 뜨자 미
나꼬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였다. 미나꼬는 한손가락을 여전히 히데미의 보지
안에 넣은채로 다른 한손으로 그녀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간혹가다가
눈매를 찌프리면서 잎술을 깨물기도 했다.
분명 이아이도 쾌감을 느끼고 있는거야..
몽롱한중에서도 미나꼬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데
미는 미나꼬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안에 넣은 채로 미나꼬의 위에 꺼꾸로 누웠
다.
"아앗..!
미나꼬는 깜짝놀라면서 부끄러웠다. 그녀자신이 히데미언니의 보지를 만지고 있
었으면서도 자기자신의 보지를 언니가 보는것은 부끄러운 것이었다. 히데미는 그
런 그녀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나꼬....."
히데미는 조용히 미소지으며 미나꼬의 보지에 눈길을 보냈다. 미나꼬의 보지는
히데미 정도는 아니었지만 하얀 애액이 가득했다.
솜털만 가득한 앳된 보지에 하얀애액이 흘러넘치고 있는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풍
겼다.
"앙!"
미나꼬는 깜짝놀라며 상반신을 일으켰다. 히데미의 입이 갑자기 그녀의 보지에
닿은 것이었다.
"언니.. 더러워요.."
"무슨.. 미나꼬야말로 언니의 그곳을 만지고 있잖아"
"그래도.. 그곳은..."
"미나꼬.. 언니는 미나꼬가 좋아.. 조용히 즐겨봐..."
"아...."
미나꼬는 언니가 미소지으며 조용히 말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친언니가 있다
면 이런느낌일까.. 히데미의 말만 들으면 포근해졌다.. 그녀는 다시 누우면서 히데
미의 보지에 있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녀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히
데미의 보지 잎술이 끔틀거리면서 하얀애액을 뿜어냈다. 그리고 꽃잎의 위쪽으로
성난 크리토리스가 움직였다.
"아앗.."
히데미는 밀려오는 쾌감에 입술을 깨물었다. 미나꼬의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성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린 것이었다. 좀더 능숙하게 그곳을 애무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미나꼬에게 그런 테크닉이 있을리 없었다.
히데미는 쾌감속에서 미나꼬의 꽃잎을 벌려보았다.
"아야야.." 미나꼬가 아파하면서 몸을 꿈틀거렸다.
"미안.. 하지만 곧 좋아질거야.."
히데미는 중얼거리면서 미나꼬의 꽃잎을 펼쳤다. 아직 어린꽃잎은 하얀애액에
휩싸여서 조용히 떨고있었다. 히데미는 그위에 조그맣게 자리잡은 미나꼬의 크리
토리스를 조심스럽게 잡았다.
"아..아흑"
미나꼬는 전신을 떨었다. 지금까지 느껴본적이 없는 느낌이었다. 부끄럼속에서 더
진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꿈도 못꿀일이겠지만 히데미언니에게는 뭐든지 말해도 될것 같
았다.
"언니.. 좋아요.. 더..."
히데미는 미나꼬의 크리토리스에 입을 가져갔다. 조금 짭짤한 맛과 함께 어린
소녀특유의 향내가 있었다. 예전에 그녀에게 레즈를
처음 가르쳐준 선배보다 더 진한 향기였다. 그녀는 선배가 처녀를 잃고 왔던 날
을 기억했다. 아직 피가 조금씩 묻어있는 그 보지를 보면서 그녀는 더이상 그 선
배에 대한 신비감을 가질수 없었고 선배와의 레즈는 그것이 끝이었다.
이 아이는 아직 어려..
히데미는 미나꼬가 더 귀여움을 느꼈다. 그녀는 미나꼬의 크리토리스를 더욱
강하게 빨아갔다. 그러자 소녀의 향취가 아닌, 애액의 향기와 맛이 더욱 강하게 풍
겨왔다.
"아아...... 언니...."
손가락은 안돼... 히데미는 미나꼬가 처녀인것이 아쉬웠다. 그녀의 손가락으로
는 미나꼬의 처녀를 다치지 않고 미나꼬의 보지를 애무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미
나꼬의 크리토리스를 핥으면서 꽃잎을 손가락으로 만져갔다.
"으으응.. 언니.. 아흐흑..."
히데미는 그녀의 보지가 타오르는듯이 느껴졌다. 미나꼬의 귀여운 보지에서 하
얀애액이 점점 흘러넘치는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녀의 보지를 살폈다. 과연.. 그
녀의 보지에서도 새로운 애액이 점점 뿜어나오는것이 보였다..
한번.... 해볼까... 히데미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일으켜서 다리사이에 미나꼬의 얼
굴이 오도록 했다.
"미나꼬.. 언니한테도 해줘.."
미나꼬가 눈을 뜨자 히데미 언니의 보지가 눈앞에 있는 것이 보였다. 까만 털들
속에서 언니의 붉은 잎술이 약간 벌어져서 꿀물이
가득한 질구멍이 보였다.
언니가 나한데 해주는것.. 미나꼬는 언니와 동등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미나꼬는
입을 히데미에게 가져갔다.
"앗!"
히데미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지나는것을 느끼면서 몸을 떨었다. 미나꼬의 입
술이 히데미의 보지에 닿자 그녀의 애액이 좀더 뿜어져나왔다. 미나꼬는 히데미의
애액을 마시고 있었지만 전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언니의 것이야.. 그렇게 생각하니 전혀 더러울것이 없었다. 미나꼬는 언니를 자기
가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미끼보다 더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녀는 얼굴전채가 애액으로 젖는것
을 느끼면서 히데미의 잎술을 핥았다. 그녀의 입속으로 히데미의 애액이 가득히
넘어왔고 그녀는 그것을 다 삼켜버리면서 히데미의 보지를 핥았다.
"아아.. 미나꼬.. 좋아..."
"언니.. 사랑해요.. 언니.. 아악!"
히데미는 계속해서 미나꼬의 크리토리스를 핥으면서 손가락으로 미나꼬의 꽃잎을
어루만졌다. 어느한순간, 미나꼬가 조그맣게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바르르 떨더니
축늘어졌다. 아마도 이아이의 첫 오르가즘일 것이다.. 히데미는 생각하면서 몸을
일으켰다.
미나꼬는 히데미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축늘어져있었다. 히데미는 그런 미나꼬
가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그녀자신의 애액이 묻어있는 볼에 키스해 주었다. 그러
자 미나꼬가 눈을 떴다.
"언니.. 사랑해요.."
"나도야.. 미나꼬,,"
히데미는 한손으로 그녀를 안으며 누웠다. 어쩌면 이아이는 날 좋아하게 될지
도 모른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고 생각하면서 미나꼬의 보지를 만졌다.
"아앙... 하지마세요.."
미나꼬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미안..."
미나꼬의 몸은 지금 극도로 민감해져있을것이다.. 히데미는 미나꼬의 손이 그녀의
유방을 만져오는 것을 느꼈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그녀의 욕망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느꼈지만, 그것은 이제 언제든지 미나꼬와 풀수 있을것이다... 히데미는 이불
을 덮으며 미나꼬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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