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드로그바 '새 연인' 공개, 발롱도르서 뜨거운 화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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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드로그바의 새 연인 가브리엘 르메르. /사진=가브리엘 르메르 SNS첼시의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44·코트디부아르)의 새 연인이 영국 현지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드로그바가 혼자가 아닌 새로운 연인과 함께 참석했다"면서 "그의 새 연인은 빛나는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석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드로그바는 한 시대를 풍미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8년 르 망 UC에 입단한 뒤 앙나방 갱강(프랑스)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랑스)를 거쳐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006~07 시즌과 2009~10 시즌에는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드로그바는 지난해 1월 전처인 랄라와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드로그바와 랄라는 1990년대 후반에 만나 2011년 결혼했으나 10년 만에 결별했다. 둘은 슬하에 21살 아들 이삭과 12살 딸 키에란, 그리고 막내딸 이만을 두고 있다.
그리고 전처와 헤어진 뒤 드로그바는 새 연인 가브리엘 르메르를 만났다. 르메르는 코트디부아르와 벨기에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모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르메르의 전 남편은 콩고 민주공화국 대통령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브리엘 르메르(왼쪽)와 디디에 드로그바. /사진=디디에 드로그바 SNS
영국 매체 더 선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드로그바가 혼자가 아닌 새로운 연인과 함께 참석했다"면서 "그의 새 연인은 빛나는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석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드로그바는 한 시대를 풍미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8년 르 망 UC에 입단한 뒤 앙나방 갱강(프랑스)과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랑스)를 거쳐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006~07 시즌과 2009~10 시즌에는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드로그바는 지난해 1월 전처인 랄라와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드로그바와 랄라는 1990년대 후반에 만나 2011년 결혼했으나 10년 만에 결별했다. 둘은 슬하에 21살 아들 이삭과 12살 딸 키에란, 그리고 막내딸 이만을 두고 있다.
그리고 전처와 헤어진 뒤 드로그바는 새 연인 가브리엘 르메르를 만났다. 르메르는 코트디부아르와 벨기에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모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르메르의 전 남편은 콩고 민주공화국 대통령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브리엘 르메르(왼쪽)와 디디에 드로그바. /사진=디디에 드로그바 SNS