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왜 따로 훈련했나? "1군 훈련 불참...자세한 건 몰라"
토토군
0
79
0
2023.02.28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최근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최근 부상으로 인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몇 주 동안 주전 선수들과 떨어져 따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며 손흥민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전했다.
27일 영국 언론 '더부트룸'도 "손흥민이 1군 훈련에 불참한 것은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손흥민이 작은 부상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상 정도와 부위 등 다른 것들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했다.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4분 만에 골을 넣으며 다시 주전으로 돌아올 듯 보였지만 첼시전도 후반 막판 투입돼 14분만을 뛰었다. 히샬리송에게 선발 자리를 내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 브래몰 레인 경기장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FA컵' 16강 원정을 치른다. 손흥민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벤치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최근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최근 부상으로 인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몇 주 동안 주전 선수들과 떨어져 따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며 손흥민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전했다.
27일 영국 언론 '더부트룸'도 "손흥민이 1군 훈련에 불참한 것은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손흥민이 작은 부상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상 정도와 부위 등 다른 것들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작했다.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4분 만에 골을 넣으며 다시 주전으로 돌아올 듯 보였지만 첼시전도 후반 막판 투입돼 14분만을 뛰었다. 히샬리송에게 선발 자리를 내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 브래몰 레인 경기장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FA컵' 16강 원정을 치른다. 손흥민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벤치에서 시작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