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1리브=5166' 분노한 EDG 팬들, 바이퍼 연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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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사진=LPL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MHN스포츠 이솔 기자) LPL에서 RNG와 양대산맥의 팬덤을 가진 EDG 팬들이 응원팀 원거리딜러 리브 후훙차오에게 분노를 표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7일 BLG전 직후였다. 3세트에서 닐라를 플레이한 리브의 활약이 다소 미진했던 반면, 상대 원거리딜러 엘크는 큰 실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1-1로 팽팽하던 시리즈를 급격히 기울게 한 것.
경기에서 10명 중 가장 낮은 데미지를 가한 리브를 본 팬들은 '1리브=5166'이라는 새로운 단위를 창조해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거두게 되자, 팬들은 '바이퍼'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팬들은 "바이퍼가 보고싶다", "바이퍼가 선보였던 루시안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사진=에드워드 게이밍(EDG) 공식 웨이보 댓글
이외에도 팬들은 중국 현지 매체 '즈후' 측에서 제기한 불법적 사건, 커뮤니티 '후푸' 등에서 제기된 팀원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클럽 측의 해명을 요구하거나, 원거리 딜러를 교체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영원한 남편' 바이퍼를 제외하고, EDG 팬들이 원하는 원거리 딜러로는 '황제'라는 칭호가 붙은 고스트, 우지 젠쯔하오, 쓰마라오제이(Smlz) 한진 등이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LPL에서 RNG와 양대산맥의 팬덤을 가진 EDG 팬들이 응원팀 원거리딜러 리브 후훙차오에게 분노를 표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7일 BLG전 직후였다. 3세트에서 닐라를 플레이한 리브의 활약이 다소 미진했던 반면, 상대 원거리딜러 엘크는 큰 실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1-1로 팽팽하던 시리즈를 급격히 기울게 한 것.
경기에서 10명 중 가장 낮은 데미지를 가한 리브를 본 팬들은 '1리브=5166'이라는 새로운 단위를 창조해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거두게 되자, 팬들은 '바이퍼'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팬들은 "바이퍼가 보고싶다", "바이퍼가 선보였던 루시안이 그립다"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사진=에드워드 게이밍(EDG) 공식 웨이보 댓글
이외에도 팬들은 중국 현지 매체 '즈후' 측에서 제기한 불법적 사건, 커뮤니티 '후푸' 등에서 제기된 팀원 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클럽 측의 해명을 요구하거나, 원거리 딜러를 교체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영원한 남편' 바이퍼를 제외하고, EDG 팬들이 원하는 원거리 딜러로는 '황제'라는 칭호가 붙은 고스트, 우지 젠쯔하오, 쓰마라오제이(Smlz) 한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