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선발 라인업 복귀...양키스전 8번 유격수 [MK현장]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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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김하성은 28일 오전 2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도중 자신이 때린 타구에 왼무릎을 맞고 교체됐던 그는 두 경기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교체 당시 다리에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하면서 최소한의 공백만 갖고 다시 복귀할 수 있게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후안 소토(좌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브랜든 딕슨(1루수) 넬슨 크루즈(지명타자)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김하성(유격수) 브렛 설리번(포수)의 라인업으로 나서며 마이클 와카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주전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김하성이 그 자리로 들어갔다. 최근 타격감 좋은 오도어와 딕슨은 계속해서 기회를 얻고 있는 모습.
상대 투수는 루이스 세베리노. 오른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던 그는 지난 22일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데뷔를 치렀다. 당시 75개의 공을 던지며 4 2/3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우완 불펜 루이스 가르시아를 왼복사근 염좌를 이유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도밍고 타피아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전날 경기 선발 등판한 랜디 바스케스를 트리플A로 돌려보낸 양키스는 좌완 맷 크룩을 콜업했다.
김하성은 28일 오전 2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도중 자신이 때린 타구에 왼무릎을 맞고 교체됐던 그는 두 경기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교체 당시 다리에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하면서 최소한의 공백만 갖고 다시 복귀할 수 있게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루그네드 오도어(3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후안 소토(좌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브랜든 딕슨(1루수) 넬슨 크루즈(지명타자)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김하성(유격수) 브렛 설리번(포수)의 라인업으로 나서며 마이클 와카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상대 투수는 루이스 세베리노. 오른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던 그는 지난 22일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시즌 데뷔를 치렀다. 당시 75개의 공을 던지며 4 2/3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우완 불펜 루이스 가르시아를 왼복사근 염좌를 이유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도밍고 타피아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전날 경기 선발 등판한 랜디 바스케스를 트리플A로 돌려보낸 양키스는 좌완 맷 크룩을 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