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 5타수 무안타 1타점…팀은 4-0 승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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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시즌 타율 0.261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타점 한 개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61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엔 1사 1,3루 찬스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는데 1루 주자 잰더 보가츠가 빠른 주루로 2루에서 살았다. 이 사이 3루 주자 브렛 설리반이 홈을 밟으면서 2-0이 됐다. 김하성의 시즌 59번째 타점.
김하성은 5회초 1사 1루에선 루킹 삼진, 7회초 1사 1루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이날 경기에서만 3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세스 루고의 8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78승80패를 기록하며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샌디에이고와 같은 입장인 샌프란시스코 역시 78승80패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의 최지만(32)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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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타점 한 개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61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엔 1사 1,3루 찬스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는데 1루 주자 잰더 보가츠가 빠른 주루로 2루에서 살았다. 이 사이 3루 주자 브렛 설리반이 홈을 밟으면서 2-0이 됐다. 김하성의 시즌 59번째 타점.
김하성은 5회초 1사 1루에선 루킹 삼진, 7회초 1사 1루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이날 경기에서만 3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세스 루고의 8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78승80패를 기록하며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샌디에이고와 같은 입장인 샌프란시스코 역시 78승80패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의 최지만(32)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