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6위→올림픽예선 6연패→여자배구, 아시안게임은?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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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한국여자배구, 파리 올림픽 예선 태국전서 0-3 완패여자배구대표팀이 태국에 완패하며 올림픽예선 6연패를 당했다.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이제 태국은 버거운 상대.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8위)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태국(13위)과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완패하며 다가온 아시안게임 성적도 장담할수 없게 됐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6차전에서 세트 점수 0-3(14-25 16-25 16-25)으로 졌다.
한국은 이탈리아(0-3 패), 폴란드(1-3 패), 독일(2-3 패), 미국(1-3 패), 콜롬비아(2-3 패)에 이어 태국전까지 6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은 이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무너졌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는 8점, 강소휘(GS칼텍스)는 7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사실상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친 대표팀은 24일 오후 6시 30분 슬로베니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이동한다.
그러나 올림픽 예선은 물론 이달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마저 역대 최하위인 6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메달도 불투명해졌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게 완패하고 태국의 벽도 넘지 못한데 이어 5~6위 전에서 카자흐스탄에 0-3 패배하며 수모를 당했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이제 태국은 버거운 상대.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8위)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태국(13위)과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완패하며 다가온 아시안게임 성적도 장담할수 없게 됐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6차전에서 세트 점수 0-3(14-25 16-25 16-25)으로 졌다.
한국은 이탈리아(0-3 패), 폴란드(1-3 패), 독일(2-3 패), 미국(1-3 패), 콜롬비아(2-3 패)에 이어 태국전까지 6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은 이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무너졌다.
박정아(페퍼저축은행)는 8점, 강소휘(GS칼텍스)는 7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사실상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친 대표팀은 24일 오후 6시 30분 슬로베니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로 이동한다.
그러나 올림픽 예선은 물론 이달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마저 역대 최하위인 6위를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메달도 불투명해졌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게 완패하고 태국의 벽도 넘지 못한데 이어 5~6위 전에서 카자흐스탄에 0-3 패배하며 수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