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루키 김민석 올스타 향해 순항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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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팬투표 2차 집계서 외야수 2위, 롯데 드림팀 8개부문 1위 달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슈퍼루키’ 김민석(사진)이 ‘올스타 베스트 12’를 향해 순항 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김민석은 68만3114표를 얻어 구자욱(71만2181표·삼성)에 이어 드림팀 외야수 부문 2위를 달렸다.
김민석이 베스트 12에 선정되면 ‘고졸 신인’으로 데뷔 첫해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역대 고졸 신인이 입단 첫해 올스타 베스트에 선정된 건 3차례 밖에 없다. 김민석의 팀 선배 안치홍이 2009년 KIA 소속으로 처음 영광을 안았고, 2017년 이정후(키움)가 그 뒤를 이었다. 2019년에는 정우영(LG)이 입단 첫 해 올스타 베스트로 선정됐다. 김민석이 선정되면 4년 만에 4번째 고졸 신인 올스타 베스트가 탄생하게 된다.
김민석 외에도 롯데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서 팬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12개 중 8개 포지션에서 롯데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3루수 부문에서 한동희가 45만2599표를 얻어 1위 최정(76만2846표·SSG)을 뒤쫓고 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잭 렉스(50만9386표)와 황성빈(43만399표)이 3위를 달리는 호세 피렐라(54만4529표·삼성)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2차 중간집계까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이정후였다. 그는 총 91만3000표를 받아 올스타 베스트 전체 1위에 올랐다. 롯데 전준우(83만 5580표)는 이정후에 이어 전체 2위다.
이번 올스타 베스트 팬 투표는 25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집계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김민석은 68만3114표를 얻어 구자욱(71만2181표·삼성)에 이어 드림팀 외야수 부문 2위를 달렸다.
김민석이 베스트 12에 선정되면 ‘고졸 신인’으로 데뷔 첫해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역대 고졸 신인이 입단 첫해 올스타 베스트에 선정된 건 3차례 밖에 없다. 김민석의 팀 선배 안치홍이 2009년 KIA 소속으로 처음 영광을 안았고, 2017년 이정후(키움)가 그 뒤를 이었다. 2019년에는 정우영(LG)이 입단 첫 해 올스타 베스트로 선정됐다. 김민석이 선정되면 4년 만에 4번째 고졸 신인 올스타 베스트가 탄생하게 된다.
김민석 외에도 롯데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서 팬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12개 중 8개 포지션에서 롯데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3루수 부문에서 한동희가 45만2599표를 얻어 1위 최정(76만2846표·SSG)을 뒤쫓고 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잭 렉스(50만9386표)와 황성빈(43만399표)이 3위를 달리는 호세 피렐라(54만4529표·삼성) 다음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2차 중간집계까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는 이정후였다. 그는 총 91만3000표를 받아 올스타 베스트 전체 1위에 올랐다. 롯데 전준우(83만 5580표)는 이정후에 이어 전체 2위다.
이번 올스타 베스트 팬 투표는 25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