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도 인정, 맨유 '7000만 파운드 스타' 존재감 "트로피 획득 환경 구축"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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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사진=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카세미루를 칭찬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가 경기장 밖에서 팀에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 7000만 파운드였다. 카세미루는 짧은 적응기를 거쳐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에 나서 맨유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또한, 카세미루는 지난달 27일 열린 뉴캐슬과의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맨유에 우승컵을 안겼다. 맨유는 2016~2017시즌 이후 6년 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카세미루는 경기장에서 의심의 여지 없는 모습을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또 다른 포인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는 경기장뿐만 아니라 라커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필요한 환경을 구축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행복"이라고 말했다. 카세미루는 최근 자신이 출전한 9차례의 결승 무대에서 모두 우승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가 경기장 밖에서 팀에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 7000만 파운드였다. 카세미루는 짧은 적응기를 거쳐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에 나서 맨유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또한, 카세미루는 지난달 27일 열린 뉴캐슬과의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맨유에 우승컵을 안겼다. 맨유는 2016~2017시즌 이후 6년 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카세미루는 경기장에서 의심의 여지 없는 모습을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또 다른 포인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는 경기장뿐만 아니라 라커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트로피를 획득하는 데 필요한 환경을 구축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행복"이라고 말했다. 카세미루는 최근 자신이 출전한 9차례의 결승 무대에서 모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