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충북의 함성과 그라운드 누빈다”… 충북청주FC 창단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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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충북 청주시에 연고를 둔 프로축구단이 공식 출범했다.
충북청주FC는 3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최윤겸 초대감독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국내외 프로리그 선수 30명의 선수단도 소개됐다.
최 감독은 1986~1992년까지 프로축구 선수로 뛰었으며 2001년부터 프로축구단 감독 등으로 활약하다 최근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엠블럼 백사자와 ‘푸른 질주, 붉은 열정 This is Time’이란 슬로건, 유니폼도 공개했다.
구단의 비전(VISION)은 ‘팬과 함께 호흡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구단’이고 사명(MISSION)은 ‘시·도민과 화합하는 충북청주의 명문구단’이다.
여기에 5대 목표로 △K리그2 최다 관중 유치 △K리그2 최다 스폰서 유치 △K리그2 팬 프렌들리(FAN FRIENDLY)상 수상 △5년 이내 K리그1 승격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팀 구축을 제시했다.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는 창단사에서 “160만 충북도민과 86만 청주시민의 염원으로 충북청주FC가 첫발을 뗐다”며 “도민화합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목표로 명문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오는 3월 시작하는 K리그 2부에서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에 다음달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 감독은 “신생팀으로 그라운드에서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축구를 약속한다”며 “5년 이내 K리그1부 승격이 목표”라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3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최 감독은 1986~1992년까지 프로축구 선수로 뛰었으며 2001년부터 프로축구단 감독 등으로 활약하다 최근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엠블럼 백사자와 ‘푸른 질주, 붉은 열정 This is Time’이란 슬로건, 유니폼도 공개했다.
구단의 비전(VISION)은 ‘팬과 함께 호흡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구단’이고 사명(MISSION)은 ‘시·도민과 화합하는 충북청주의 명문구단’이다.
여기에 5대 목표로 △K리그2 최다 관중 유치 △K리그2 최다 스폰서 유치 △K리그2 팬 프렌들리(FAN FRIENDLY)상 수상 △5년 이내 K리그1 승격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팀 구축을 제시했다.
3일 창단한 충북청주FC 앰블럼. 충북청주FC 제공 |
선수들은 오는 3월 시작하는 K리그 2부에서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에 다음달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1차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 감독은 “신생팀으로 그라운드에서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축구를 약속한다”며 “5년 이내 K리그1부 승격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