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프로 데뷔전 4이닝 8K 퍼펙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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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심준석, 출발이 좋다.
구단 산하 루키 레벨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FCL) 파이어리츠에 속한 심준석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파이어릿시티에서 열린 FCL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자신의 프로 데뷔 경기에서 그는 4이닝동안 무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심준석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MK스포츠 DB1회부터 세 타자 알프레도 벨라스케스, 레안드로 아리아스 라이언 히긴스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가볍게 출발했다.
2회에도 케빈 게레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데 이어 브레일린 타베라를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다시 아네우디스 모단을 루킹삼진으로 잡았다.
3회에도 테우디스 코토레알, 케니 바에즈를 연속 삼진 처리했고 카를로스 비시오소를 1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4회 상위 타선과 두 번째 대결에서도 중견수 뜬공, 헛스윙 삼진, 우익수 뜬공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모두 해냈다.
경기는 파이어리츠의 9-4 승리로 끝났다.
심준석은 지난해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MLB.com 선정 파이어리츠 유망주 랭킹 24위에 올라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진출한 그는 다른 고졸 신인들과 마찬가지로 루키레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다른 레벨보다 짧은 단기 시즌으로 운영되는 루키 레벨은 지난 6월초 개막했다.
구단 산하 루키 레벨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FCL) 파이어리츠에 속한 심준석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파이어릿시티에서 열린 FCL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자신의 프로 데뷔 경기에서 그는 4이닝동안 무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심준석, 프로 데뷔전 4이닝 8K 퍼펙트 심준석, 프로 데뷔전 4이닝 8K 퍼펙트](https://cdnfor.me/data/images/93/8015d2f7c9d62c7cd567e8f6ca511a.jpg)
2회에도 케빈 게레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데 이어 브레일린 타베라를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다시 아네우디스 모단을 루킹삼진으로 잡았다.
3회에도 테우디스 코토레알, 케니 바에즈를 연속 삼진 처리했고 카를로스 비시오소를 1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4회 상위 타선과 두 번째 대결에서도 중견수 뜬공, 헛스윙 삼진, 우익수 뜬공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모두 해냈다.
경기는 파이어리츠의 9-4 승리로 끝났다.
심준석은 지난해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MLB.com 선정 파이어리츠 유망주 랭킹 24위에 올라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에 진출한 그는 다른 고졸 신인들과 마찬가지로 루키레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다른 레벨보다 짧은 단기 시즌으로 운영되는 루키 레벨은 지난 6월초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