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팬분들과 함께해 좋았습니다” 한화 정은원·노시환·문동주, 팬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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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가까이서 팬분들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병원으로 협약된 대전본병원은 ‘2023 새해맞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선수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지난 27일 대전본병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회원 한화 정은원, 노시환, 문동주가 참석했다. 300여 명의 팬들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소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 노시환, 문동주가 27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대전본병원 제공한 시간가량 진행된 팬 사인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전국 각지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팬들의 얼굴은 설렘과 웃음이 가득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팬 김주희(21) 씨는 “정은원 선수 팬인데 이런 만남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올해도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딸과 함께 왔다는 유희숙(48세) 씨는 “딸이 문동주 선수를 너무 좋아해 같이 왔다. 사진도 같이 찍고 즐거워하는 딸을 보니까 너무 좋다. 올해는 마스크도 벗고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준비한 100개의 사인볼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돕기 성금으로 기탁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영필 대전본병원 대표원장은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행복해하는 모습에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의 1인으로 너무 보기 좋았다. 선수들의 건강 케어로 우리 병원도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원, 노시환, 문동주는 “가까이서 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의 자리를 준비주신 본병원 윤영필 대표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23년 한 해도 한국 프로야구와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병원으로 협약된 대전본병원은 ‘2023 새해맞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선수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지난 27일 대전본병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회원 한화 정은원, 노시환, 문동주가 참석했다. 300여 명의 팬들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소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 노시환, 문동주가 27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대전본병원 제공한 시간가량 진행된 팬 사인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전국 각지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팬들의 얼굴은 설렘과 웃음이 가득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팬 김주희(21) 씨는 “정은원 선수 팬인데 이런 만남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올해도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딸과 함께 왔다는 유희숙(48세) 씨는 “딸이 문동주 선수를 너무 좋아해 같이 왔다. 사진도 같이 찍고 즐거워하는 딸을 보니까 너무 좋다. 올해는 마스크도 벗고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준비한 100개의 사인볼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돕기 성금으로 기탁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영필 대전본병원 대표원장은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행복해하는 모습에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의 1인으로 너무 보기 좋았다. 선수들의 건강 케어로 우리 병원도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원, 노시환, 문동주는 “가까이서 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올해 좋은 성적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의 자리를 준비주신 본병원 윤영필 대표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23년 한 해도 한국 프로야구와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