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대기록 자축포 쏠까…역대 첫 A매치 200경기 출전 코앞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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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_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남자 축구 최초의 A매치 2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호날두는 유로 2024 예선 매치데이 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 199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득점에는 실패하며 최다 득점 기록인 122골을 경신하지는 못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유로 2024 예선 매치데이 4에서 아이슬란드 원정을 오르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A매치 200경기 출전을 달성할 것으로 유력한 호날두가 대기록을 자축하는 득점도 기록할지 주목된다.
1985년생으로 만 38세인 호날두는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호날두는 21년의 세월 동안 199경기에 나서 122골을 터뜨리며 역대 최고 골잡이다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유로 2024 예선 3경기에서 4골을 올린 호날두는 A매치 200경기 자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까.
브루노 페르난데스_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SNS
포르투갈은 유로 2024 예선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 올해 리히텐슈타인과 룩셈부르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차례로 만난 포르투갈은 3경기에서 13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모두 승리했다. 대회 4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골 2도움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3골 1도움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에서 돋보인다. 후벵 디아스를 중심으로 3경기 무실점을 달성한 수비진이 단단한 모습을 이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포르투갈은 2010년 10월 이후 두 번째 아이슬란드 원정에 나서게 된다. 당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다.
230621(수)_유로 2024 예선 MD4 일정_SPOTV NOW
유로 2024 예선 J조에는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함께 슬로바키아와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속해 있다. 포르투갈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지키고 있고, 2승 1무를 기록한 슬로바키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각 조의 1, 2위팀만이 유로 2024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다.
A매치 123호 골에 도전하는 호날두가 자신의 2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지 관심이 쏠리는 아이슬란드 대 포르투갈 경기는 내일(21일 수요일) 오전 3시 45분 킥오프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남자 축구 최초의 A매치 2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호날두는 유로 2024 예선 매치데이 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 199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득점에는 실패하며 최다 득점 기록인 122골을 경신하지는 못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유로 2024 예선 매치데이 4에서 아이슬란드 원정을 오르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A매치 200경기 출전을 달성할 것으로 유력한 호날두가 대기록을 자축하는 득점도 기록할지 주목된다.
1985년생으로 만 38세인 호날두는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호날두는 21년의 세월 동안 199경기에 나서 122골을 터뜨리며 역대 최고 골잡이다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유로 2024 예선 3경기에서 4골을 올린 호날두는 A매치 200경기 자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까.
브루노 페르난데스_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SNS
포르투갈은 유로 2024 예선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 올해 리히텐슈타인과 룩셈부르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차례로 만난 포르투갈은 3경기에서 13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모두 승리했다. 대회 4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골 2도움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3골 1도움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공격에서 돋보인다. 후벵 디아스를 중심으로 3경기 무실점을 달성한 수비진이 단단한 모습을 이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포르투갈은 2010년 10월 이후 두 번째 아이슬란드 원정에 나서게 된다. 당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다.
230621(수)_유로 2024 예선 MD4 일정_SPOTV NOW
유로 2024 예선 J조에는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함께 슬로바키아와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속해 있다. 포르투갈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지키고 있고, 2승 1무를 기록한 슬로바키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각 조의 1, 2위팀만이 유로 2024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다.
A매치 123호 골에 도전하는 호날두가 자신의 2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지 관심이 쏠리는 아이슬란드 대 포르투갈 경기는 내일(21일 수요일) 오전 3시 45분 킥오프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