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능력 가졌다” 만 23세 군필 유망주, 염갈량 밑에서 포텐 터트릴까?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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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송찬의도 LG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소질과 능력을 가졌다.”
LG 트윈스에는 유망한 야수 자원이 많다.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자리 잡은 문보경을 비롯해 ‘LG 복덩이’라 불린 문성주, 염경엽 감독이 ‘콕’ 짚은 이재원, 이영빈 등이 있다.
염경엽 LG 신임 감독도 “LG의 장점은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 있다는 것이다. 야수 쪽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을 이루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만 23세 군필 유망주 송찬의는 염경엽 감독 밑에서 포텐을 터트릴 수 있을까. 사진=김재현 기자이 선수도 빼놓을 수 없다. 바로 송찬의(23)다. 송찬의 역시 LG에서 기대하고 있는 젊은 야수 중 한 명이다. 송찬의는 현재 호주야구리그 질롱코리아에서 연일 홈런포를 터트리며 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2차 7라운드로 LG에 입단한 송찬의는 군복무를 마친 후 2021년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2022년 시범경기 홈런왕으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았다. 12경기에 나와 타율 0.282(39타수 11안타) 6홈런 10타점 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정규 시즌에서는 시범경기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33경기에 나섰을 뿐이다. 6월 21일을 끝으로 1군에 올라오지 못하다, 10월 막판 콜업돼 5경기를 치렀다. 타율 0.236 17안타 3홈런 10타점 10득점으로 1군 데뷔 시즌을 마쳤다.
분명 가능성은 있는 선수이지만, 아직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다 보니 신중할 수밖에 없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는 LG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소질과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전에 해결해야 될 일이 있다. 바로 포지션이다. 송찬의는 주포지션은 2루수다. 그렇지만 송찬의는 우익수, 1루수 경험도 있다. 또 질롱코리아에서는 2루수를 비롯해 1루수로도 나섰다. 1군 선수로 쭉 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포지션을 정착해야 된다는 게 염경엽 감독의 생각이다.
염경엽 감독은 “1군에 오기 위해서는 포지션 고민을 해봐야 한다. 굉장히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우리가 키워야 할 선수다. 성장 방향을 보고, 어떤 위치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을지 또 어떻게 성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의를 해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찬의는 군필 유망주다. 힘도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선수다. 2022년 시범경기에서 보여줬고, 현재 호주야구리그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송찬의는 현재 3경기에 나와 13타수 5안타 3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만 23세 군필 유망주는 염갈량 밑에서 포텐을 터트릴 수 있을까.
LG 트윈스에는 유망한 야수 자원이 많다.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자리 잡은 문보경을 비롯해 ‘LG 복덩이’라 불린 문성주, 염경엽 감독이 ‘콕’ 짚은 이재원, 이영빈 등이 있다.
염경엽 LG 신임 감독도 “LG의 장점은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 있다는 것이다. 야수 쪽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을 이루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LG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능력 가졌다” 만 23세 군필 유망주, 염갈량 밑에서 포텐 터트릴까? “LG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능력 가졌다” 만 23세 군필 유망주, 염갈량 밑에서 포텐 터트릴까?](https://cdnfor.me/data/images/83/8c70a7033a7fa82d45a528e8d27835.jpg)
2018년 2차 7라운드로 LG에 입단한 송찬의는 군복무를 마친 후 2021년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2022년 시범경기 홈런왕으로 또 한 번의 주목을 받았다. 12경기에 나와 타율 0.282(39타수 11안타) 6홈런 10타점 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정규 시즌에서는 시범경기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33경기에 나섰을 뿐이다. 6월 21일을 끝으로 1군에 올라오지 못하다, 10월 막판 콜업돼 5경기를 치렀다. 타율 0.236 17안타 3홈런 10타점 10득점으로 1군 데뷔 시즌을 마쳤다.
분명 가능성은 있는 선수이지만, 아직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다 보니 신중할 수밖에 없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는 LG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소질과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전에 해결해야 될 일이 있다. 바로 포지션이다. 송찬의는 주포지션은 2루수다. 그렇지만 송찬의는 우익수, 1루수 경험도 있다. 또 질롱코리아에서는 2루수를 비롯해 1루수로도 나섰다. 1군 선수로 쭉 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포지션을 정착해야 된다는 게 염경엽 감독의 생각이다.
염경엽 감독은 “1군에 오기 위해서는 포지션 고민을 해봐야 한다. 굉장히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우리가 키워야 할 선수다. 성장 방향을 보고, 어떤 위치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을지 또 어떻게 성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의를 해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찬의는 군필 유망주다. 힘도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선수다. 2022년 시범경기에서 보여줬고, 현재 호주야구리그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송찬의는 현재 3경기에 나와 13타수 5안타 3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만 23세 군필 유망주는 염갈량 밑에서 포텐을 터트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