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하시? SON, 폼은 일시적, 클래스 영원"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꼭 잡아야 할 선수 13명.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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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손흥민. 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오랜 축구 격언. 손흥민의 평가에서 나왔다.
영국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에서 앙주 포스테코글루가 꼭 잡아야 하는 13명의 선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진했다. 하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공격진 중에서 절대 이적시켜서는 안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여름, 토트넘은 바쁠 공산이 높다. 대대적 선수단 개혁이 필요하다.
셀틱FC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차기 사령탑이다. 그는 셀틱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 효율적으로 선수단을 정리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단,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선수들이다.
풋볼 런던은 수비라인의 로메로, 미드필더 벤탄쿠르, 공격진의 해리 케인과 손흥민, 그리고 클루셉스키를 꼽았다. 또 포로, 우도지, 비수마, 데이비스, 스킵, 호이비에르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사우디행 이적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해리 케인 역시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랜 축구 격언. 손흥민의 평가에서 나왔다.
영국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에서 앙주 포스테코글루가 꼭 잡아야 하는 13명의 선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진했다. 하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공격진 중에서 절대 이적시켜서는 안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여름, 토트넘은 바쁠 공산이 높다. 대대적 선수단 개혁이 필요하다.
셀틱FC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차기 사령탑이다. 그는 셀틱에서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 효율적으로 선수단을 정리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단,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선수들이다.
풋볼 런던은 수비라인의 로메로, 미드필더 벤탄쿠르, 공격진의 해리 케인과 손흥민, 그리고 클루셉스키를 꼽았다. 또 포로, 우도지, 비수마, 데이비스, 스킵, 호이비에르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사우디행 이적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해리 케인 역시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