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으로 끝냈다' SK, LG에 85:84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선착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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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김선형. (C)KBL
SK가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SK는 18일 홈코트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에이닷 프로농구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5-8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SK는 4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SK는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연승에 이어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연승을 거두며 힘찬 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SK는 김선형이 25점, 자밀 워니가 23점, 허일영이 14점, 최성원이 13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이재도가 24점, 저스틴 구탕이 16점, 정희재가 15점, 이관희가 14점, 단테 커닝햄이 9점을 올렸지만 경기 시작 27초 만에 김준일이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오른 SK는 KGC인삼공사와 캐롯의 최종 승자와 오는 25일부터 7전 4선승제 시리즈를 시작한다.
SK가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SK는 18일 홈코트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에이닷 프로농구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5-8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SK는 4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SK는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연승에 이어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연승을 거두며 힘찬 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SK는 김선형이 25점, 자밀 워니가 23점, 허일영이 14점, 최성원이 13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이재도가 24점, 저스틴 구탕이 16점, 정희재가 15점, 이관희가 14점, 단테 커닝햄이 9점을 올렸지만 경기 시작 27초 만에 김준일이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오른 SK는 KGC인삼공사와 캐롯의 최종 승자와 오는 25일부터 7전 4선승제 시리즈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