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SON+메디슨 조합 상상해 봐" 포스테코글루, '골든부트' 잠금해제 가능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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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로이터 연합뉴스로이터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의 영입이 손흥민의 부활에 단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풋볼팬캐스트'는 22일(한국시각) '메디슨과 손흥민을 상상해 보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토트넘이 미드필드의 마에스토로인 메디슨을 영입하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시 한번 손흥민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메디슨은 여전히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위에 머물며 9년 만에 챔피언십으로 추락했다.
메디슨은 강등을 막지 못했지만 내년 6월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시장에 나와 있다.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메디슨 영입을 놓고 수면 아래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당초 이적료가 4000만파운드(약 660억원)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5000만파운드(약 830억원)로 수직 상승했다. 26세의 메디슨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공격의 활로를 뚫는다.
26세의 메디슨은 지난 시즌 EPL에서 10골-9도움을 기록했다. 경기장 2.3개의 패스를 기록할 정도로 창끝이 매섭다. 포스테코글루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스타일과 맞다.
그래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부트(득점왕)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2022~2023시즌에는 10골에 그쳤다. 부진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다.
'풋볼팬캐스트'는 '미드필드의 마술사인 메디슨은 '월클' 손흥민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필요한 재능을 제공할 것이다'며 '메이슨과 함께라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흐름의 시스템에서 손흥민이 정상궤도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의 '풋볼팬캐스트'는 22일(한국시각) '메디슨과 손흥민을 상상해 보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토트넘이 미드필드의 마에스토로인 메디슨을 영입하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시 한번 손흥민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메디슨은 여전히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위에 머물며 9년 만에 챔피언십으로 추락했다.
메디슨은 강등을 막지 못했지만 내년 6월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시장에 나와 있다.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메디슨 영입을 놓고 수면 아래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다.
당초 이적료가 4000만파운드(약 660억원)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5000만파운드(약 830억원)로 수직 상승했다. 26세의 메디슨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공격의 활로를 뚫는다.
26세의 메디슨은 지난 시즌 EPL에서 10골-9도움을 기록했다. 경기장 2.3개의 패스를 기록할 정도로 창끝이 매섭다. 포스테코글루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스타일과 맞다.
그래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부트(득점왕)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2022~2023시즌에는 10골에 그쳤다. 부진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다.
'풋볼팬캐스트'는 '미드필드의 마술사인 메디슨은 '월클' 손흥민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필요한 재능을 제공할 것이다'며 '메이슨과 함께라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흐름의 시스템에서 손흥민이 정상궤도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