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리버풀 핵심 MF, 또 쓰러졌다...이번엔 '중이염'으로 병원행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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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유리몸' 리버풀 핵심 MF, 또 쓰러졌다...이번엔 '중이염'으로 병원행 '유리몸' 리버풀 핵심 MF, 또 쓰러졌다...이번엔 '중이염'으로 병원행](https://cdnfor.me/data/images/7a/b98a0f0929004ca6ce50e496b36f0d.jpg)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티아고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3일(한국시간) "티아고가 중이염에 걸렸다. 그는 고통 속에서 깨어났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다.
최근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티아고는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리버풀 중원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유리몸'이라는 오명을 쓰긴 했지만 기량만큼은 확실한 선수다.
하지만 노팅엄전을 앞두고 결장했다. 이유는 중이염이였다. 예상치 못한 질병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또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경기 당일 새벽 티아고는 고통 속에서 깨어났고 구단 메디컬 팀이 진찰한 뒤 티아고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은 "티아고를 활용할 기회가 없었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티아고는 결국 집으로 돌아갔다. 티아고 외에도 루이스 디아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디오고 조타, 조엘 마티프, 다윈 누녜스 등이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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