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낸 팬들도 대단... '거취 불투명' 호날두 반바지에 숨겨진 '힌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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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웨이트 훈련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가 이적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호날두가 SNS에 근황을 올렸다"며 "맨유 팬들은 호날두가 트레이닝 반바지에 이적 힌트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맨유와 아스톤빌라(잉글랜드)의 프리시즌 경기가 열린 가운데, 호날두는 자신의 웨이트 훈련 사진을 업로드했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반바지. 다름 아닌 맨유 트레이닝 바지였다. 이에 호날두가 팀에 남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날두의 훈련 사진에서 맨유 반바지를 찾은 축구팬들도 대단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로 돌아와줘. 크리스티아누", "맨유에 잔류해줘" 등 긍정 메시지를 보낸 팬들도 있지만, 일부 팬들은 "다시는 필요 없다. 클럽을 떠나 달라"고 공격했다.
그 이유는 호날두가 올 여름 구단에 이적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지난 해 친정팀 맨유로 복귀해 리그 18골로 활약했지만, 맨유는 6위에 머물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본인 커리어를 위해 팀을 옮기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가족을 이유로 맨유 프리시즌 일정에도 불참했다. 이적설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차기 행선지를 쉽게 구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호날두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과 연결됐지만, 뚜렷한 이적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맨유 트레이닝 바지.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캡처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호날두가 SNS에 근황을 올렸다"며 "맨유 팬들은 호날두가 트레이닝 반바지에 이적 힌트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맨유와 아스톤빌라(잉글랜드)의 프리시즌 경기가 열린 가운데, 호날두는 자신의 웨이트 훈련 사진을 업로드했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반바지. 다름 아닌 맨유 트레이닝 바지였다. 이에 호날두가 팀에 남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날두의 훈련 사진에서 맨유 반바지를 찾은 축구팬들도 대단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다"고 전했다. "유나이티드로 돌아와줘. 크리스티아누", "맨유에 잔류해줘" 등 긍정 메시지를 보낸 팬들도 있지만, 일부 팬들은 "다시는 필요 없다. 클럽을 떠나 달라"고 공격했다.
그 이유는 호날두가 올 여름 구단에 이적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지난 해 친정팀 맨유로 복귀해 리그 18골로 활약했지만, 맨유는 6위에 머물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본인 커리어를 위해 팀을 옮기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가족을 이유로 맨유 프리시즌 일정에도 불참했다. 이적설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차기 행선지를 쉽게 구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호날두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과 연결됐지만, 뚜렷한 이적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맨유 트레이닝 바지.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