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팬티 -하-
그렇게 경아와 헤어진후, 이제 이년만에 경아를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 지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동안은 보충수업도 있고 방송반 활동도 있고 해서, 경아
가 고모와 내가 있는 이곳으로 오질 못했다.
설 인사차 가는 명목으로 그렇게 해서 근 2년만에 경아를 다시 볼 수 있는 기
회가 이렇게 온 것이다.
오랜만에 볼 경아지만, 그니에게 딱히 뭘 어떻게 해야지 하는 계획은 없어도,
2년동안 더 성숙해져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를 약간 흥분하게 했던 것이
다.
근 4시간의 운전 끝에 장모님 집에 도착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집안 분위기며, 훨씬 더 늙어 버린 장모님......
눈빛이 마치 썩은 동태같은 처남........
예나 지금이나 집안 분위기는 혹시나 했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린채, 그냥
그대로 였다.
하지만,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고, 훨씬 성숙해져 있는 경아를 본 순간, 지금
의 을씨년스런 기분이 한 순간에 날라가 버렸다.
가슴은 기대 만큼 그리 크진 않았지만, 전에보다는 훨씬 풍만해져 있었고, 츄
리닝 차림의 엉덩이도 이리 저리 움직이때마다 보이는 가냘픈 팬티 라인과 더
불어, 이젠 여엿한 처녀의 그것이었다.
2년전 보다 애교도 많아져서, 반갑다는 표시가 아주 적극적이기 까지해, 내
가 반갑다는 표시로 은그슬쩍그녀의 궁둥이를 살짝 만져주었을 때, 손끝에 스
치는 팬티라인이 벌써부터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오랜만에 만난 두 모녀는 무슨 얘기가 그리 많은지, 방으로 들어가기가 무섭
게 시끌버끌....
애들은 애들대로 난리가 아니었다.
그새 처가집에 바뀐 것이 있다면, 경아에게 컴퓨터가 하나 새로 생겼다는 것,
ADSL까지 들어와 있는 것이 큰 변화라면 변화랄까?
아이들은 어느새 경아 방으로 몰려가 컴퓨터 앞에 모여서, 아예 우리는 안중
에도 없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소주 한잔도 걸치고 나서야 처가집에서의 첫날을 마감하게
되었다.
방이 둘뿐이라, 경아가 쓰는 방은 나와 우리 아들들이 자고, 집사람과 경아,
처남과 장모님이 안방을 쓰게 되었다.
나는 기대했던 뭔가가 이루어 질 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경아 방에 들어간 나
는 일단 애들을 빨리 자게하고는 애들이 잠들 때 까지 TV를 보고 있었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거의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안방도 조용해지고, 침대위의 우리 애들도 이제 깊
은 잠이 든 것 같았다.
이제 슬슬 근 2년을 기다리던 작전을 시작했다. 우선 경아의 책상옆에 있는
옷장을 열어보기 시작했다. 4단 짜리 프라스틱 옷장이었는데 맨위서랍부터 3
단은 그저 그런 옷들만 있었고, 내가 찾던 것들은 맨 아래칸에 있었다.
마지막 4단째 서랍을 열 때는 그렇게 크게 나는 소리도 아니었지만, 혹시 애
들이 깰까봐,가슴 조이며 조심조심 열었다.
기다리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예쁘게 접어 곱게 포게져 있는 것들, 이제
19살 경아가 입는 팬티며 브래이지어가 가지런히 개여져 그속에서 곱게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선 맨위에 것들부터 하나씩 들쳐보기 시작했다.
앙증맞은 하얀색 면팬티가 먼저 손에 들려졌다. 제작년에 보았던 것중에 가장
색시했던 것이다. 팬티의 전면이 반쪽은 은은한 병아리색이고 나머지 반쪽은
뒷면과 같이 하얀색으로 처리된 귀여운 것이었다.
재작년에 우리집에 올 때 가지고 온 것들은 모두 4장이었는데, 지금 내가 들
고 있던 것 말고 나머지는 약간 애들티가 나는 것들, 고양이 그림이 그려지거
나, 아니면 영어로 무슨 글짜가 써있는 것이고, 엉덩이 부분에도 어떤 무늬가
있는 귀여운 것들이었고, 이것은 곱게 접어져 가방 속에 있던 것이었다. 물론
빨래줄에 걸려 있어 내가 자위를 해서 널어놓았던 것도 이 팬티는 아니었다.
낮익은 팬티를 보니 반갑기는 했지만, 벌써 몇 년째 입고 빨아서 그런지, 색
도 그때보다 약간 바래있고, 팬티의 뒤쪽에 있는 상표의 글짜도 많이 흐려져
있었다.
나는 우선 냄새를 맡아 보았다. 비누냄새하고 피죤냄새.... 그리고, 약간 비
릿한 냄새...... 이것이 처녀 냄새인가?
팬티를 뒤집어 경아의 보지가 닿는 부분을 보았다. 그곳은 예상했던 대로 누
렇게 바래있었다. 경아도 이제 클 만큼 컸으니 혼자 있을 때는 야한 생각도
할 것이고, 그럴 때면 애액도 흘릴 것이고, 입고 있을 때 미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리도 하고 했겠지.....
'경아도 벌써 자위를 할꺼야?'
그 팬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자 내 물건에도 기별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팬티를 이리저리 살피고나서 일단 그 팬티를 먼저 있었던 대로 접어 원
래 자리에 곱게 놓았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꺼내 그 상태 그대로 한컷을 잡았
다. 일단은 원경을, 다음은 줌을 당겨서 CLOSE-UP으로 또 한컷.......
그 다음은 서랍 맨위에다 팬티를 펼쳐 놓고 또 이리 저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 또 다른 팬티를 꺼냈다.
모양 뿐만 아니라 상표도 낯익은 '보디가드'였고, 자주색 줄무늬가 있는 그저
평범한 면팬티였다. 이 팬티는 우리 집사람 옷장 서랍속에서 보이질 않더니,
아마 경아가 우리집에 왔을 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집사람 팬티를 입
고 왔는 것 같다.
이 팬티는 너무 평범해서 내 관심을 그렇게 끌지는 못했지만, 서랍속에 펼쳐
놓은 상태로 다시 한컷 찍었다. 그리고나선, 원래대로 잘 접어서 먼저 놓여
있던 대로 해 놓았고, 그 나머지 서랍 윗 부분에 이런 저런 팬티들이 몇 개 더
있었지만, 그것들도 그저 그런 면팬티들이라 그렇게 흥미를 끌지는 못했는데,
팬티의 스타일은 하나같이 섹시한 비키니 모양을 하고 있었다. 전에 보았던
어린애들이 입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팬티의 옆면이 겨우 2cm나
될까?
경아도 이미 팬티 스타일에도 신경을 쓸 만큼 다 컷다는 생각에 경아가 이 팬
티들을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내 팬티 앞이 축축하게 젖어들기 시작했
다. 내 물건의 끝에서도 송알 송알 애액이 솟아나기 시작했다는 증거였다.
나는 그 팬티들도 모두 뒤집어서 경아의 보지가 닿는 부분을 살폈는데, 하나
같이 그곳이 누렇게 변색되어 있었다. 어떤 것은 누런정도가 좀 심한 것도 있
고, 그 정도가 약간 덜한 것도 있었지만, 한눈에 그곳이 경아의 보지구멍이
닿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팬티들을 하나하나 펼쳐 놓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내가
혼자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모든 것을 찍어 놓았다.
사진들을 찍고나서 팬티들을 원래 있던대로 놓고나니, 내가 기대했던 뭔가를
아직 이루지 못한 것 같아, 그서랍을 이리 저리 다시 뒤지기 시작했다.
경아의 찌찌만큼이나 앙증맞은 브라들이 몇 개 더 있었고, 생리때 사용하는
위생팬티도 두장인가가 더 있었지만, 그것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
기로 했다. 여자들의 생리용 팬티는 우리집 사람것만 보더라도 남자들의 흥
미를 유발시키는 것과느 거리가 먼 약간은 둔해 보이는 디자인이라 일단은
그냥 넘어갔다.
조금더 깊숙히 뒤져보니 사용하다 남은 생리대가 반봉지, 아직 미쳐 개봉하지
않은 것이 한봉지가 나왔다. 나는 이미 뜯어진 봉지에서 생리대를 하나 꺼내
냄새을 맡아 보았다. 무슨 특별한 냄새는 없었고, 공장에서 위생처리하면서
나는 소독냄새 비슷한 냄새가 약간 나는 것 같았다. 생리대를 만져보니 그 안
쪽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나는 얼른 팬티를 내려 여자들 처럼 나도 생리대를
차보았다. 감촉이 너무나 좋았다.
고등학교 다닐적에 우리 누나가 사용하던 코텍스로 그렇게 해본적이 있었지
만, 이것은 경아가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때 기분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야릇했고, 내 물건에서는 겆물이 더한층 맺혀서 경아의 생리대에
흡수되고 있었다. 최소한 한달 이내에 경아가 이것을 보지에 차고 있겠지!!!!
나는 그 생리대에다 자위를 해서 내 정액을 묻혀 놓고 싶었지만, 만약 그렇게
한다면 생리대 양쪽이 서로 붙어 버리든지, 아니면 뻣뻣하게 말라서 바로 경
아가 눈치챌 것이라 할 수 없이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대신 내 물건 끝에서
흐르는 내 애액이라도 실컷 묻혀 놓을 양으로 당분간은 이 생리대를 차고 있
기로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내 물건끝에서는 지금까지 보다도 훨씬 많
은 양의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생리대를 차고 있으니, 그냥 팬티만 입고 있을 때보다도 더 압착감이 있어서
인지 내 물건은 이제 마치 뿌러지기라도 하는 양, 통증까지 올 정도로 뻩뻗혀
있었다.
나는 생리대를 차고 있는 그대로 다시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더 이상 내가
찾는 경아의 야한 팬티가 나올 것 같지가 않아다. 나는 약간 실망스런 마음으
로 이제 그 서랍속이 거의 파악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즈음, 서랍 안쪽맨 밑
에 얇은 런닝 셔츠가 한 장 깔려있는 것이 보였고, 그 중간이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와 보였다. 그 런닝은 4등분으로 접혀져 있어서 그렇게 두껍지가 않았
는데도, 이상하게도 그 가운데가 약간 튀어나와 있었던 것이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런닝을 조심스럽게 들쳐 보았다.
'와!!!!!! 드디어 찾았다!'
거기에 바로 내가 찾던 보물이 있었다. 내가 예상했던 대로, 내가 기대했던
것이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거기에 예쁘게 접혀서 살포시 감추어져 있었다.
마치 성숙한 여자들이나 입음직한 하얀 레이스로 처리된 예쁜 팬티가 두장이
나 그 런닝밑에 감춰져 있었던 것이다.
소재도 지금까지 보았던 그냥 그저 그런 면이 아니라 보들보들하고 미끌미끌
한 실크 종류였으며, 팬티의 앞면은 마치 자수라도 놓은 것 처럼 레이스가 가
득하고 바탕은 거의 투명하다시피한 아주 색시한 것들이었다. 나는 조심스레
그중에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 팬티의 감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보드라웠다. 나는 그것을 들어 내 얼굴
에다 갖다 대고는 심호흡을 하며 냄새를 맡아 보았다. 빨래 특유의 시원하고
향긋한 냄새하며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내 코를 찔렀다. 물론 그 순간 내 물
건은 이제 인내의 한계를 넘고 있었고, 경아의 생리대를 차고 있기는 했지만
그 생리대 특유의 흡수력도 이미 축축한 감을 없애지는 못했다. 내 물건끝에
서는 하염없이 겆물이 흐르고 있었고, 누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내 몸속에 있
는 정액이 모두 쏟아져 나올 것만 같았다.
나는 경아의 색시한 실크 팬티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았다.
그 팬티 역시 이미 여러번 빨래를 해서 여기 저기 실밥이 약간씩 떨어져 나오
기도 했고, 상표도 약간은 바래 있는 상태인 것을 보아, 경아가 이미 이팬티
를 여러번 입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약간은 놀랐다. 그렇게 순진하기만한 경아가 벌써 이런 팬티를 입고 다
닌다니......
'이런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누군가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사춘기 여학생들의 호기심인가?'
'혹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의 발로인가?'
나는 엉뚱한 연상인지는 몰라도 경아가 이미 처녀가 아닌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 불현듯 들기도 했다. 그렇다면 어떤 놈이 우리 경아를 .....
그리고, 왜 이런 팬티 두장만 따로 감춰 놓았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내 머리를 어지럽혔지만, 나는 나의 일을 그냥 그대로 진행
시켜 나갔다.
나는 다시 팬티를 집어들고는 그팬티의 구석 구석을 살펴나가기 시작했다. 우
선 레이스가 예쁘게 수 놓아진 팬티의 앞부분을 조심스레 살펴보았다. 혹시
무슨 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을런지 몰라서 꼼꼼하게 살폈지만, 빨래의 흔적
이외에는 그 어떤 자국도 찾을 수가 없었다. 다시 팬티를 뒤집어 보았다. 경
아의 보지가 닿는 가랭이 부분을 보았다. 역시 그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약간
누런 자국을 지울 수는 없었다. 그동안 많이 입고 있었다는 증거였다. 나는
조심스레 그곳에다 혀를 갖다 대었다.
물론 아무런 맛도 향기도 없었지만, 나는 오랫동안 경아의 보지가 닿는 부분,
특히 색깔이 약간 누런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혀로 핥아 나아갔다. 경아 팬티
의 가랭이 부분은 나의 침으로 해서 약간씩 젖어들고 있었다. 나는 마치 경아
의 보지를 빠는 심정으로 경아 팬티의 가랭이 부분을 구석 구석 핥아냈다.
그러는 동안에도 내 물건은 멀건 겆물을 줄줄 생리대에다 묻히면서 껄떡대고
있었고, 내 한손은 이미 내 팬티속으로 들어가 보드라운 생리대에 쌓여 있는
물건의 대가리를 슬슬 문지르고 있었다. 쏟아지는 애액으로 인하여 내 물건
은 엄청나게 미끈거렸고, 조금만 더 진행하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아 얼른
내 팬티속에서 손을 빼냈다.
나는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는 그 팬티를 서랍 맨위에다 펼쳐 놓았고, 다시 카
메라를 들었다.
정성스럽게 셔터를 조작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기위해서 우선 약간 멀리
서 한 장 찍고, 다음은 그 팬티의 새밀한 모습을 잡기위해서 조금 다가가서
한 장, 또 부분 부분 자세한 상태를 보기위해서 매크로기법으로 또 여러
장.....
나는 다른 팬티보다도 더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셔터를 눌렀다.
물론 내 마음은 벌써 결정되어 있었다. 당장 하늘이 무너져도 이 팬티에다 내
흔적을 남겨야 겠다고.....
사진을 다 찍고 나서, 나는 그 팬티를 일단 접어 원위치 시키고는, 나머지 또
다른 팬티를 집어들었다.
이팬티 역시 전면에 레이스가 많이 수 놓아져 있었지만, 먼저 것 보다는 웬지
약간 무디어 보이는 무늬였고, 그 레이스의 질감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팬티는 전에것보다도 팬티 옆라인이 훨씬 얇아서 그 폭이 약 1cm
나 될까.......
업소에 나가는 아가씨들이나 입던지, 아니면 옛날에 내가 우리 마눌한테 사정
사정하면서 사 입힌 팬티처럼 엄청나게 야한 것이었다.
이 팬티도 역시 하얀 실크 계통의 보드라운 소재였으며, 레이스 처리된 팬티
의 전면은 얇은 망사로 되어 있어서 만약 경아가 이것을 입고 있다면 아직 보
지는 못했지만, 경아의 까실까실한 음모가 그대로 내 비칠정도였다. 나는 경
아가 이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서 다시 팬티를 뒤집어 경아의 보지
가 닿는 부분을 살피기 시작했다.
이팬티도 역시 한두 번 입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보
지가 닿는 가랭이 부분이 많이 변색되어 있었다.
'왜 여자 팬티는 보지가 닿는 가랭이 부분이 처녀건 아줌마건 이렇게 누렇게
변할까?'
잠깐 이런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런 생각은 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신경쓸 순
간이 아니었다.
다시 팬티의 가랭이부분을 입에다 대고 맛을 보았고, 츄리닝 바지를 내려 생
리대에 쌓여 있는 내 물건을 일단 꺼내고는 물건 끝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애
액을 경아 팬티의 누렇게 변색된 가랭이 부분에다 찍어 놓으니, 쌀알 크기 정
도의 투명한 자국이 팬티에 번져 나갔다.
경아가 내 애액이 묻혀진 팬티를 입고 다니는 것을 상상하면서.....
나는 다시 카메라를 꺼내 이 팬티도 찍기 시작했다. 나중에 혼자있을떼 경아
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기위해서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다.
일단 이 팬티는 원래대로 조심스레 접어 서랍속 경아의 런닝 밑에다 놓았다.
그런후 내 사타구니에 껴있는 경아의 생리대를 꺼냈다. 모양이 많이 일그러져
있었고, 내 물건 끝이 닿았던 부분이 많이 젖어있었다. 나는 일단 생리대를
다시 원상태로 잘 펴서 생리대 봉지에 그대로 접어 놓았다.
그리고는 먼저 보았던 경아의 팬티를 집어들고는 이부자리위에 비스듬히 누
웠다.
그동안 참고 참았던 최후의 작전을 시작해야만 할 때인 것이다.
경아의 팬티를 뒤집어, 보지가 닿는 가랭이 부분을 내 정액 탄도의 사정거리
안에다 놓고는 츄리닝 바지와 내 팬티를 무릎까지 벗어내리고는 이제 일을 시
작했다. 조용히 눈을 감고 경아의 앙증맞은 벌거벗은 조갑지를 상상하며 천천
히 오른손으로 내 물건의 대가리부터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벌써 애액이
이불 위에 몇방울 떨어져 있는지 살짝 스친 내 허벅지가 차가운 감을 느끼고
있었다.
오른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면서 발끝에 힘이 들어가고 엉덩이가 바싹 긴
장하기 시작했고, 손의 움직임에 따라 '부쩍 부쩍'애액과 물건사이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내 마음은 벌써 경아의 싱싱한 보지속을 힘차게 탐험하고 있었고, 내 좆끝에
는 준비 싸이렌이 울리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뜨고는 다시 한번 경아 팬티의 위치를 확인하고나서 이제 마지막
고지를 향해 힘차게 용두질을 치기 시작했다.
줄줄 흐르는 좆끝의 애액을 마지막으로 경아 팬티로 닦았을 때, 이미 나는 운
우의 정을 향해 저 높은 곳으로 떠가기 시작했다.
'최후의 환희를 위해 조그만 더 참자!!!! '
이를 악물고 마지막으로 엉덩이의 힘을 모으는 순간, 내 몸은 저 높은 구름위
로 둥실 떠오르는가 싶더니, 갑자기 천길 나락으로 확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내 좆끝에는 지금까지 참아왔던 엄청난 양의 좆물이 힘차게 뿜어나와 경아 팬
티의 가랭이 부분에 정확하게 첫발을 맞추고있었다, 이네 두 번, 세 번
........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정확하게 경아 팬티의 보지가 닿는 가랭이 부분
에 떨어졌다.
깊은 한숨을 들이쉰 후 잠시 조용히 눈을 감았다. 지금까지 느껴 본 적이 없
는 긴 여운이었다.
그리고, 이 허탈함..........
나는 눈을 뜨고는 내 정액으로 범벅이된 경아의 팬티를 집어들어 좆끝에 맺혀
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을 닦고나서, 그 팬티로 아직도 버둥대며 부르르
떨고 있는 내 물건을 감싼후 마지막 한톨의 정액까지 훑어내었다.
경아의 팬티를 살펴 보았다.
모든 것이 양호한 상태였다. 내 정액은 경아의 애액으로 인해 누렇게 변색된
곳에 -그곳은 정확하게 경아의 보지가 닿는 부분이다- 확실하게 발려져 있었
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내 자위시의 조준은 수십년간의 경험으로 인해서
거의 빗나간 적이 거의 없었으니까.....
나는 내 정액이 팬티의 이곳 저곳에 묻혀지는 것을 막기위해 조심스럽게 그
팬티을 펴서 이불 위에 놓았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다.
츄리닝 바지를 추스리고는 카메라를 들었다.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내
정액이 묻혀진 부분을 중심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제 남은 것은 정액으로 젖은 팬티의 뒷처리..........
일단 정액으로 젖어 있는 가랭이부분을 접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
이 중요한 과제다. 만약에 그 부분이 접혀진다면 정액이 팬티의 이곳 저곳에
묻혀져, 아무리 어눌한 여자라도 금방 눈치를 챌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 팬티를 조심스럽게 들어 의자의 한쪽 모서리에 곱게 펴 놓았다. 정액
의 물기가 어느 정도 팬티에 흡수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약 30분
정도는 기다려야겠지.......
나는 담배 한 대를 물고는 카메라의 모니터를 켜서 지금까지의 사진을 모니터
링 해보았다. 모든 사진이 다 아주 양호한 상태였다.
집에 가는 대로 노트북으로 옮겨 놓아야 한다. 혹시 애들이 카메라를 만지면
모든 것이 적라나하게 들어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동안 관리에 만전을 기
해야 할 판이다.
나는 정액이 스며드는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담배 한 대를 피고는 T.V를
켜서 일단 시간을 죽였다.
마침 설 연휴라서 심야 영화를 하고 있었다. 물론 그 내용은 이미 기억속에서
지워졌지만,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이제 볼일을 다 보아서인지 슬슬 잠이 오기 시작
했다. 근 4시간 동안이나 운전을 한데다 기대했던 모든 것을 이루었고, 오래
간만에 시원하게 배출도 해서인지, 그동안 팽팽하던 긴장이 풀린 모양이었다.
나는 의자위에 널어 놓았던 경아의 팬티를 집어들고 상태를 살펴 보았다. 내
정액이 묻어 있는 경아 팬티의 가랭이 부분이 넓직하게 색깔이 약간 변해있었
고, 물기도 적당히 흡수되어 있어 지금 접어 놓아도 앞뒤가 서로 달라 붙지는
않을 것 같았다. 나는 정액이 적당히 흡수된 경아의 팬티를 넓직하게 펴서
마지막으로 한컷을 잡고 나서, 그 팬티를 들어 정액이 흡수된 부분을 내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아직도 진한 밤꽃 냄새가 내코를 자극했다.
나는 그 팬티를 곱게 접어 경아 옷장의 솟옷 서랍을 열어 원래 있었던 런닝
밑에 조심스럽게 원위치시켜 놓았다. 생각 같아서는 경아 팬티중 런닝 밑에
숨겨져 있던 그 나머지 하나에도 내 흔적을 묻혀 놓고 싶었지만, 나이가 나이
인지라, 연달아 두 번은 무리가 따랐고, 또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일단 이번
은 여기서 마치기로 했다.
나는 경아가 내 정액이 잔뜩 묻은 이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서, 서
서히 잠이 들었다.
이글을 쓰면서, 지금 벌써 3개월여가 지났지만, 그후로 경아를 만나지는 못했
다. 아마 고3이니 이리저리 바쁘게 지내겠지......
물론 그동안 그 팬티도 입었겠지......
아마 눈치를 챘을거야, 팬티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입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입고나면 정액이 묻은 부분은 말르고나면 뻣뻣해지니 예민한 보지에 닿았을
때 금방 그 감촉으로 알았을거야.....
벗어 버렸을까.....
아니면, 그냥 입고 다녔을까......
나는 집으로 돌아 온 후 카메라에 저장된 소중한 사진들을 얼른 노트북에 옮
겨 놓았다.
ACDSEE로 돌려본 그 사진들은 너무나 환상적으로 찍혀져 있었다. 근 20장
정도 되는 경아의 팬티 사진들은 나의 소중한 소장품중 하나로 내 노트북에
자리하면서, 요즘도 가끔씩 내 자위시 촉매재로 잘 사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